mature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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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적취향은 참 다양하다.

리비도의 근원이란게 다양한 인간군상들 만큼이나 제각각 이어서, 어떤이는 속옷 따위의 페티쉬적 성향을, 또 어떤이는 근친에게 자신의 성적상상력을 대입하기도 한다.

또한 인간의 성적욕망이란 지극히 평범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게가 금기의 영역이어서, 현실과 금기 사이의 묘한 긴장은 리비도의 충동을 낳고. 그러한 성적성향은 대게 복합적으로 얽혀들어 완성된다. 예를 들어, 경험방과 야설방에 이러한 글들이 꽤 있다. 자기 모친의 속옷을 통해 자위를 경험한다는,,,
이 경우는 벌써 세가지의 성향이 복합적으로 드러난다. incest, fetish, mature.

개인적으로 나도, 규정할수 없으리만치 다양한 성적취향을 갖고 있고, 또한 성관련 도덕률에 관대한 편이지만, 도무지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건 강간이다.
강간이 담긴 묘사가 있으면, 그것이 꽤나 매력을 느끼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일어선 고추가 다시 죽을 정도다.
그것은 사회적 법적, 도덕률과 무관하다. 단지 개인적 성향이다.
사랑이 담기지 못한 섹스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물론 나도 하룻밤 풋사랑이나, 이른바 '업소' 출입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강간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인가 보다.

잡설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개인적으로 네이버3의 여러 소스(야설, 정보, 경험등)들을 두루 섭렵하며 발견한 재미있는 현상은 의외로 많은 이들이 이른바 '아줌마'에 대해 섹슈얼리티의 자극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정보방이나 경험방만 가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정보방에선 '아줌마 사이트'의 패스 요청이 쇄도하며. 또한 높은 추천점수를 얻는다.
경험방에선 제목에 '아줌마'란 단어만 포함돼도 조회수 1200이상은 보장받는다.

왜 그럴까? 물론 남성들의 Oedipus complex 와도 간접적인 연관이 있겠지만, 개인적 해석은 약간 다르다. 함 들어보시라.

예전에 읽었던 성철학 서적에서 재미있는 어귀하나를 발견했다.
' 여자는 하음을 즐기고 남자는 상음을 추구한며. 이는 동서고금에 차이가 없다'
무슨 말이냐 하면, 여성은 신분이나 재산, 나이 등이 상대적으로 하위인 이성에게 에로티즘을 부여하고, 남성은 그 반대의 양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위의 해석에 개인적으로 동의한다. 어릴적 동네도서관등의 화장실 낙서의 대부분은 ' 친구 누나를 먹었다' 가 주종이었다. 상대적으로 ' 친구 여동생을 먹었다' 란 내용은 희귀한 편이었다.
네이버3 야설속에 등장하는 욕구충족의 대상도 주로 '엄마, 누나, 아줌마' 등등에 운집해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리라.

위의 해석을 하드코어 장르를 떠나 대중문화 영역으로 확대적용 시켜도 무리는 없다.
에로틱 소설의 고전 '차타레부인의 사랑' 이나 '엠마누엘' 에서도 이러한 양상을 쉽게 확인할수 있으며, 최근의 할리웃 영화 ' 노팅힐' 도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노려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개인적으로 5세이상 연상과의 성경험은 없지만, 그러한 함의를 담은 야설과 영화에 의외로 쉽게 감정이입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도 이러한 성향이 있다는 것 일까?

잡설 끝!!


***) 낙서장에 쓸만한 내용을 올려 죄송합니다. -.-:

담엔 저의 진솔한 경험을 담아 찾아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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