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안선다..ㅠ.ㅠ

아는 여동생이랑..

술 이빠이 마시고...(둘이서 세시간동안 소주5병 마셨져..--;;;;)

맛간아이 어떻게 할수 없어서 여관데꾸 간적 있는데..

평소엔 군자를 자처했지만..

막상 일이 그렇게 닥치니 제어가 잘 안되더군요..

그러나..

결국은 별일 없었져....--;;;;

스탠드업이 안되서리..
귀찮아서 그냥 옆에서 잤습니다..

젊은데 왜 그러져? 아무리 술 마셨어도 그렇지....
흑흑...괜히 율무차 마셔서 정력 약해진건 아닌지...

담날.....이 아이가..계속 속이 안좋아...
여관서 4시까지 있다가 나왔습니다..

여관집 아줌마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만...
쩝...아무일도 없었는데...ㅠ.ㅠ
억울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