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of cum shot~!!(제목 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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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양... 오늘은 같이 자재서 일 치루고 같이
잠들었는데, 아... 방금 잠에서 깼어요. -_-a
그냥 잠들지 말고 경험담 게시판에 글 하나 쌔리라는
콩신님의 뜻인지...

# 여기서 잠깐! 콩신님이란 또 누구인가? #

"콩신님이란, 요즘 고등학교에서 유행하는 미신놀이의
신입니다.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만발이죠. 스타일은
대강 분신사마 놀이와 비슷한데요. 글씨를 잔뜩 쓴 종이
에다가 한 사람이 일어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기
꼬추를 들이댄 다음에 "콩신님아 콩신님아 나는 몇살 때
첫 콩을 깔까요."하면서 꼬추를 빙빙 돌리는 겁니다.
그럼 글자 위에서 꼬추가 '까딱~'하지요. 그런 식으로
"콩신님아 콩신님아 박춘자 선생님은 오늘 빤스를
입으셨을까요"라던가 "콩신님아 콩신님아 내 꼬추는 몇
메다까지 길어질까요"등을 물어보는 것이죠. 음하하"
(서울 Y고 2학년 박 모군)

# 되지도 않는 구라는 집어치우고 다시 본론으로.

-어영차

오늘은 일단 몸보신부터 시작하였다. 며칠 연속으로 나를
갈궈댄 음주의 폭풍으로 몸이 밴댕이만큼 맛이 가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먹어댄 선지국으로는 성이 안 차서... 모 양
을 만나자마자 밥 재롱을 떨었다.
"자갸 자갸~ 나 삼계탕 먹구시포~"
나의 가장 강력한 빠워는 어떤 여자에게도 재롱이 가능하며
그것이 먹힌다는 점이다. 결코 귀여운 외모나 예쁜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아, 벗었을 때의 엉덩이는 호평을 받는다. ^^)
나에겐 정말 미스테리한 빠워가 있는건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또 다른 모 양에게 26살이나 처먹은
놈이 재롱을 떨어 술이며 밥이며 받아먹어내는 모습을 보면
난 팔자가 기둥서방 팔자는 아닐까 싶기도 하다. -_-;;;
음...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한 다음 집으로 달려왔다.
중간에 도로에서 호스트를 한 놈 봤는데, 그 놈 정말 번지르르
하게 생겼다. 정말 호스트는 번지르르해... ("오빤 어떻게 호스트
인지 알아봐?" "묻지마 이뇬아-_-;;;")
하여간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집으로 후라락 달려온 이유는
단 하나다. '아줌마'를 보기 위해서다.
아... 오늘 명작대사 나왔다.
"동사형도 있어 이 자식아. 장진구하다라고!"
정말 DVD로 사줘야할 몇 안 되는 드라마다. 이런건 DVD로
안 나오나... 모닝무스메 스페이스비너스 DVD도 사야 하는데...
아무튼 그렇게 아줌마를 보며 감동의 물결에 휩싸인 다음,
배가 고프다는 모 양의 말에 부엌에 가서 비빔밥을 만들어
왔다. 음...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는 비빔밥이다.
난향의 꿈님 말씀이 맞다... 끼니는 챙겨먹고 다녀야 한다.
밥을 먹어 배를 채운 뒤, 모 양과 나는 샤워를 하였다.
착한 nakadasi... 샤워하면서 모 양 팬티랑 스타킹도 빨아줬다.
모 양은 옆에서 샤워하면서 대견하다는 듯 등 두들겨준다.
헤헤 누나 저 이뻐요? (분명히 말하는데 내가 더 나이많다.)
음... 지금 다 말라간다. 역시 여자팬티는 잘 말라.
nakadasi... 이빨로 승부하고 봉사로 헌신하며 콩으로 죽는
놈이다. 후후 모 양... 이빨로 즐겁게 해줬고, 속옷빨래로
흐뭇하게 해줬으니... 이제... 죽어줘야 겠다...

거사에 앞서 물부터 마시고.

키스를 나눈 뒤, 고구마로 얼굴을 때려줬다. -_-;;;
nakadasi... 조금 뵨퉤라고 욕할 분 있겠지만, 정말 재미있다.
일전에 일본 포르노를 한번 봤는데, 거기에 깜둥이가 나와서
그 거대한 고구마로(흑인 고구마가 좀 크겠는가???) 아가씨
뺨을 퍽퍽 때리는 것이다. 이 자식 그러면서도 멘트 잊지
않았다. "Suck my dick! Kill you bitch!" 아 무서운 놈.-o-;;
아가씨 잉잉잉 울면서 뺨 맞는데, 뺨이 시뻘겋게 부은게
모르긴 몰라도 꽃나 아파 보였다.
그걸 보며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nakadasi... 호기심이 왕성
한 놈이다. "음, 정말 아플까?"
비록 흑인의 것만은 못한 스탠다드 코리안 고구마지만...
대강 가닥은 나온다. 처음엔 얘가 뭘 하려나 멍하니 보고 있던
아가씨, 좌우 싸대기를 퍼퍽~ 날려주자 황당함과 고통을 함께
느낀 표정으로 날 올려본다.
"아프냐? -_-;;;"
"......응. -_ㅠ;;;"
그 뒤로 나는 가끔 고구마로 얼굴을 때린다. -_-
그 다음은 69 오럴... 즐겁다. 아주 즐겁다.
그리고 삽입에 앞서 콘돔. 음, 간만에 끼워보는 콘돔이었다.
nakadasi 무콘돔 무사정을 기본 테마로 삼기 때문에 특별한 요구
가 없으면 끼지도 싸지도 않는다. (무슨 공익광고 카피같다...
'부당한 정액, 끼지도 싸지도 맙시다.' 아 무슨 소랴... -_-;;;)
간만에 안에서 싸겠군 흐흠.

nakadasi. '나카다시'... 일본어로 '체내사정'이란 뜻이다.
이런 쪽팔린 아이디를 갖게 된 이유... 솔직히 아무 생각 없어서
였다. -_-;;; 아이디 만드는거 지켜보던 선배 형... 제발 어디 가서
자기 안다고 하지 말랜다. 흑...
특별한 조건이 허락되지 않는한 체내사정을 잘 하지 않는 내가
이런 아이디를 가진 것이 또 참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겠지...

오늘의 맛탕 소스는 바닐라맛... 아이 이상해. -_-;
냄비에 고구마를 담그자... 소리가 달라진다. 음, 열센서가 장치
된 TEFAL 냄비인가. -_-;;
모 양이 무척 게으른 관계로 다양한 자세는 추구하지 못 한다.
난 가끔 이렇게 게으른 아가씨들 보면 무척 약이 오른다.
약이 오르는건 약이 오르는 거고... 하는거나 해야지 쩝.
하는 중에 티비에서 보노보노를 틀어준다. 앗 저 재미있는걸.
음... 보노보노 보면서 해보긴 또 처음인 거 같다.
너부리야~~ 나 콩까~~
뾰뵤뵤뵤뵤뵤~옹

앗... 내 고구마에서도 슬슬 뾰뵤뵤뵤뵹 기운이 느껴진다.
"으으 으으 모 양아 나 나올 거 같아."
"바보야 그냥 싸."
"...아 그렇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더니... 음냐.






(사정 시의 충격을 표현하기 위한 아름다운 여백.)

흐아... 잔재미를 음미하며 끼운 채로 모 양 배 위에
널부러져 있다가 정신 수습하고 고구마를 꺼낸다. 물론
껍질 잘 잡고... 껍질을 꺼내 묶어서 버리려고 하자, 모 양이
보여달랜다. 음, 좋은건 알아가지고. 옛다.
모 양에게 꽃물든 껍질을 인수인계한 뒤... (꼬추는~ 꽃보다
아름다워~~)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데, 물을
꼴깍꼴깍 마시는 nakadasi를 본 모 양, 껍질을 불쑥 내민다.
응, 그래 묶어서 버리자.

"오빠 마셔."

"헉."

무슨 소리냐?! 난 순간 등골이 오싹했다. 사실, 영차영차하는
도중에, 요즘 몸도 안 좋은데 사정한 다음에 다시 마실까
하는 망상을 하긴 했다. 그래도 정말 마실 생각일랑 없었는데...

"야 그걸 어케 마셔..."

"우쒸, 나보곤 맨날 사까시하라고 해놓고선. 나도 하다보면
마신단 말야. 특히 첫 발은 안 마실 수가 없는데 그게 얼마나
진국인지 알아? 이거 안 마시면 앞으론 사까시 안 해준다?"

아 씨바... 도저히 반박할 논거가 없는 협박이다. 특히...
'첫 발은 진국이다' 부분에서 나는 무릎을 꿇고 혈루를 흘려야
했다. 님아... 그것이 님의 뜻이라면 제가 뭔들 못 마시겠습니까...
죽어도 사까시는 받아야 겠으니 말이죠. 으흑...

"꼴깍 꼴깍"

아... 언제 먹어도(??) 이 맛은 정말. ㅠ.ㅠ;;;;
입가심을 위해 뒹굴고 있던 콜라를 마셨다.
이렇게 맛있는 코카콜라는 태어나서 첨이다. 콜라 만세. 흑흑.
미안하다 아들딸들아... 지금쯤 아빠 똥꼬 근처에서 노닥거리며
"전엔 옆방에서 놀았는데 잉잉잉" 이러구 있겠구나.
어쩌겠니... 그것이 세상의 법칙인 것을.
꽃물을 마시며... 나는 kikisu님의 king of cum shot 글이
생각났다. 라이벌 의식 느껴져서 되도록 앞으론 글에서 언급
안 하려 했는데... 도저히 생각 안 할 수가 없었다.
"씨바 내가 그 색히였으면..."
아아 상상만 해도 끔찍해. ㅠ.ㅠ..........

내가 이 쪽팔린 이야기를 만방에 까발리는 이유는...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꽃나 늘어나기를 바라는 물귀신
심뽀이다... 이 글을 보는 여성들은 이 사실을 널리 선파하고,
모 양의 멘트 "안 먹으면 앞으로 사까시는 없다."를 표절하여
파트너에게 내가 느낀 고뇌와 고통을 느끼도록 해주기 바란다.
나 혼잔 못 죽어~~
(전생에 놀부가 아니었을까??)

-어영차

어휴. 오늘은 일찍 잔다 해놓고 잤는데도 이 시간에 깨니
황당하네요. 배도 고프고.
남자 분들, 여자 분들의 입에 항상 고마움 느끼셔야 합니다.
전에 후배가 술자리에서 여자가 오럴한 다음에 키스하려 들어서
한 대 때렸다는 이야기 듣고 후배를 오질나게 작살낸 적이
있지요. 물론 여자를 무슨 불구대천지 원수 때리듯 세게 때리진
않았다고 하지만요. 정말 나쁜 놈이라 생각했어요.
전 섹스하다 보면 앞 뒤 안 가리는 놈이거든요. 똥꼬도 빨아주고
구내사정하고난 뒤에 키스하기도 하고... 가끔 질겁을 하는 아가씨
도 있지만, 그런 제 모습을 좋아하는 아가씨도 있더군요.
뭐...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요. ^^;;;

글구 어케 10번을 하냐? 개뻥이다. 비결이 뭐냐? 그러는 분들이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땐 꽃나 굶었을 때입니다. 반쯤
미쳐있을 때죠. 젊은땐 누구나 한번쯤은 그래보지 않나요? 죽을
때까지 한번 해보자...하면서. 요즘 저렇게 하라면 못 하죠 흐흐.
요즘은 길어야 5번? 일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전 양반이랍니다.
제 친구 모 군의 명언이 있죠.
"그 시절... 나는 딱 내 나이 만큼 했었다."
몇살때 이야기야 씨바. -_-;;; 이틀간 여자애 여관에 가둬놓고
(절대 납치나 뭐 그딴건 아님) 해가지고, 모 군은 귀두가 까져서
피가 나오고, 모 양은 사흘간 소변도 못 보고 선풍기 앞에 다리
벌리고 누워 있었다는군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죠? ^^;;;

요즘 aiko의 노래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인터넷에서 팬 페이지
도 찾았는데, 우와 얼굴도 귀엽군요. 75년생? 나보다 나이도
많더만. 별명이 마른 오징어던데, 흐흐. 어쩜 그렇게 노래도 잘
하고 성격도 귀여운지. 일본음악 듣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여회원분들께 작업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남자
인지라 그런 충동이 안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여자 입장은 고려치
못 하는 마쵸적 행각이라구 생각합니당...
전에 어떤 분이 여자동성애적인 글을 올리셨는데 그 아래 꼬리들
중에 보니 "누가 먼저 꼬시나 내기합시다."같은게 있더군요.
보기 안 좋았어요. 정말루요. -_-+

음... 윈앰프 방송도 한번 해보고 싶군요. 중간중간 콩 이야기도
하고... 흐흐. 남자가 하면 재미있으려나? 역시 여자가 해야
듣기 좋던데. 요즘 목소리 좋은 누님들 참 많죠. 우린 좋은 시대
에 살고 있구나 싶어요.

지금 이 순간, 제 귀에는 어디선가 떡치는 소린가 들려옵니다.
지금 당신의 위에, 아래에,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소중히 하세요.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이든,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든 간에,
두 사람의 몸이 하나가 된다는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니까요.

헛소뤼~~ ^^

현장에서 nakadasi였습니다.(앗 꼬추 선다. 자는 애 덮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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