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잘 돌리던 그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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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
지난 6개월간 눈팅만으로 만족하며 이 위대한 네이버3을 위해서
단 한번도 글 올리지 않고 현실에 만족했던 제 자신의 잘못을
까발리며 네이버3회원 여러분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는 바입니다.
제 나이 스물 일곱......
이곳 네이버3 번섹고수들의 경험지서를 습득하며 혼자 내공연마에
들어간지 어언 6개월째......제 자신이 과연 해낼수 있을까 하는
수없는 의구심과 자아분열 속에서 번뇌하며......이제 세상은 전문인의
시대, 이 넓은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듯이 이 넓은 번섹계에서 살아
남을 길은 나만의 길을 걷는 것이라 생각하여......제 전문분야를 '유부녀'
층으로 국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 스물일곱, 아침마다 좆 팔딱팔딱
서고 힘 넘쳐나는 대한민국 건장청년이 왜 하필 '유부녀'...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가수가 왜 노래를 부르는지 가서 물어보십시오.
댄서가 왜 춤을 추는지 가서 물어보십시오. 저한테 왜 유부녀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십시오. 답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그냥 좋으니까......ㅎㅎㅎ'......-_-;;
저는 챗팅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저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그러다가 이곳 네이버3 초절정 고수님들의 경험지서를 습득한 바, 내가 이
번섹강호계에서 살아 남으려면 나에게 맞는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그럼 나에게
맞는 무기는........
제가 채팅을 하면서 스스로 놀라게 된 점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쪽지를 날려서
상대방(여자)과 일대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여자의 현재 심리상태나 기분,
또는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혹시 이건
나만의 착각일지도......^^) 그리하여 나의 무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잽싸게 catch 해서
상대방의 숨어있던 감정을 끄집어내는......그러한 것이었습니다......(말로는 설명이 힘듬)
현재의 번섹강호계가, 챗팅 그리고 그후 만남을 약속했을 때, 만나는 그 시점
이전에 이미 서로에 대한 섹스를 암묵적인 동의하에 만나는 것이라면......저는 상대방의
feel 을 최대한 끌어내 스스로 다리를 벌리게 한다......라는 것이었죠......
한마디로 상대방의 심리를 내 의도대로 이끄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 방법은 유부녀에게 아주 잘 통합니다.
별것도 아닌 넘이 서두가 넘 길었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 경험담을 올릴까 합니다.
네이버3에 올리는 첫 글이라 생각하니 무지하게 긴장되는군요........--;;손에서 자꾸 땀납니다.^^
모 채팅방에서 이리 저리 쪽지를 날리며 낚시질을 하던 어느 날.......
어김없이 한 명이 걸려들었습니다.
나이는 37살. 강산이 딱 한번 변하는 나이차입니다........
나이차가 너무 나는데 그런 여자들이 너한테 걸려들겠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여지껏 제가 만났던 여자들이 다 뱀띠 아니면 용띠 입니다......(물론 30대^^)
물론 내가 젊음을 담보로 하는 호빠 같은 스타일도 아니구요......(그렇게 생겼음 좋겠당)
제가 나이가 어려서 좀 순진하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죠......
그 다음에는.......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말발로 상대방의 아련했던 추억들이나
일상의 소망 같은 걸 끄집어 내는 겁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하루만으로는 작업이 안 됩니다.
최소한 사나흘은 잡아서 계속 입질을 해야 하죠. (아뒤 기억 필수....)
중간 생략하고......
사흘간의 채팅......
좋은 남자와 결혼하여 부족함 없이 살고 있지만 사랑은 없는, 그저 좋은 동반자라고
자기 남편을 말하는 그녀......이거 뭔가 땡깁니다...... 감수성이 예민하게 느껴지는 그녀,
시적인 표현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는 나........ 나의 표현 하나하나에 감동하면서도
나이 때문인 듯 가끔씩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갈등합니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계속 공략을 합니다......
누나한테 평생 나 사랑해달란 말은 원하지 않아........
그냥 죽기 전에 나란 사람 이름만 한번 스쳐 생각난다면 난 좋아........
이런 어설픈 말에........
대부분 유부녀들 넘어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유부녀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소설같은 사랑을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그들을 그 틀에 맞춰서 그들의 꿈을 사알짝 이뤄주는
척을 하는.......야비한 하이에나 같은 넘이구요........^^
히유......글 쓰기 넘 힘들군요.
곧 정리해서 또 이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글이었슴돠.......
지난 6개월간 눈팅만으로 만족하며 이 위대한 네이버3을 위해서
단 한번도 글 올리지 않고 현실에 만족했던 제 자신의 잘못을
까발리며 네이버3회원 여러분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는 바입니다.
제 나이 스물 일곱......
이곳 네이버3 번섹고수들의 경험지서를 습득하며 혼자 내공연마에
들어간지 어언 6개월째......제 자신이 과연 해낼수 있을까 하는
수없는 의구심과 자아분열 속에서 번뇌하며......이제 세상은 전문인의
시대, 이 넓은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듯이 이 넓은 번섹계에서 살아
남을 길은 나만의 길을 걷는 것이라 생각하여......제 전문분야를 '유부녀'
층으로 국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 스물일곱, 아침마다 좆 팔딱팔딱
서고 힘 넘쳐나는 대한민국 건장청년이 왜 하필 '유부녀'...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가수가 왜 노래를 부르는지 가서 물어보십시오.
댄서가 왜 춤을 추는지 가서 물어보십시오. 저한테 왜 유부녀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십시오. 답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그냥 좋으니까......ㅎㅎㅎ'......-_-;;
저는 챗팅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저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그러다가 이곳 네이버3 초절정 고수님들의 경험지서를 습득한 바, 내가 이
번섹강호계에서 살아 남으려면 나에게 맞는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그럼 나에게
맞는 무기는........
제가 채팅을 하면서 스스로 놀라게 된 점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쪽지를 날려서
상대방(여자)과 일대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여자의 현재 심리상태나 기분,
또는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혹시 이건
나만의 착각일지도......^^) 그리하여 나의 무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잽싸게 catch 해서
상대방의 숨어있던 감정을 끄집어내는......그러한 것이었습니다......(말로는 설명이 힘듬)
현재의 번섹강호계가, 챗팅 그리고 그후 만남을 약속했을 때, 만나는 그 시점
이전에 이미 서로에 대한 섹스를 암묵적인 동의하에 만나는 것이라면......저는 상대방의
feel 을 최대한 끌어내 스스로 다리를 벌리게 한다......라는 것이었죠......
한마디로 상대방의 심리를 내 의도대로 이끄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 방법은 유부녀에게 아주 잘 통합니다.
별것도 아닌 넘이 서두가 넘 길었습니다.
우선 가장 최근 경험담을 올릴까 합니다.
네이버3에 올리는 첫 글이라 생각하니 무지하게 긴장되는군요........--;;손에서 자꾸 땀납니다.^^
모 채팅방에서 이리 저리 쪽지를 날리며 낚시질을 하던 어느 날.......
어김없이 한 명이 걸려들었습니다.
나이는 37살. 강산이 딱 한번 변하는 나이차입니다........
나이차가 너무 나는데 그런 여자들이 너한테 걸려들겠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여지껏 제가 만났던 여자들이 다 뱀띠 아니면 용띠 입니다......(물론 30대^^)
물론 내가 젊음을 담보로 하는 호빠 같은 스타일도 아니구요......(그렇게 생겼음 좋겠당)
제가 나이가 어려서 좀 순진하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죠......
그 다음에는.......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말발로 상대방의 아련했던 추억들이나
일상의 소망 같은 걸 끄집어 내는 겁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하루만으로는 작업이 안 됩니다.
최소한 사나흘은 잡아서 계속 입질을 해야 하죠. (아뒤 기억 필수....)
중간 생략하고......
사흘간의 채팅......
좋은 남자와 결혼하여 부족함 없이 살고 있지만 사랑은 없는, 그저 좋은 동반자라고
자기 남편을 말하는 그녀......이거 뭔가 땡깁니다...... 감수성이 예민하게 느껴지는 그녀,
시적인 표현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는 나........ 나의 표현 하나하나에 감동하면서도
나이 때문인 듯 가끔씩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갈등합니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계속 공략을 합니다......
누나한테 평생 나 사랑해달란 말은 원하지 않아........
그냥 죽기 전에 나란 사람 이름만 한번 스쳐 생각난다면 난 좋아........
이런 어설픈 말에........
대부분 유부녀들 넘어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유부녀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소설같은 사랑을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그들을 그 틀에 맞춰서 그들의 꿈을 사알짝 이뤄주는
척을 하는.......야비한 하이에나 같은 넘이구요........^^
히유......글 쓰기 넘 힘들군요.
곧 정리해서 또 이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글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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