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그냥 그렇고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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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네이버3에 들어왓어도..글을 남길수없더군요...

휴....

역시 안좋은 일은 한순간에 몰아쳐오나봅니다.

하긴..우유부단하게 질질끄는 날 대신해서
하늘에서 대신 처리해준거라 생각하니..좀...기분이 나아지지만...

(그나저나 키보드치기가 힘드네요..독수리타법에...손까지 다치니..이거원..)


아래 어떤분이..노상방뇨에 대해서..쓰셨더군요...

그냥..갑자기 떠오른 2-3일전의 얘기가 있더군요.

저의 고해성사2번째의 여인(간호사인그녀...)와 데이트를 하던중이었슴다.

물론..그녀의 근무시간에 따라..만나려니..그날도
밤늦게 만났고...

한 2시쯤되었으려나?
차를 세워놓고....
그녀의 애무를 받기시작했지요..^.^

머..워낙 차의 썬팅이 찐해서..밖에서는 안보일테니..느긋하게....^.^

갑자기...그녀가..제거에서 입을 떼더군요...
'왜?'
'옆에 사람 서있어...'
누군가..해서 봤더니...
그냥 세워진 빈차인줄 알고 그옆에서 전화통화를 하고있는것이었슴다..

머..그남자가 전화하던말던..다시...진행을 했지요.
그녀도 첨엔 머뭇거리다가...
스릴이란게 작동했는지..다시 적극적으로~~~

잘...나가던...그때였심다.~~~!!!

약간의 소란한 소리...아줌마 수다소리....

역쉬.무시하고..진행하려는데...

그녀가..갑자기 자기 손으로 내눈을 가리더군요...

'헉~~!!! 또 왜???'
'음..잠깐..앞 보면 안돼....'
'왜???'
'........'
'왜..그런데..말해봐봐....'
'아줌마들이...일보고있떠...'

허걱....
그녀손을 치우고 보니...앞에 세워진 트력옆에서
아주머니....한분이..치마 올리고 일보고 계시더군염...쩝~

'저..아줌마..우리 있는지 모르나보당...'
'근데...이차옆에서도...하는거같아...'

허걱~~~!!!
조용히 오른쪽 사이드미러조종스위치로 아래쪽으로 내려보니...

아줌마 한분이 또..내차에다가...ㅠ.ㅠ

다행히...큰건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아줌마무리들이..일을 치루고....가버린후...
내려서보니..내차 타이어가 젖어있더군요..ㅠ.ㅠ

그녀가 하는말...
'우리가..인기척낼껄 그랬나?'
'아니..갑자기 시동키고...차 뺐으면 어땠을까??'
....그냥 웃었죠..머~~~^.^

하여튼간에 다음날 세차를 하고나서도
약간은 찜찜....

다음날 비가와서..좀 다행이었지만...쩝~

이글 읽으시는 분들....

앞으로 노상방뇨하지마시고...
정 할수없이..일을 치루실때는
주변을 잘 확인해보시고....하세염...


어딘선가..당신을 보는 눈이 있슴다.....~~~



주말에 비가 왔었죠?
이제 곧 금새 추워진다고 하더군요...
하기사 슈퍼엔..호빵찜기계가 세워져있고...
군밤장수들이 장사를 개시했더군요..

겨울이 다가오는것같아요..

지나는 시간이..너무 빠른거같아...가슴이 아립니다...

휴....
그럼..겨울 대비들 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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