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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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쓰신 글을 보면 난 정말 바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 갔다오고....27이나 먹도록... 여자랑 자보지를 못했으니....

사실,,, 군대갈때..친구들이 대구의 여곽(일명 자갈마당)으로 데리고 갔지만..

그런곳에서... 첫 일을 치룬다는게... 솔찍히 아깝더라구요...그래서 이야기만 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물론 사랑하던 여자도 있었고, 약간의 패팅은 했었지만... 자보지는 않았습니다...

지켜주고 싶었구요...물론 나도 상대와 같은 깨끗한 상태이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내가 못나서 그런건지.... 지금은 옆에 아무도 없네요...

요즘은 중학교2-3학년이면 여자들도 그걸 한다는군요... 슬픈현실입니다...

님들의 글을 읽어보면... 솔직히 저는 바보더군요....

물론 저도 야한사진을 보기도하고, 포르노를 보기도 하는 정상적인 남자인데...

뭐가 이렇게 잃은것도 없으면서 손해본다는 느낌이 뇌를 강타하고 지나가네요....

연말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는 네이버3 가족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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