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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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이상해졌는데....
내 나이 34... 결혼한지 벌써 5년차.... 연애감정으로 결혼해서
살다보니..... 아이낳고... 생계유지 및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다보니
화살보다 더 빨리... 지나간 시간들.....
마음의 여유일까....
아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아내와의 잠자리는 일방적이게 되고
전처럼... 많은 시간을 정성드리기보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대충 넘어가고.
아내는... 아무말 없이... 넘어가고.... 점점 변해가는 아내.....
섹시...? 여성다움...? 성적인 욕구 유발...? 그런건 넘 거리가 멀어져만 가고..
그저... 같이 생활하는 사람.....
다른 여자를 찾아 헤매며 섹스를 하지만.. 그것 또한... 그 과정과 두세번의 행위때만
흥분되고... 짜릿하기만 하지.. 몇회를 걸쳐 만나면...... 귀찮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또다른 여자를 찾게 되고... 또.. 그렇고...그래서 또 다른 여자를 찾게되고....
내 나이또래 위아래로.... 미혼도.. 기혼도 만나보았지만... 거의 비슷하고....
인터넷이란걸 배워서... 이리저리 헤매이다... 네이버3을 알게 되어 가입해서... 알게된..
상상속의 섹시함...... 상상속의 욕구.......
실제 만남보다... 더 강한 느낌으로 다가와... 근 10여개둴동안.. 정신 못차리게 했는데..
상상만으로도... 할수없는... 무서운 이야기들.....
그 무서운 이야기들에게... 떨며 투항하며... 즐기던 시간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요 몇 일전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발기가 되지 않는거... 요즘 몸살 감기탓일까...? 하긴... 요몇일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중이긴 하다.... 두통. 콧물. 목감기. 온몸에 열까지.....
그런데... 몇 주전부터.. 알게된 여자(유부녀)와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하려는데..
오... 통재라... 발기가 되질 않더군.....
의욕은 충만한데....... 고것이 그 역활을 못해주니....... 미안스럽더군....
그리고... 별로.... 흥분도 안되다는게 문제야....
내 생각엔 ... 야설에 너무 빠져 있어서.... 다른 남자 여자와 섹스를 하는것도...
흥분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아..... 그래서... 머..... 그날.. 그녀한테.. 위로만 받고 나왔지....
난... 미안해서... 같이 샤워하면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줬고....
그나저나....... 고민은 고민이네.....
일단.. 감기부터 낳고나서... 괜찮아지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문제지...
회원들 중에... 나와 같은 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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