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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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좀 지난일이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많은 고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난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여행사를 알아보았다. 근디.....하나 같이 가격이 만만치 않았읍니다. (해외여행)
그러던 중 한 여행사에 전화를 하는데 그쪽에서 상당히 친절하고 저렴하게 해준단다.
고맙다고 재차 인사하고 예약을 하려는데....이 뇨자가 맛있는거나 사달란다.
"뭐 그러지뭐"하고 만났다..
얼굴은 그럭저럭, 몸매도....
우린 종각에서 만나서 피맛골로 갔다. 소주2병을 사이좋게 마신후...구라를 열라풀었지만.................뇨자 술 약하지 않았다.
술먹고 길건너편 까페에서 다시 맥주를 마신후....한 참 얘기를 나누고 시간이 11시 정도 되어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골목길의 여관이 얼핏보였다.
살살 꼬시니 절대 안간다고 한다. 허긴 첫만남에 너무 기대가 컸나 싶당...
잠시후 이게 웬일 "난 갑니다. 잘가세요" 했는데.... 여자가 먼저 끈다.
"어딜가!!!"하면서 여자가 여관으로 끌고 들어 갔다.
어색한 방에서 한참을 딩굴고 난리 부르스를 추며 노는데....
옆방은 더 가관이다.
아마도 누가 더 큰소리를 내는가 시합을 하는것 같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여관에서 나와 그녀는 출근을 하고 그럭저럭 하루가 지나가는데 연락이 왔다.
사랑한다나? 그리고 남자끼리 해외여행가면 사고 난다고 절대 가지 말란다.
참 황당시러워서......
내 속으로 '여행 다 갔네'
재미없어도 이해바랍니다. 고수님들~~~
많은 고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난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여행사를 알아보았다. 근디.....하나 같이 가격이 만만치 않았읍니다. (해외여행)
그러던 중 한 여행사에 전화를 하는데 그쪽에서 상당히 친절하고 저렴하게 해준단다.
고맙다고 재차 인사하고 예약을 하려는데....이 뇨자가 맛있는거나 사달란다.
"뭐 그러지뭐"하고 만났다..
얼굴은 그럭저럭, 몸매도....
우린 종각에서 만나서 피맛골로 갔다. 소주2병을 사이좋게 마신후...구라를 열라풀었지만.................뇨자 술 약하지 않았다.
술먹고 길건너편 까페에서 다시 맥주를 마신후....한 참 얘기를 나누고 시간이 11시 정도 되어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골목길의 여관이 얼핏보였다.
살살 꼬시니 절대 안간다고 한다. 허긴 첫만남에 너무 기대가 컸나 싶당...
잠시후 이게 웬일 "난 갑니다. 잘가세요" 했는데.... 여자가 먼저 끈다.
"어딜가!!!"하면서 여자가 여관으로 끌고 들어 갔다.
어색한 방에서 한참을 딩굴고 난리 부르스를 추며 노는데....
옆방은 더 가관이다.
아마도 누가 더 큰소리를 내는가 시합을 하는것 같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여관에서 나와 그녀는 출근을 하고 그럭저럭 하루가 지나가는데 연락이 왔다.
사랑한다나? 그리고 남자끼리 해외여행가면 사고 난다고 절대 가지 말란다.
참 황당시러워서......
내 속으로 '여행 다 갔네'
재미없어도 이해바랍니다.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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