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태인가^^;;

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믄.. 전 반대이거든여.
결과가 보이는 상황이라서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이제 아이도 있다구 하셨잖아염.

님두 아시다 시피.. 여자들 그런것에 맛을 들이면 가정을 돌보지 않는것.. 기정사실이져?

잠시동안의 성적 흥분을 탓하는것은 아닙니다.
님이 통념적인 부분에서 변태라구 할 수는 있지만.. 성적인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잖아요.
님이 옳다고 생각한 부분에서는 적어도 님이 맞다구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인과 나이차가 많다면 정말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아직 부인이 20대 중반인것은 간과할 일이 아닙니다.. -_-

주제 넘게 참견을 했다면 용서해 주시구여..

님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