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추억 2

죄송, 목구멍이 포도청이래서

그 여자의 웃옷을 몇번 건드리다가 자꾸 피하니까 괜히 무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여기들어온거, 넘 빨리나가면 챙피하니까 우리 테레비나 보자'
하면서 제 겉옷을 대강 벗어던지고 침대에 누워 테레비를 켰죠.
그러니까 여자가 망설이면서 옷을 벗기 시작.
무지하게 오래 걸리더군요. 그때가 좀 쌀쌀했는데 내복까지 벗는데 시간이
엄청지난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 부츠의 자크를 몇번이나 내렸다 올렸다.
-전 절대로 맘이 열리지 않은 여자는 관계하지 않아요, 잼 없잖아요.
가만히 하는양을 쳐다봤죠, 물론 테레비 보는척하면서 곁눈질로.
여자의 옷이 두개 남았을때, 여자가 제 곁에 눕더군요.
'우리 이러구 있자, 나 이럴 생각이 아니었거든'
-아니 여자가 바로 옆에, 그것도 여관방에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으라구!
나보고 아예 죽으래던지, 내가 고자던지.
그래도 잠깐은 가만히 있었어요.
그리고 천천히 키스를 했어요. 다시 앙 다문 입을 여느라고 고생.
입이 열려 숨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가슴을 천천히 더듬었어요.
가슴이 풍만한건은 겉으로 봐서도 알았지만, 막상 만져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브라를 재빨리 내리면서 가슴을 애무했죠.
제 기술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도 반응이 별로였어요.
천천히 아래를 향해 내려갔죠. -욕심이 도저히 참을수 없게해서.
그녀의 허벅지,무릎을 다 핥으면서 그녀의 성기를 향하는데 그녀가 절
위로 잡아끌더라구요.
'꼭 해야되겠어요?'
'자기가 싫지않음 그러고 싶어'
그때 이미 제 성난것이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입구를 누르고 있었구요.
그녀가 갑자기 자기 팬티를 벗더군요. 그리고 제것도 벗기고.
애무를 할 사이도 없이 , 제 걸 잡더니 자기의 입구로 인도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삽입이 되어버렸죠. -느낌이고 뭐 그런걸 느낄 틈도 없이.
별 반응도 없고, 저도 이왕 발기한거 어서 빼버릴려구 무작정 운동.
별로 오래되지않아서 사정.-아! 밀려드는 허탈감.
그리고 걱정의 시작.
혹시 이 여자가 낼부터 나한테 쓸데없는 요구를 하면 어쩌나, 혹시 임신이래두
그러면서 물었죠,'혹시 나 사정했는데 임신걱정할때 아냐?'
'자긴, 내가 자기한테 부담줄까봐 걱정이 돼?, 나 그런 여자 아냐.'
'아니, 괜히 자기 힘들면 안되잖아'-속으론 다행이다하면서 한숨을 내쉬고.

사정하고 나서 그냥 둘이 누워서 담배를 한대씩 피고있는데
약간의 서먹한 정적후
'나 그 남자 이후 첨이야.
자꾸 그남자 생각이나서 몇번 기회가 있었지만 못했었어
그런데 자기한테는 열어줘도 될것 같더라.
아까 자기가 할때 자꾸 그남자 생각이 나서, 자기 별로 재미없었지?'
'잠깐만, 나 씻구올께' 하더니 벌떡일어나 욕실로 가더군요.
괜한 착잡한 심정.
한참만에 그 여인이 돌아오더군요. 머리까찌 다 젖은채로
'나 이제 그 남자의 흔적을 다 씻어버렸어, 이젠 나두 살아갈꺼야'

다시 마주친 입술. 그여자가 갑자기 달려들더군요.
아니 아까의 목석같은 여자는 어딜가구. 이런 뜨거운 여자가!
열렬한 키스를 하면서 제껄 손으로 어루만지더군요.
하지만 좀 전에 사정했는데 반응이 있을리 없죠,-제 나이가 그때 37.
제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는데, 이건 유부녀도 아닌 처녀가(법적으로)
동거를 경험해서인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접객업소의 애무의 기술에다가 맘이 열린 상태의 애정이 곁들여지니까.
그녀가 제껄 입에다 물고 한 기술들은 제 평생의 첨 경험하는 놀라움...
특히 제 불알을 입에 물고 이로 깨물고 이로 긁어주고 알을 입에넣고하는
그런 기술은 그때로선 거의 없었던거거든요.
그런 기술에 제것이 어찌 가만히 있을수 있냐하면서 벌떡 일어나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그런 써비스를 받고 가만히 있음 예의가 아니죠.
저도 그녀의 성기를 애무해야죠.
머리숱이 많은 여자가 음모도 무성한지 알아본적은 없지만
그녀의 성기는 아예 수풀속에 숨어있는 형태.
그 무성한 수풀에서 혀로 그녀의 음모의감촉을 느끼다가 그녀의 성기로
내려갔을때, 그녀의몸이 반응하면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 좀 더'
그녀의 성기를 훑기 시작할땐 이미 홍수가 나있는 상태이구.
그녀의 이쁜 , 제가 좀전에 실례를 했던 성기의 입구는 이미 깨끗히 청소가
되어서인지 냄새도 없고, 제 혀을 반기듯 움찔거리고.
그녀가 절 끌더군요. '제발 넣어줘요. 하고 싶어'
이번엔 제 페이스대로 서둘르지 않고.
제 성기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애무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봤죠.-아시죠? 여자가 애가 닳아서 들떠서 하는 얼굴.
'어서, 어서 넣어줘요'
천천히 귀두만 삽입하고 그녀와의 키스.
그러다가 그녀가 못참겠는지 저 엉덩이를 당기면서 자기 허리를 들더군요.
저절로 이뤄진 깊은 삽입

정말로 죄송
아까의 밥벌이 저녁대접을 해야되거든요
낼 꼭 다 쓸께요
그럼 좋은 시간들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