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스쿨에서 생긴일,,,

참....안타깝군요. 뭐 저도 딱히 잘나가는 건 아니지만(아직 솔로...^^)...
제가 예전에 사랑을 했을땐, 그러니까 정말로 결혼을 하고 싶은 여인이 있었을땐
하루라도 안보면 못견뎠죠.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가고, 틈틈히 전화하고.....
제 주변의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을 보면 님의 남자친구 같은 분은 단연코 한분도
없습니다. 뭐 님의 남자친구와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분명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분은 분명히 님과의 관계를 결혼까지 생각은 안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분은 님과의 관계를 끝내고 싶은데 님이 너무 매달리니까, 그리고 다른 아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솔직히 대화를 나눠보시지요. 딱 잡아 놓고 한번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럼 솔직한 그분의
생각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은 님께서 그분에 대한 생각이 너무 깊은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요, 살다보면 좋은 남자 만날수 있을겁니다(제가 이거 땜에 아직 솔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