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Red Zone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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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용산 창녀촌에 대한 정보, 특히 첫경험이신 분들에 대한 정보를 목적
으로 하는 글이지 야한 묘사를 주로 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 역시 용산
에서 첫경험을 하고, 아직 총각이신 분들께 정보를 드리는 목적으로 쓰는 글이니까요..
야한 묘사를 할만한 글재주도 없답니다...^-^;
그냥 총각이라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아다를 떼러, 친구 한 놈 끌고 용산에 갔습니
다. 도착 시간은 오후 12시 10분. 아침이 물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그정도 시간대를
택했습니다. 물이 좋은지 어떤지는 몰라도 나와있는 사람이 별루 없더군요.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한바퀴 쭉 도는데 나와있는 여자들이 고작해야 10여명 밖에
안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일렀던가요... 그나마 나와있는 10여명은 저와 제 친구를
보자 ' 오빠~ 오빠~ ' 난리더군요..
한바퀴를 그냥 돈 다음에, 다 돌면서 눈여겨 찍어둔 집으로 갔습니다. 갈색 투피스를
입고 나와있는데... 정말 왠만한 연예인은 명함도 못내밀게 예쁘더군요.
저나 친구나 둘다 이런 곳이 처음인지라,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습
니다.
나 : 지금 영업 하죠?...아..아니 영업 하지?
( 이게 무슨 말입니까~ -_-;; 영업을 하니까 나와있지...-_- )
걸 : 예?.... 아...그럼 오빠~
제 친구는 기다릴 거라고 얘기했더니 저를 이끌고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도중에
청소를 하고 있는 뚱뚱한 아주머니를 '이모' 라고 부르던데... 설마 가족끼리 이런
영업을? @[email protected] .... 혹시 포주를 이모라고 부르는 건가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따라서 복도 끝의 긴방으로 들어가니 침대 하나와 장식장이 딱 들어가는 공간에 붉은
등이 켜져있더군요. 일단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습니다.
걸 : 어떻게 할거야? 숏타임이 있고... 더 길게도 할 수 있고...
나 : 기본이 얼마길래? 6만원 아냐?
걸 : 어...숏타임 15분이 6만원이고, 30분에 12만원... 18만원 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하다가 가도 돼..
Sex 를 '연애'라고 부르더군요..저도 따라 그렇게 불렀지만 왜 그리 어색하던지...-_-
나 : 나 학생이라 돈 별루 없어...T_T 그냥 숏타임으로 할게..
걸 : 그럼 계산...
6만원을 내니 옷벗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준비하러 밖으로 나가더군요.
옷을 대충 다 벗고는 긴장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으니 대야를 가지고 들어오더
군요. 너무 긴장이 되서 경험많은 척 연기해봐야 소용 없을 것 같길래 솔직히 얘기했습
니다.
나 : 아...진짜 긴장되네.... 나 이런데서 해보는거 첨이거든...
걸 : 그래? 긴장 풀어~ 연애가 처음은 아닐 거 아냐...
나 : 어..그...그렇지..( 처음이라고 어떻게 말합니까~ ㅠ.ㅠ 또 그러면 얕보일까봐...)
걸 : 그냥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랑 여관 왔다고 생각해~
나 : 그..그래..( 그것도 해본 적 없는데...T_T )
대야를 가지고 오더니, 제 분신을 씻어주더군요~ 그곳에 여자의 손이 닿았는데...
하도 긴장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럭저럭 다
씻고 나서 슬슬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나 : 침대에 누워 있을게~
제가 침대에 팔베개 하고 누워있는데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더군요.
아....너무 귀엽습니다~ o^-^o
옷을 다 벗고 침대쪽으로 오더니 ' 긴장 풀어~ ' 하면서 애무를 시작하더군요.
원래 입으로 상체쪽부터 해주는 거라고 들었는데...제가 초짜 티를 좀 내서 그런지
손으로 좀 애무하다가 바로 펠라치오로 들어가더군요.
원래 이럴때 눈뜨고 있으면 서비스 제대로 못 받는다고 들었는데...전 누군가에게
서비스 받는다는 것이 도무지 실감이 안나서 눈뜨고 자꾸 쳐다봤습니다.
아...그 분 입의 테크닉이 예술이더군요~ (초짜가 어떻게 아냐고요? 그냥 그런 것 같다는 거죠...-_-+)
긴장해서 위축되어 있던 분신이 순식간에 원래의 위용을 회복! -_-;; 한동안 펠라를
하길래 제가 심심해서 분신을 좀 움직였습니다~ ^^;
걸 : 어....폭발할 것 같애~
나 : ....( 아...그게 아닌데... 아직 멀었는데....T_T )
어쨌거나 펠라를 멈추고 콘돔을 씌우더니 여성 상위 체위로 가더군요.
여기까지는 서비스라면서요?
어쨌거나, 전 이때다 하고 가슴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비디오를 보면서 쌓은
수단들을 총 동원해서~ ^^; 특히 top 부분을 집중 공략을 했는데... 가볍게 교성을
내더군요....아 너무 귀여워~ o^-^o 한동안 그 자세로 하다가... 15분 동안에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려면 자세를 많이 바꿔야 할 것 같길래 말했습니다.
나 : 체위 바꿔서 하자~
걸 : 어...그래..
정상위 자세를 잡아주더군요.. 그런데 털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ㅠ.ㅠ
나 : 좀 리드해죠~ ^-^;;
걸 : 헷~ ^^
하면서 리드를 하길래 그대로 들어갔죠~ 그런데 정상위가 이렇게 힘든 건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초짜라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손으로 체중을 지탱
하고 있으니까 가슴도 맘대로 못 애무하고... 그렇다고 그냥 하자니 아쉽고... 하길래
그냥 자세 바꾸자고 하기 뭐해서 뻔한 질문하나 해봤습니다.
나 : 키스 해도되?
걸 : 아니...^-^;;
나 : 그래...안되지..?...-_-;; ( 알면서 왜 물어봤냐!!! )
그리고 다시 결합을 풀고 누워서 말했져.
나 : 네가 올라와라~
걸 : 그래~
전 왠지 이 자세가 꽤 편하더라구요...가슴을 맘대로 만질 수가 있으니... 또 한동안
이 자세로 하는데... 처음의 긴장이 남아서 그런지..제 분신이 도무지 멈출 기색이
없는 겁니다...^^;; 여자가 사정시키려고 아주 용을 쓰더군요~ ^-^;;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것 같길래... 가장 해보고 싶던걸 말했습니다.
나 : 뒤에서 해봐도 돼? 한번도 그렇게는 안해봤거든~?
( 그것만 안해봤냐...-_-;; 생전 처음인 주제에...-_- )
걸 : 엉...
하면서 뒤로 도는데...아...엉덩이가 정말로 예술이더군요.. 역시 약간의 리드를 받아서
넣고서 하는데... 이제야 천국이 좀 보이더군요~ ^^ 전 doggy style 을 광적으로 좋아
하거든요~ ^^; 특히 옆에 있는 화장대의 거울에 결합 부위가 비쳐 보이는데...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걸 : 아...! 아앙~
나 : 아파? ^-^
제가 한번 실수해서 좀 옆쪽으로 격렬하게 했더니 상당히 아파하더군요...
약간 미안하기도...한참 하다가 슬슬 느낌이 오길래 다시 체위를 바꾸고 싶어졌죠~ ^^
나 : 쌀 것 같은데...
걸 : 싸~
나 : -_-;;
시간을 너무 많이 끌면 짜증낼 것 같고, 저까지 기분 나빠질까봐...이쯤에서 끝내기로
했습니다. 자세 바꿔서 더 버티고 싶었는데... T_T 사정을 하고, 결합을 풀고 누웠습
니다.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알아서 닦고...콘돔 정리 해주더군요~
걸 : 자 기념~ ^^
나 : 응?
기념이라길래 팬티라도 주는 줄 알고...^^; 신이나서 아래를 보니 사정액과 콘돔을
신기하게 밀봉해서 건넵니다.
나 : 하핫~ ^^
걸 : 어? 정말로 가져가려고?
나 : 서...설마...( 정말 가져가려고 했는데...T_T )
침대에서 일어나니 또 대야의 물로 알아서 닦아주더군요.. 슬슬 옷을 주섬주섬 입으
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 몇살이야?
걸 : 스물 셋~ 오빠는?
나 : 나...보기보다 나이 어려.. 겉늙어서 그렇지. 스물 하나야~
걸 : 그래?
나 : 나이 어린 사람들 많이 오지 않아?
걸 : 아니~ 나이 어린 사람들은 나이트나 그런데 가서 부킹하면 되는데 뭐하러
이런데로 오겠어...
나 : ( 뜨끔! 그래~ 나같이 능력없는 놈들이나 어려서부터 이런데 오는거지~ T_T )
걸 : 엉? 왜?
나 : 아...아냐...T_T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일어났는데... 말을 들어보니 아침과 저녁시간이 바쁘고,
( 저녁은 이해가 가는데 아침은 왜 바쁠까? 아침에 한판 땡기고 회사들 가시나..-_-;; )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낮에는 한 가게에 한 명 정도만 나와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에는 그 여자분과 아까 이모라는 분만 있더군요.
나 : 나중에 또 올게~~~ ^-^
걸 : 잘가~~
또 온다는 인사를 남기고( 서비스는 그저 그런 것 같은데..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로 나중에 다시 갈지도...^-^;; ) Red Zone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글은 제가 첫 경험한 이야기인데... 경험 없는 분들이 용산에 갈때 참고하시라고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저 역시 가기 전에 정보에 목말랐는데... 이런 글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산 가서 아다 떼실 분 있으면 참고하시구요~ ^-^;;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즐통하세요~
으로 하는 글이지 야한 묘사를 주로 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 역시 용산
에서 첫경험을 하고, 아직 총각이신 분들께 정보를 드리는 목적으로 쓰는 글이니까요..
야한 묘사를 할만한 글재주도 없답니다...^-^;
그냥 총각이라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아다를 떼러, 친구 한 놈 끌고 용산에 갔습니
다. 도착 시간은 오후 12시 10분. 아침이 물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그정도 시간대를
택했습니다. 물이 좋은지 어떤지는 몰라도 나와있는 사람이 별루 없더군요.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한바퀴 쭉 도는데 나와있는 여자들이 고작해야 10여명 밖에
안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일렀던가요... 그나마 나와있는 10여명은 저와 제 친구를
보자 ' 오빠~ 오빠~ ' 난리더군요..
한바퀴를 그냥 돈 다음에, 다 돌면서 눈여겨 찍어둔 집으로 갔습니다. 갈색 투피스를
입고 나와있는데... 정말 왠만한 연예인은 명함도 못내밀게 예쁘더군요.
저나 친구나 둘다 이런 곳이 처음인지라,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습
니다.
나 : 지금 영업 하죠?...아..아니 영업 하지?
( 이게 무슨 말입니까~ -_-;; 영업을 하니까 나와있지...-_- )
걸 : 예?.... 아...그럼 오빠~
제 친구는 기다릴 거라고 얘기했더니 저를 이끌고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도중에
청소를 하고 있는 뚱뚱한 아주머니를 '이모' 라고 부르던데... 설마 가족끼리 이런
영업을? @[email protected] .... 혹시 포주를 이모라고 부르는 건가요?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따라서 복도 끝의 긴방으로 들어가니 침대 하나와 장식장이 딱 들어가는 공간에 붉은
등이 켜져있더군요. 일단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습니다.
걸 : 어떻게 할거야? 숏타임이 있고... 더 길게도 할 수 있고...
나 : 기본이 얼마길래? 6만원 아냐?
걸 : 어...숏타임 15분이 6만원이고, 30분에 12만원... 18만원 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하다가 가도 돼..
Sex 를 '연애'라고 부르더군요..저도 따라 그렇게 불렀지만 왜 그리 어색하던지...-_-
나 : 나 학생이라 돈 별루 없어...T_T 그냥 숏타임으로 할게..
걸 : 그럼 계산...
6만원을 내니 옷벗고 있으라고 말하고는 준비하러 밖으로 나가더군요.
옷을 대충 다 벗고는 긴장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으니 대야를 가지고 들어오더
군요. 너무 긴장이 되서 경험많은 척 연기해봐야 소용 없을 것 같길래 솔직히 얘기했습
니다.
나 : 아...진짜 긴장되네.... 나 이런데서 해보는거 첨이거든...
걸 : 그래? 긴장 풀어~ 연애가 처음은 아닐 거 아냐...
나 : 어..그...그렇지..( 처음이라고 어떻게 말합니까~ ㅠ.ㅠ 또 그러면 얕보일까봐...)
걸 : 그냥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랑 여관 왔다고 생각해~
나 : 그..그래..( 그것도 해본 적 없는데...T_T )
대야를 가지고 오더니, 제 분신을 씻어주더군요~ 그곳에 여자의 손이 닿았는데...
하도 긴장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럭저럭 다
씻고 나서 슬슬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나 : 침대에 누워 있을게~
제가 침대에 팔베개 하고 누워있는데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더군요.
아....너무 귀엽습니다~ o^-^o
옷을 다 벗고 침대쪽으로 오더니 ' 긴장 풀어~ ' 하면서 애무를 시작하더군요.
원래 입으로 상체쪽부터 해주는 거라고 들었는데...제가 초짜 티를 좀 내서 그런지
손으로 좀 애무하다가 바로 펠라치오로 들어가더군요.
원래 이럴때 눈뜨고 있으면 서비스 제대로 못 받는다고 들었는데...전 누군가에게
서비스 받는다는 것이 도무지 실감이 안나서 눈뜨고 자꾸 쳐다봤습니다.
아...그 분 입의 테크닉이 예술이더군요~ (초짜가 어떻게 아냐고요? 그냥 그런 것 같다는 거죠...-_-+)
긴장해서 위축되어 있던 분신이 순식간에 원래의 위용을 회복! -_-;; 한동안 펠라를
하길래 제가 심심해서 분신을 좀 움직였습니다~ ^^;
걸 : 어....폭발할 것 같애~
나 : ....( 아...그게 아닌데... 아직 멀었는데....T_T )
어쨌거나 펠라를 멈추고 콘돔을 씌우더니 여성 상위 체위로 가더군요.
여기까지는 서비스라면서요?
어쨌거나, 전 이때다 하고 가슴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비디오를 보면서 쌓은
수단들을 총 동원해서~ ^^; 특히 top 부분을 집중 공략을 했는데... 가볍게 교성을
내더군요....아 너무 귀여워~ o^-^o 한동안 그 자세로 하다가... 15분 동안에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려면 자세를 많이 바꿔야 할 것 같길래 말했습니다.
나 : 체위 바꿔서 하자~
걸 : 어...그래..
정상위 자세를 잡아주더군요.. 그런데 털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ㅠ.ㅠ
나 : 좀 리드해죠~ ^-^;;
걸 : 헷~ ^^
하면서 리드를 하길래 그대로 들어갔죠~ 그런데 정상위가 이렇게 힘든 건 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초짜라 자세를 잘못 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손으로 체중을 지탱
하고 있으니까 가슴도 맘대로 못 애무하고... 그렇다고 그냥 하자니 아쉽고... 하길래
그냥 자세 바꾸자고 하기 뭐해서 뻔한 질문하나 해봤습니다.
나 : 키스 해도되?
걸 : 아니...^-^;;
나 : 그래...안되지..?...-_-;; ( 알면서 왜 물어봤냐!!! )
그리고 다시 결합을 풀고 누워서 말했져.
나 : 네가 올라와라~
걸 : 그래~
전 왠지 이 자세가 꽤 편하더라구요...가슴을 맘대로 만질 수가 있으니... 또 한동안
이 자세로 하는데... 처음의 긴장이 남아서 그런지..제 분신이 도무지 멈출 기색이
없는 겁니다...^^;; 여자가 사정시키려고 아주 용을 쓰더군요~ ^-^;;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것 같길래... 가장 해보고 싶던걸 말했습니다.
나 : 뒤에서 해봐도 돼? 한번도 그렇게는 안해봤거든~?
( 그것만 안해봤냐...-_-;; 생전 처음인 주제에...-_- )
걸 : 엉...
하면서 뒤로 도는데...아...엉덩이가 정말로 예술이더군요.. 역시 약간의 리드를 받아서
넣고서 하는데... 이제야 천국이 좀 보이더군요~ ^^ 전 doggy style 을 광적으로 좋아
하거든요~ ^^; 특히 옆에 있는 화장대의 거울에 결합 부위가 비쳐 보이는데...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걸 : 아...! 아앙~
나 : 아파? ^-^
제가 한번 실수해서 좀 옆쪽으로 격렬하게 했더니 상당히 아파하더군요...
약간 미안하기도...한참 하다가 슬슬 느낌이 오길래 다시 체위를 바꾸고 싶어졌죠~ ^^
나 : 쌀 것 같은데...
걸 : 싸~
나 : -_-;;
시간을 너무 많이 끌면 짜증낼 것 같고, 저까지 기분 나빠질까봐...이쯤에서 끝내기로
했습니다. 자세 바꿔서 더 버티고 싶었는데... T_T 사정을 하고, 결합을 풀고 누웠습
니다.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알아서 닦고...콘돔 정리 해주더군요~
걸 : 자 기념~ ^^
나 : 응?
기념이라길래 팬티라도 주는 줄 알고...^^; 신이나서 아래를 보니 사정액과 콘돔을
신기하게 밀봉해서 건넵니다.
나 : 하핫~ ^^
걸 : 어? 정말로 가져가려고?
나 : 서...설마...( 정말 가져가려고 했는데...T_T )
침대에서 일어나니 또 대야의 물로 알아서 닦아주더군요.. 슬슬 옷을 주섬주섬 입으
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 몇살이야?
걸 : 스물 셋~ 오빠는?
나 : 나...보기보다 나이 어려.. 겉늙어서 그렇지. 스물 하나야~
걸 : 그래?
나 : 나이 어린 사람들 많이 오지 않아?
걸 : 아니~ 나이 어린 사람들은 나이트나 그런데 가서 부킹하면 되는데 뭐하러
이런데로 오겠어...
나 : ( 뜨끔! 그래~ 나같이 능력없는 놈들이나 어려서부터 이런데 오는거지~ T_T )
걸 : 엉? 왜?
나 : 아...아냐...T_T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일어났는데... 말을 들어보니 아침과 저녁시간이 바쁘고,
( 저녁은 이해가 가는데 아침은 왜 바쁠까? 아침에 한판 땡기고 회사들 가시나..-_-;; )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낮에는 한 가게에 한 명 정도만 나와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에는 그 여자분과 아까 이모라는 분만 있더군요.
나 : 나중에 또 올게~~~ ^-^
걸 : 잘가~~
또 온다는 인사를 남기고( 서비스는 그저 그런 것 같은데..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로 나중에 다시 갈지도...^-^;; ) Red Zone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글은 제가 첫 경험한 이야기인데... 경험 없는 분들이 용산에 갈때 참고하시라고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저 역시 가기 전에 정보에 목말랐는데... 이런 글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산 가서 아다 떼실 분 있으면 참고하시구요~ ^-^;;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즐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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