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창녀와의 동침.(쪼다의 여자절망기 3)

그날은 이상한 날이 었다.
하늘은 무쟈게 우중충 흐리 멍텅 했는데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가끔 또는
자주 바람이 불곤 했는데 그 바람이 뜨거웠다. 높은 습도 후텁지근한 바람
짜증나는 일상에 나의 기분은 엉망이었다. 이런 날엔 뭔가 특별한 그 무엇을
원하였다. 그것이 무었인지 그땐 난 몰랐다.
집으로 돌아 가는 차 속엔 그날 따라 온갖 인간들이 아글 바글 들끌없고 나의
참을 성도 비등점을 넘어 거의 폭발 직전 이었다. ' 아- 쓰바 않되겠다. 다음
정거장엔 내려야쥐!' 그리 생각 하고 발을 한발짝 옆으로 옮긴 후 나는 알았다.
천당과 지옥은 한 발짝 차이란 것을 옆으로 옮기자 마자 득달 같이 달라붙는
이 몰캉몰캉한 히프짝의 주인공 은 누구란 말이냐 차창 으로 비춰진 그녀의
모습은 나이는 대략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갸름 잘숙한 몸매와 몸매를 않따라 주는 얼굴. 전체적 분위기는 침 넘어감. 이상.
역쒸 아줌마는 도발적 이었다. 강력하고 자극적인 그녀의 엉덩이질에 나의
성기는 하늘 대안꼬를 찌를 듯이 경직되었고 그녀가 왼쪽으로 틀면 나는 오른쪽 그녀가 앞으로 빼면 나는 뒤로 환상의 복식조란 이런것이란 것을 나의
말초신경은 내게 말했다. 버스가 약간의 미동이라도 할라치면 그녀와 나는
과도한 오버액션으로 앞으로 꼽고 뒤로 밀어부치며 긴장과 스릴의 시간을 즐기며 집으로 다다르고 있었다. 그런데 우쒸! 집구석은 가까와 지고 어떻게든
이 아줌마와 오늘 하고싶은데 우떻게 해야될 거신가? 그렇게 우물쭈물 고민
하는 사이 아줌마는 손아귀에서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삼베 바지에서 방귀 새
나가듯 그렇게 내리고 말았다. 아직 나는 그대로 인데....
아줌마가 빠져나간후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나는 마치 그녀에게 강간당한 느낌 마져 드는 것이었다.그렇게 넋 빠진듯 집 앞 정류장에 내려서니 너무 아쉬워서 잠 못이룰것만 같았다.
이제야 알았다.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이 무엇인지.
나는 곧 바로 차를 되돌려타고 신림동의 여관촌으로 갔다. 그리고 여자를 불렀다.
특별히 부탁하여 아까 그 아줌마와 같은 또래의 여자로. 창녀를 기다리는 시간은 늘러붙은 풍선껌
처럼 질기고 찐듯하니 흘러갔다. "삐그덕-" 드뎌 왔다.
그녀의 생김을 필설로 표현 하자면 아래와 같다.
나이 40대 중.초반 약간 오동통한 몸매에 큰 유방!! 불은 면발 헤어스타일 그녀 팬티 색깔과 같은
립스틱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
그녀는 들어오자 마자
"에구 덥다 뭔 놈의 날씨가 이렇게 후텁찌근허냐? 어이 총각 덥지 않혀?"
"에? 더운데요.."
"쩌그 - 나 맥주한잔 않 사줄랑가?"
"예? 드 드셔요"
"그려 고맙네"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줌마는 잽싸게 나가더니 미적지근한 맥주 3병과 마른이 아닌 말라비틀어진
안주 한접시를 헤식거리며 들고 들어왔다. 신나게 한잔 들이키더니
"총각도 한잔해"
"녜."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한잔씩 먹다보니 맥주는 금방 오링났고 그녀는 이제 일할 시간임을 눈빛으로
말했다.
"씻었는가?"
"예. 오기전에"
"그럼 쪼깐만 지둘려 금방 씻고 올팅게"
"녜."
아줌마는 욕실로 들어가고 쏴- 촤아아- 씨원한 물줄기 소리와 몸 닦는 그 소리만으로 이미 나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그녀의 손에는 젖은 수건이 들려있었고 그녀의 작은 고개짓 만으로 나는 0.3초만에 나의 옷을 모두
벗어던졌다. 그녀는 내게 침대 위로 올라가라 했고 나는 나는듯 사뿐하게 침대위로 몸을 던졌다.
나의 성기를 섬뜩하리 만치 차가운 수건으로 감싸고 부드럽게 아래위로 닦더니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녀는 나를 삼켰다.
"쯔-ㅂ 쯔-ㅂ 쯔-ㅂ"
소리도 요란하게 나의 그것을 빨아제끼는 그녀에게 나는 곧 항복할것만 같았다.
그러나 여러분도 알고 있지 않은가? 나의 비밀무기 "구구단" 오직 구구단을 외웠다.
그러나 프로는 무서벗다.
옥죄이듯 빨아오는 그녀의 입질과 쌈박하게 핥아오는 그녀의 혓바닥엔 나도 두손을 들어야 했다.
시원한 분출!! 베수비우스화산폭발이 이보다 더 격렬할까?
"쭈욱- 쭉 쭉 쭉 쭉 찌이익 찍!"
사정 후에 아쉬움에 쉽게 일어서질 못하는데 그녀가 젖은 수건으로 나의 그것을 닦아 주더니 침대에 다시 눕는 것이었다. 기쁜 마음에 나도 그녀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누운 그녀의 바기나에 나의 혀를 대고 할짝 할짝 핥고있으니 그녀는
"어 이- 이건 어디서 배웠능가 으 응 응- 쩌그 거기 말고 그 우게 고 볼록헌디를 핥으란 말여"
나는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숫캐 처럼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초당120여번의 왕복으로 핥아 나갔다.
"흐 미 - 아이고 아이고 으짤거나"
한참 핥다 보니 혓뿌리가 쥐가 난듯 경직되고 무지하게 아파왔다.
이번엔 빨기닷! 입술을 새부리모양 모으고 쭉- 쭉- 빨아 댔다. 시큼한듯 짜쪼름한 그녀의 분비물이
나의 입속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었다.
한참을 빨고 핥다 보니 왈칵 쏟아져 내리는 그녀의 샘물! 입과 코 주위엔 온통 그녀의 분비물로
끈적하고 짭잘했다.
"역시 총각이라 다르구만 잉~"
"일리 올라와 보드라고"
예썰~~ 잽싸게 올라가서 나의 깃발을 그녀의 습지로 꽃아 넣었다.
한참 움직이다 나올듯 하면 그녀의 큰 젖통에 온 얼굴을 묻고 빨아 제꼈다.
"빨지만 말고 좀 비틀어 봐 아 앙~"
검고 분기탱천한 그녀의 젖꼭지를 두손으로 꼬집고 비틀고 빨며 앞으로 뒤로 좌삼삼 우삼삼 신나게
돌렸다.
"찌걱 찌걱 찌그덕 찌걱-"
"흐응 허응 흐미 죽것는거 흐미~ 으짜면 쓰것능가~~~"
그리고 너무도 갑작스럽고 빠른 절정---
"흐미- 다 끝 났능가? 용 썼네 하고 되다."
땀으로 흠뻑 젖은 등판에선 뜨거운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여관 을 나서는 나의 머리속에선 이 노래말이 떠나지 않았다.

" 보오람 찬 하루 일을 끝 마치고서- 두우다아리 쫙 펴면 여관의 쪽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