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그러나 황당하기도 한 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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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다.
정말 기쁨다.
나두 이렇게 칭찬을 들을 수 있다니..
나이가 들어두 칭찬은 존건 가봐여..^^
여러분들 좋은 리플 마니 올려줘서 엄청 고마워유~~
엄청 기운내서 계속 올립니다.


그날의 택시안에서 정말 지가 엄청 흥분해 부렀어여.

참, 참고루 지가 쓴 이글은 거짓말 정말 거의 안보탰어여.
지가 기억력이 조컬랑여, 혹시 제가 기억이 잘 안난게 있
을지는 몰라두 거짓말은 항개두 안보탤께여.
지를 그렇게 칭찬해 줬는데 거짓말이나 과장된거 올리문
안되지여...

하튼 계속 씀다...

택시안에서 제 위에 엎드린 요자는 좀 밝히는 요자같았어여.
첨 볼때부터여, 구리구 얼굴두 그중에 제일 이뻤었구여..

그것두 좋아할 것같은 얼굴 있자나여..
그래서 제가 첨부터 그여자 속으루 찍구 그요자가 작다는 얘길
해서 제 위에 엎은거져..

나중에 칭구두 그요자를 속으루 침발라 놨는데 제위에 엎드리
는거 보구 엄청 김 샜다구 하드라구여..

참고루 제가 그 칭구한테 여자에 대해선 평소에두 좀 열등감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얘기 들으니깐 기분 째지데여.

그칭구는 몸두 엄청 조치여,
얼굴두 남자답게 생겨서 유부들 따르지여,


하여튼 그 요자는 나의 똘이의 참을 수 없는 몸 동작에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기 칭구들하구 얘기하면서 '엎어져 있으니 힘들다'
느니 하면서 딴청을 하는거 있져..

그래서 전 더 과감하게 한 손을 (나두 힘든척 하문서)요자의 허
벅지있는데루 내렸어여.
참고루 그 요자는 헐렁한 집에서 입는 편한 치마를 입구 있었져.

얇은 치마의 감촉으로 오는 느낌...
그렇다구 노골적으루 대들수 두 없구여...
그게 더 미치는 거 아실 분은 아실거예여..

요자두 좀 기분이 이상해 지는지 몸을 약간 반응을 보이면서 못
하게 하지는 않더라구여..

요자의 긍적적인 것같은 반응에 나의 똘이와 뇌는 다음 동작을
생각하며 아예 치마 속으루 손을 넣었어여..

글구 숨은 엄청 가빠오구 해서 다른 사람 눈치챌까봐 입으루는
'야, 술을 엄청 먹구 사람들한테 이렇게 포개져 있으니깐 숨두
못 쉬겠다' 하면서 마치 제가 숨 찬게 술땜에 그런거처럼 능청을
떨면서여,

그러면서 손을 치마 속의 팬티 사이루 넣었어여..
그땐 정말 아무 생각두 안나구여
'걸리면 몇대 맞지 뭐'
이런 생각밖에 정말 안들데여..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상황이라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하튼 그땐 정말 모르겠더리구여..

팬티에 손가락이 들어갔는데두 요자는 '아이 힘들어'만 얘기하면서
계속 가만히 있는데여, 요자가 정말 밝히는 요자인지

(정말 밝히는 요자 였슴다..뒤의 글을 보면 암다.

정말 우리 옌벤에서두,
요자가 이렇게 되려면 한 300년은 묵어야 이렇게 색을 씀다~~~)

물이 벌써 엄청 젖어 있는거예여.
물 많은 요자는 손만 닿아두 흐른는 건지...

벌써 전 택시안에서 넘 흥분해서 쌀 것 같더라구여..
시간은 짧았겠지만 제 기분과 생각으론
한참을 만진것 같데여...

그러는사이 택시는 도착해서 술집앞에 섰어여.

전 얼른 아무일두 없었던 것처럼 택시에서 내렸지여.
글구 술집으루 들어갔어여.
술집은 그 당시 좀 고급집이더라구여.

조용한 카페와 피아노 반주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런...

술집에서 요자들을 다시 보니깐 제법 돈 좀 있는 가정주부들 같더라구여.
허긴 그 당시 반포살면 돈은 좀 있었져.

나는 술집에 가서두 그 요자 옆에 앉아서 계속 다음 공작을 했슴다.

술이 취한 척 하면서 어깨에 손두 올리구여, 노래두 같이 부르구,
그러는 중에 파트너가 짝짝으로 맟춰졌는데여,
한요자는 자기 파트너가 없구 성질두 나구 했는지 그냥 혼자 가
버렸어여,

하기야 우리두 거기 꺼정은 신경두 쓰지두 몬하구
옆에 요자 어떨게 해볼 요량만...

근데 거기서두 술을 엄청 묵어서 증말 취하드라구여.

그래서 돈을 지불하구 나와서 그 요자의 어깨에 팔을 두르구 걸으면서
뒤에 오는 칭구 커플을 슬쩍 봤더니
아니, 벌써 어디루 샌거예여,
참 빠르다 하면서
나두 아까부터 우리 불쌍한 똘이를 위해 작업처를 찾았져.

그리구 걍 눈에 띄는 젤루 가까운 작업처루 들어갔어여.
요자두 아무 반항두 전혀 없데여.

그리구 방으루 들어가자마자 넘 흥분해서리 어떻게 옷을 벗었는지두
모르구 걍 입을 쭈~~~~~~우ㄱ 쭈~~~~~욱 빨았슴다.

글구 뒹굴다 보니깐 요자는 중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위루 올라와서 엄청 소리를 지르구 있는거예여.

증말 시끄럽데여.
나두 흥분해서 걍 하려구 했는데
넘 소리를 지르니깐 자던 귀신 다 나올 것 같구
오히려 짜증이 날 정도더라구여.

구래서 야...딴 방사람들 내가 니 목조르는 줄 알겠다.
구래두 소용이 없어여,
글구 왜 그렇게 물은 많은지...


어휴 정말 글쓰기 힘드네여..
끝까지 쓰려구 했는데여,
아이들이랑 마눌 눈치 보면서 쓰는 것두 힘들구여...

다음 3편두 곧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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