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어난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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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 전에 경고.....다읽고 나면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애써 올린
글이니까 끝까지 읽어 주세요.-_-

안녕 하세요.
경험란에 두번째로 글을 올리는데요.
이번에 올릴글은 제가 경험한게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들은겁니다. 그리고, 저한테 말한
사람도 직접 경험한게 아니고......아는형이 겪었던걸 저한테 이야기해준거지요.

그형이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한국학생이었는데 담배를 무척 좋아하는
애연가 였다는군요. 고단한 미국생활의 낙이었다나 뭐래나....하여간 골초였나 봐요.
그사람이 살던곳은 시카고였다고 하던데요. 밤에 자취방에서 잠을 자다가 몸을 뒤척이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었죠. 잠에서 깬 그사람은 투덜대면서 담배를 찾았는데 마침
담배가 하나도 남아있질않았어요.

그 사람은 담배를 사러갈까 생각하다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 잠을 잤어요. 담배를 사러가기도
상당히 귀찮지만, 밤에 담배사러나가는게 위험했기때문이래요. 미국은 밤에 어두워지면
무서워서 사람들이 안돌아다닌다는군요. 여러분도 아마 한번씩들어 보셨을거에요.
하여간 이사람은 잠을 자려고 다시 눈을 감았지요.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이사람은 잠이 오질 않았지요. 오직한모금의 맛있는 담배만이 간절하게 생각날뿐이었지요.
그래서 이사람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옷을 주섬주섬 줏어입고 문을 나섰지요. 혹시 강도
만나지 않을까 겁을 내면서 만나더라도 해침을 당하면 안되니까 강도에게 빼앗길돈까지 준
비해서 나갔다고 하더군요.

조마조마하면서 어두운골목길을 지나고 있을때 그만 강도를 정말로 만나고 말았지요.
덩치가 장난이 아니고 얼굴도 우락부락한 흑인이었는데 권총을 내밀면서 돈을 달라고 위협
을 했죠. 그사람은 미리 준비해둔 돈을 주면서 '여기 돈을 줄테니 나를 해치지 말라' 고 말
했지요. 그흑인은 돈을 받더니 더없냐고 물었는데, 당연히 그사람은 더가진게 없으니 없다고
말했죠.

그랬더니....그랬더니....그랬더니....
그흑인이 바지를 내리고 자기 꼬추를 꺼내서......빨아라 라고 했다는군요.
다른 손에는 권총을 가지고 있고.......만약에 시키는대로 안하면 쏠분위기였다는군요.
그래서 그사람은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_-

더 자세한 묘사는 안하겠습니다. -_-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_-
죄송합니다. -_-



담배를 입에 물고 싶어서 나갔다가......말도 안되는걸 입에 물게된 그사람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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