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 알려주세여..!!

처음으로 경험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 여러분의 글을 보기만 해서리 미안하기두 하구 또, 궁금한점이 있어서여.......!!

제나이 20대 꼭 중반의 한참 혈기 왕성한 나이입니다.
전 여자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 문제는 술만 먹었다 하면 요즘엔 여자를 찾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첫 경험은 이제 한 반년 정도 되었구여....!!
뭐가 문제냐구여.....??

제가 있는곳은 신림동, 공부할려구 시골에서 상경해 이거든여
뭐 서울대는 아니구여!!
여기 올랑온지 한 네달 정도 지나니까 서서히 외로움이 느껴지더군여.
그러던중 선배와 가볍게 소주를 한잔하구 방으로 오는길에 이상한 놈이 말 걸더군여. 술 한잔하구 아가씨랑 연예한번하라구여..!(참고로 전 그때까지 숫총각이었답니다)
근데 그전까진 여자랑 한다는거를 막연하게만 느꼈는데 그날은 술도 먹었겠다,주머니에 카드도 있겠다, 그 놈을 따라갔습니다)
근데여 양주 2병에 허접안주 2개 ,글구 아가씨1명 그렇게 90만원이 나오더군여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 게시판 글을 보면 재미있게 놀구 또 값두 훨 싼데 거기는 완전히 술 먹은 사람 사기 쒸우는 곳 이었습니다.
글구 아가씨랑 연예?? 거의 아침 무렵에 영등포에 데려가서 하라구 하데여
정말 황당!!

근데 그날 제가쓴 카드는 160만원이 나왔습니다.
영등포에서 2시간 넘게 또 놀았거든여.
제가 생각해두 제가 미친건데여, 이상하게 전 술을 먹으면 싸지를 못합니다.
그런데서는 시간 적당히 맞춰서 싸구 나와야 개운한데 몸만 뜨겁구 그 뜨거운 몸을 식히지 못하니까 계속 시간 연장 하면서 돈을 쓰게 됩니다.
제가 무슨 병이 있는게 아닐까여....??
글구 그 뒤로도 신림동에서 몇번 아가씨 있는 술집도 가고 여관에서 아가씨 부르기도 했지만 언제나 끝까지 못 했습니다.
술 때문에 그런것 같기는 해도 말입니다.
참고로 신림동 물 영 아닙니다. 방석집 비슷한 곳인데 방석집두 아닌곳이 2명이 술 먹을려니 기본 70을 부르더군여 !!
그 가격이 적당한가여?? 전 시골 촌 놈이라 잘 몰라서리......!!
신림동 4거리 여관의 여자들도 영 아니구여

글구 잘아는 고수님들 추천좀 해주세여
서울이나 인천정도에서 재밌구 써비스 좋은 방석집좀여!!
가격이 저럼하면 더 좋겠죠??

써 놓구 보니 글이 영 허접이네여!!
건강하시길.... 모든 회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