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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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르, 3년전 IMF가 막 터졌을때, 내 회사도 위태위태 했었죠.

그때 젊은 혈기에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로 위로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새벽2시가 넘어간 밤이었죠.

너무 잠도 안오고, 아래도리가 묵직하고 땡기고 한데, 어디 마땅히

가서 풀데도 없고, 괜히 돈주고 사자니 싫고 해서 그냥 신사동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밤이 야심하고 사람들도 하나도 없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꼭 귀신나올듯한 밤이었어요. 그런데, 저쪽에서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들 둘이 걸어오는 거예요. 얼굴을 보아하니 앳되보이는게 20대

초반쯤 되어보이더군요. 저는 야밤에 여기 강남아가씬가 하면서 그냥

지나치려는 순간...

'아저씨...'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확 정신이 들면서, 오호, 오늘 먼가 되나 하는 기분에

'왜 그러세요' 라는 형식적인 대사와 끈적끈적한 눈길을 날리며

살펴보니, 애들이 추리하니 좀 집 나온 애들 이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지금 집을 나왔는데, 아저씨 어디 사세요? 오늘

하루 좀 재워주세요' 이러는 것이 아닙니까.. 띠옹...

얼굴을 보아하니 곱게 큰 애들같은데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 나를 믿고 그렇게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해서, 그땐 또 순수한

마음에, '그래 보아하니 불쌍한거 같은데 하루 그냥 잠만(?) 재워

주자' 하면서, 데리고 갔져.. (어, 믿어주세여.. ^^?)

집이 근처라서 슬슬 걸어가면서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가니까 둘이

집에 문제가 있어서 잠시 나와서 친구들 집을 전전긍긍하는 처지더군요.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서 보니...

크... 다큰 처자들이 요즘 고생했던지 냄새가 나는 거예여... 그래서,

어, 제가 재빨리 가서 씻고 나와서 너네도 씻어라 하고는 둘을 그냥

욕실로 밀어 넣었죠.

들리는 물소리... 지들끼리 호호 대며 몸을 씻는데, 내가 그렇게 만만히

생겼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묘하더군요.

그래도 결심했는데, 에이... 하면서 TV보면서 있다가 애들이 나오길래

맥주한두잔에 과일로 입가심을 하고 자기로 했습당..

그때가 바야흐로 새벽 4시경... 점점 깊어가는 시간이었져.

그리고나서 나는 너무 피곤하고, 아까 괜히 나가서 돌아다니다 혹만

만났나 하고 생각하고는 잠이 들었는데....

한참을 자고 있는데, 먼가 이상한거예요... 갑자기 좀 춥고, 서늘해서

먼가하고 깨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글씨, 처자A가 내 옷을 다 벗기고, 똘똘이를 입에 물고 있지 멈니까.

아니 이게 머야... 요즘 애들은 무서워!

그런데, 처자B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아마 이애가 요즘 땡겼던

모양입니다 그려.. 허허.

그래서, 창밖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실루엣을 살살 살피니... 피부가

매끈매끈하고, 가슴이 실한게, 몸매가 아주 대단하더군요.

비장의 코스요리에 들어갔죠. 침대가 한개밖에 없었는데, 처자B가 자고

있고, 그 옆에 처자 A가 천장을 보고 눕더니 '오빠 (아저씨랄땐 언제구.. ㅋㅋ) 이리와'

하며 침대모서리에 고개를 처억 내리는 거예요. 하늘로 향해 있는 가슴

과 그 끝에서 달랑거리는 유두를 보면서 내 똘똘이는 점점 힘을 내고

서서히 다가가자 내 똘똘이를 손으로 잡더니 잡아 당기더군요.

그리고는 입으로 가져가 다시 살포시 머금는 겁니다. 아...

이런 오랄 처음이야!

턱을 내밀며 내껄 깊이 넣을때는 상반신이 길게 늘어나며 가슴이 옆으로

종모양을 이루고 턱을 당기며 내껄 힘차게 빨아낼때는 상반신이 수축이

되면서 유두가 하늘을 가리키며... 점점 흥분되더군요.

그대로 나도 엎어지면서 처자A의 살지갑에 키스를 했지요.

아, 지금은 더 못쓰겠네요. 담편은 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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