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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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 2학년 겨울방학때 과 친구들과 호주에 한달 반 동안 배낭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 에서 생긴 일입니다. 추워지니 그때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호주를 중간지점으로 해서 한바퀴를 도는 일정이었는데 동부해안쯤에 프레이져 아일랜드라는곳이 있습니다. 가보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지프를 타고 들어갑니다. 그곳에 온 관광객들을 한 7명정도로 팀을 이루어 2박3일동안 지프를 타고 캠핑을 하며 다니는 투어죠. 숙소에서 조를 발표합니다. 우리 일행 4명에 스위스남자애1명 필리핀 남자애 한명 스위스 여자애1명 네덜란드 여자애 한명 이렇게 8명이 우리 조가 되었습니다. 구중 너덜란드 여자애가 이뻤습니다. 약간 동양적인 분위기도 풍기고.....암튼 우리는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이것저것 사는 계획을 짜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술사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스위스 남자애가 물어봅니다. "너희들은 술 얼마나 마시니?" 우리 "뭐 마실건데?" 스위스 "맥주" 우리 왈 "아무리 먹어도 안취하니 어에 맘대로 사"............(사실 외국애들 술 진짜 못마십니다.)
이제 투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지프의 맨 뒤에 탔는데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실었던 짐들이 다 튀어 오릅니다. 그러다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제 다리가 가스버너에 긁혔습니다.(거의 찢어진 수준) 바로 앞에 있던 네덜란드애(크리스)가 다급히 소리 칩니다."잠깐 서봐!" "운전좀 살살해!"
우리일행은 넘추어 섰습니다. 제 대학 동기들여자애들은 피를 보고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갑자기 크리스가 뭘 꺼내더니 약도 발라주고 밴드도 감아줍니다.
남자동기들 부러운 눈으로 쳐다 봅니다. 제가 아픈것은 신경도 안씁니다. 나쁜넘들. 겨우 사태를 진정하고 다시 투어시작. 무슨 호수에 갔습니다. 아주 아름답더군요. 다들 수영을 합니다. 전 다리 때문에 그냥 물가에 앉아있었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놀더군요. 근데 크리스가 안보입니다. 제뒤어서 나타납니다. 우유하고 빵을 가지고서 자기는 수영을 안좋아한다고 하면서서 그늘에 가서 같이 먹자고 합니다. 그것은 거짓 말이었습니다. 수영할려고 비키니 까지 가져온 아이니까요. 반바지하고 티를 입고있었지만 안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참 친절한 아가씨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21살이라고 하더군요. 그때전 22살.(나중에 알고보니 78년 동갑)
밤이 되었습니다,. 우리한국남자들이 텐트를 쳤습니다. 2개. 군대도 갔다온애도 해서 순식간에 쳐버렸습니다. 밥을 해먹고 술도 마시고 .....거기까지 좋았는데 잠자리 배정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 텐트는 좀 크고 한개는 좀 작았거든요. 그때 크리스가 이야기합니다 " 내가 한국인들과 잘래요."
텐트안.맨 가장자리에 크리스 나 동기 여자애 여자애 남자애 이렇게 잤지요.
난생 처음으로 외국인하고 옆에서 자니 좀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때 크리스가 조용히 물어봅니다. "다리 괜찮니?" "응 아주 좋아 너 덕분이야 고마워" "잘자" "그래 너도 잘자 크리스" 첫째날은 이렇게 저물었습니다."
둘째 날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좀 지루하니 빨리 진행하죠,
암튼 다시 밤이 되었고 마지막 남은 음식과 술을 다 먹었습니다. 다들 피곤했는지 먼저 자는 사람들도 있고 모닥불 앞에서 마슈멜로를 구워 먹기도 하고 그렇게 좀 늘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친구들은 다 골아 떨어지고요. 전 일기를 쓰기위해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그냥 엎드려서 손전등을 비추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크리스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너 친구들은 벌서 자는구나" "응 조금 피곤했나봐"
"넌 여기서 뭐해" "일기를 쓰고 있었어"
그러자 내 일기장을 유심히 봅니다. 그러면서 한글이 이쁘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나 네 일기 봤다" 라고 하면서 농담을 하더군요.
먁주 2캔을 가져왔더군요. 우리는 바다가에 앉아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애는 피가 무지하게 섞인 애더군요. 엄마는 네덜란드인.아버지는 인도네시아인(네덜란드의 식민지였음) 할아버지는 독일인....암튼 좀 복잡하더라고요. 바람이 좀 많이 불자 조금 춥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깨동무를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아마 크리스도 같은 느낌이었나 봅니다.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습니다. 전 이애가 외국인이라는 사실 외에도 당시에 처음 사귄 제 여자친구 외에는 키스를 해본일이 없어서 엄청 흥분이 되더군요. 한참을 키스를 하다 서로 얼굴을 보았습니다. 살짝 웃더군요,.너무 이뻐보였습니다. 다시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만졌습니다. 나시를 입고 있어서 꼭지의 느낌까지 나 나더군요. 한참을 만지다. 안으로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지는 않더군요, 약간 까칠하다고 할까? 한참을 자극을 하니 자기가 위옷을 벗습니다. 발로 백사장위에 눕히고 입으로 가슴을 천천히 빨았습니다.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는데 참 기분이 묘해 지던군요. 이제 되었다 싶어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너무 뜨겁고 부드러워습니다. 이미 다 젖어 잇더군요. 그렇게 바로 크리토리스를 애무했습니다. 좀 큰것 같기도 하고...그녀 달아올랐는지 일어나더니 자세를 바꿉니다. 제가 누워있으니 제 바지를 벗겨줍니다. 좀 장피하기도 하고 긴장되더군요. 근데 워낙 어두워서 (전기가 없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안겨오면서 키스를하고 서서히 아래도 내려가더군요. 참....서양이나 동양이나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것을 빠는데....막 돌리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흥분이 되어습니다. 금방 쌀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못하게 햇습니다. 그랬더니 제 위에 올라 오더니 여성상위 자세오 그대로 삽입을 하더군요. 제가 그녀 가슴을 잡았습니다. 그녀가 주도해서 하는데 막 뭐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어는 아니고...아마 걔네들 말인듯..
그렇게 하다 제가 못 견디고 사정을 했습니다.제가 사정을 하자 그녀도 몸을 떨더군요 절 꼭 안으면서. 후에 가벼운 키스를 했습니다. 대충 정리를 하고 날이 샐때까지 이야기를 햇습니다. 주로 영화 이야기를 했어요. 주로 "비포 선 라이즈"에 관해 햇던거 같네요.
다음날 헤어지기 전에 이멜주소를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멤버들이 각자 헤어질때 그녀가 절 포옹하면서 키스를 하더군요. 좀 당황했지만 길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대학 동기들 경악을 하더군요.부러웠던 게지요. 여행이 끝날동안 여자아이들의 구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비행기 승무원이라 하네요. 월드컵때 한 번 오라고 했는데...
오면 그때 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루하셨져? 너는 쓰느라 지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를 중간지점으로 해서 한바퀴를 도는 일정이었는데 동부해안쯤에 프레이져 아일랜드라는곳이 있습니다. 가보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지프를 타고 들어갑니다. 그곳에 온 관광객들을 한 7명정도로 팀을 이루어 2박3일동안 지프를 타고 캠핑을 하며 다니는 투어죠. 숙소에서 조를 발표합니다. 우리 일행 4명에 스위스남자애1명 필리핀 남자애 한명 스위스 여자애1명 네덜란드 여자애 한명 이렇게 8명이 우리 조가 되었습니다. 구중 너덜란드 여자애가 이뻤습니다. 약간 동양적인 분위기도 풍기고.....암튼 우리는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이것저것 사는 계획을 짜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술사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스위스 남자애가 물어봅니다. "너희들은 술 얼마나 마시니?" 우리 "뭐 마실건데?" 스위스 "맥주" 우리 왈 "아무리 먹어도 안취하니 어에 맘대로 사"............(사실 외국애들 술 진짜 못마십니다.)
이제 투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지프의 맨 뒤에 탔는데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실었던 짐들이 다 튀어 오릅니다. 그러다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제 다리가 가스버너에 긁혔습니다.(거의 찢어진 수준) 바로 앞에 있던 네덜란드애(크리스)가 다급히 소리 칩니다."잠깐 서봐!" "운전좀 살살해!"
우리일행은 넘추어 섰습니다. 제 대학 동기들여자애들은 피를 보고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갑자기 크리스가 뭘 꺼내더니 약도 발라주고 밴드도 감아줍니다.
남자동기들 부러운 눈으로 쳐다 봅니다. 제가 아픈것은 신경도 안씁니다. 나쁜넘들. 겨우 사태를 진정하고 다시 투어시작. 무슨 호수에 갔습니다. 아주 아름답더군요. 다들 수영을 합니다. 전 다리 때문에 그냥 물가에 앉아있었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놀더군요. 근데 크리스가 안보입니다. 제뒤어서 나타납니다. 우유하고 빵을 가지고서 자기는 수영을 안좋아한다고 하면서서 그늘에 가서 같이 먹자고 합니다. 그것은 거짓 말이었습니다. 수영할려고 비키니 까지 가져온 아이니까요. 반바지하고 티를 입고있었지만 안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참 친절한 아가씨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21살이라고 하더군요. 그때전 22살.(나중에 알고보니 78년 동갑)
밤이 되었습니다,. 우리한국남자들이 텐트를 쳤습니다. 2개. 군대도 갔다온애도 해서 순식간에 쳐버렸습니다. 밥을 해먹고 술도 마시고 .....거기까지 좋았는데 잠자리 배정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 텐트는 좀 크고 한개는 좀 작았거든요. 그때 크리스가 이야기합니다 " 내가 한국인들과 잘래요."
텐트안.맨 가장자리에 크리스 나 동기 여자애 여자애 남자애 이렇게 잤지요.
난생 처음으로 외국인하고 옆에서 자니 좀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때 크리스가 조용히 물어봅니다. "다리 괜찮니?" "응 아주 좋아 너 덕분이야 고마워" "잘자" "그래 너도 잘자 크리스" 첫째날은 이렇게 저물었습니다."
둘째 날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좀 지루하니 빨리 진행하죠,
암튼 다시 밤이 되었고 마지막 남은 음식과 술을 다 먹었습니다. 다들 피곤했는지 먼저 자는 사람들도 있고 모닥불 앞에서 마슈멜로를 구워 먹기도 하고 그렇게 좀 늘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친구들은 다 골아 떨어지고요. 전 일기를 쓰기위해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그냥 엎드려서 손전등을 비추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크리스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너 친구들은 벌서 자는구나" "응 조금 피곤했나봐"
"넌 여기서 뭐해" "일기를 쓰고 있었어"
그러자 내 일기장을 유심히 봅니다. 그러면서 한글이 이쁘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나 네 일기 봤다" 라고 하면서 농담을 하더군요.
먁주 2캔을 가져왔더군요. 우리는 바다가에 앉아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애는 피가 무지하게 섞인 애더군요. 엄마는 네덜란드인.아버지는 인도네시아인(네덜란드의 식민지였음) 할아버지는 독일인....암튼 좀 복잡하더라고요. 바람이 좀 많이 불자 조금 춥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깨동무를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아마 크리스도 같은 느낌이었나 봅니다.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습니다. 전 이애가 외국인이라는 사실 외에도 당시에 처음 사귄 제 여자친구 외에는 키스를 해본일이 없어서 엄청 흥분이 되더군요. 한참을 키스를 하다 서로 얼굴을 보았습니다. 살짝 웃더군요,.너무 이뻐보였습니다. 다시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만졌습니다. 나시를 입고 있어서 꼭지의 느낌까지 나 나더군요. 한참을 만지다. 안으로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지는 않더군요, 약간 까칠하다고 할까? 한참을 자극을 하니 자기가 위옷을 벗습니다. 발로 백사장위에 눕히고 입으로 가슴을 천천히 빨았습니다.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는데 참 기분이 묘해 지던군요. 이제 되었다 싶어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너무 뜨겁고 부드러워습니다. 이미 다 젖어 잇더군요. 그렇게 바로 크리토리스를 애무했습니다. 좀 큰것 같기도 하고...그녀 달아올랐는지 일어나더니 자세를 바꿉니다. 제가 누워있으니 제 바지를 벗겨줍니다. 좀 장피하기도 하고 긴장되더군요. 근데 워낙 어두워서 (전기가 없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안겨오면서 키스를하고 서서히 아래도 내려가더군요. 참....서양이나 동양이나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것을 빠는데....막 돌리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흥분이 되어습니다. 금방 쌀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못하게 햇습니다. 그랬더니 제 위에 올라 오더니 여성상위 자세오 그대로 삽입을 하더군요. 제가 그녀 가슴을 잡았습니다. 그녀가 주도해서 하는데 막 뭐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어는 아니고...아마 걔네들 말인듯..
그렇게 하다 제가 못 견디고 사정을 했습니다.제가 사정을 하자 그녀도 몸을 떨더군요 절 꼭 안으면서. 후에 가벼운 키스를 했습니다. 대충 정리를 하고 날이 샐때까지 이야기를 햇습니다. 주로 영화 이야기를 했어요. 주로 "비포 선 라이즈"에 관해 햇던거 같네요.
다음날 헤어지기 전에 이멜주소를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멤버들이 각자 헤어질때 그녀가 절 포옹하면서 키스를 하더군요. 좀 당황했지만 길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대학 동기들 경악을 하더군요.부러웠던 게지요. 여행이 끝날동안 여자아이들의 구박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비행기 승무원이라 하네요. 월드컵때 한 번 오라고 했는데...
오면 그때 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루하셨져? 너는 쓰느라 지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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