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는 쪽팔리는 첫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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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꺼는 죄송함다.


분명히 띄어쓰기했는데 이상하게 붙어버리네요.


이야기 계속하면 그여자가 들어오고나서부터는 완전히 얼어서 몸도 제대로 못 움직일 정도였습니다.


심장은 두근거리지 온몸은 긴장해서 뻣뻣해지지 더군다나 굉장한 미인이고 엣된여자라서 말도 제대로 못할정도여서 전 완전히 바보였죠...(그때 좀더 많이 알고갔더라면...ㅡ.ㅜ)


여자는 제 담배갑에서 담배내서 피면서 "오빠 안 씻어요?" 이러면서 의자에 앉으면서 말하는데 전 여자앞이라 긴장하면서 옷을 벗고선 샤워실에 들어가서 정말 정성들여 몸을 씻었는데 씻으면서도 계속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중에는 여자애가 부산사투리로 간질거리게 "오빠야~~ 나 팁좀~~"이러는 겁니다.


난 돈 5만원을 섰는데 팁 줄필요있나해서 돈 없다고 잡아땠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줬더라면 좀더 재미있는 첫경험(?)이 됐을거라 생각되네요...


다 씻고선 나와보니 그여자는 이미 불도 꺼놓고 TV만 커놓고선 옷다벗고 침대에 누워서 대기중이더군요.(귀여운것....^.^~) 근대 아랫도리는 홀랑 벗었는데 윗도리는 안벗었더군요.(미운것...-.-^)


전 정말 긴장하면서 팬티만 걸친채로 침대에 가서 그여자옆에 누웠는데 그냥 맨살만 부딪쳐도 넘 긴장되서 온몸이 뻣뻣해져버리더군요...그 뒤부터 완전히 코미디였습니다.


아주 예쁜미인이 옆에서 옷벗고 대기중이고 나도 팬티만 걸치고 있다면 당연히 당장 섹스를 하는게 수순이겠지만 그때 전 넘 순진해서 정말 거짓말 아니고 30분동안 온몸이 완전히 굳어버려서(거시기도 굳어버렸습니다...-.-;;;) 아무짓도 못하고 그기집애랑 쓸떼없는 대화만 계속했다면 열분들은 믿으시겠습니까?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선 30분동안 넘 긴장한 나머지 다리근육이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덜덜 떨면서 마음 가라앉힌다고 난리쳤습니다.


여자는 여자대로


"오빠야~~ 빨리 안하나?"


"팁 1만원만 줘~~"


"오빠야~~ 어디아프나?"


"오빠 보니깐 꼭 사회에 불만있는거 같은 얼굴이다."(이건 정말 심했음...-_-;;;;)


"오빠 혹시 이상한짓(?) 할려고 그러나? (한마디로 변태)


정말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없습니다...^^;;;


30분동안 섹스할려고 여자부른놈이 섹스도 못하고 넘 긴장해서 온몸이 굳어버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여자는 여자대로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고....아~~ 쪽팔려....


어째건 한참이 지난뒤에 간신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굳어버린 몸을 풀고선 그여자랑 섹스를 위한 수순을 밞아 나갔는데 그래도 포르노잡지나 소설을 읽어본 가락이 있어서 첨으로 여자 보X(아무래도 심한말 사용은 자제해야할것 같아서...)를 탐닉할려고 입술을 갖다대니깐 그여자가 제지하더군요.


더럽다고 하지말라나 어째다나...여러번 시도끝에 아무리해도 안된다고 하길래 어쩔수없이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넣어볼려고 갖다댔더니 아프다면서 난리치고 또 거기가 작은지 내손가락이 미끄러운 액에 미끄러져서 잘 안들어가지더군요.


어쩔수없이 포기하고선 첨으로 여자위에 정상위로 올라타서 여자거시기에 내 거시기를 삽입했는데 정말이지 섹스에 있어 남자는 첫경험이 정말 제일 짜릿하더군요.(제 경우엔...)


들어가자말자 첨으로 제 거시기를 꽉 조여주는 감촉과 축축하고 미끈거리는 느낌과 끝내주는 기분에 휩사여서 온몸을 움직이는데 그여자도 눈을 감으면서 입술로는 작은신음소리 내더군요.


첨이라서 그런지 아님 서툴러서 그런지 정말 오랫동안 그여자 위에서 왕복운동을 하며 섹스를 했는데 하면할수록 머리속은 텅비어지고 몸만 움직여 지더군요....오직 이좋은 기분이 계속되기만을 바래지던데 결국 정말이지 제가 들어도 큰소리의 비명을 지르며 전 첨으로 여자몸속에 사정을 했는데 그땐 정말이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고 멍해지더군요.


그리고선 여자몸위에 쓰러졌는데 잠시뒤에 고지식한 순결주의자였던 제가 '섹스란것도 별거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20년동안 고이 간직해온 나의 동정을 비록 미인이였지만 모르는 직업여성에게 바쳤다는것에 왠지 마음이 좀 울적해지더군요.(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와는 반대로 나도 이제 여자와 섹스를 해봤다는 생각에 왠지모를 우월감이 생기더군요.


흔히들 말하는 대가리가 컸다는거죠 -.-;;;


그런데 섹스는 할때는 좋은데 끝나고나면 뒷처리할게 많더군요...특히 여자가 처리해야될게 많은걸 그때 첨 알았습니다. 휴지로 뒷처리라던지 씻는거라던지 등등...남자인 나도 휴지로 거시기딱고 샤워실에서 씻는거며...거기다가 혹시 병(?)이라도 날까하는 많은 것들이 교차하던데...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섹스가 끝나고 난 적어도 그때까지 5만원이 숏타임(한번 사정하고 끝내는것)인줄 몰랐습니다.


난 당연히 한시간정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줄 알았는데 기집애가 뒷처리하고 씻고선 그냥 옷갈아 입어버리더군요...그리고 자기 옷에서 삐삐(당시엔 삐삐가 많이 보급되던 시대였죠.)꺼내서 번호확인하고선 나보고 차비달라고 몇번 쫑알거리고선 그냥 가버리는 겁니다.


그때 비로서 5만원이 그냥 한번하고 끝내는거라는걸 첨 알았습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나의 생에 첫경험이였는데 저같은경우엔 위에경우처럼 첫경험때 남들처럼 자동으로 수순밟지 못하고 긴장한 나머지 온몸이 굳어버려서 난리쳤는데 열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전 그때일 생각하면 원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이번에 부산갈일이 생겨서 다시한번 거기에 가볼예정입니다.


근대 내가 잘 찾아갈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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