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의 노출과 추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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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네이버3 회원 열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첨 글을 올리는 거라 여러 가지로 모르는 것이 많네요. 열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다음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

이모의 노출과 추억 3

이모의 뒷모습에서 난 눈을 뗄 수 없었다. 원피스는 쉬폰으로 된 것 같았는데, 천의 재질상 몸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하는 것이어서 이모의 농염한 몸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브라의 끈자국도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서 이모는 브라도 하지 않은 듯 했다. 난 순간 이모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적인 부분에서 개방돼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모의 엉덩이는 씽크대 앞에서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움직였다. 부드러운 핑크 빛 쉬폰 천에 감싸여 움직이는 힙의 질감이 눈으로 훑기에도 부드럽게 느껴졌다.
"현태야. 이 반찬들 좀 식탁으로 옮겨 줄래?"
난 이모 곁에서 반찬들을 나르면서 이모의 몸을 언뜻언뜻 훔쳐 봤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서인지 싱그러운 비누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이모의 부드러운 가슴 선을 훔쳐 보았다.
원피스의 가슴 부분은 젖꼭지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바지가 불룩해진 것을 이모나 동생들이 볼까봐 무척 신경 쓰였다.
이모는 나의 시선과, 어쩔 수 없이 덤벙거리는 행동을 알았을 텐데 아무런 내색이 없으셨다. 오히려 나와 가끔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 주기까지 해서 새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모의 순수한 애정을 변태적으로 받아 들이는 나에 대한 자괴감이 생겼지만, 사실 그 생각을 오래할 경황은 없었다.

이모부는 술 좋아하고 호탕한 호인이셨다. 친구도 많아서 대부분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셨다. 그 토요일 밤의 저녁도 이모와 나 그리고 이종사촌 동생 둘, 이렇게 넷이서 먹게 되었다 그런 부분에서 불평 한마디 없는 이모가 참 좋은 여자로 느껴졌다. .
식사가 끝나고 일어 나려는 나에게 이모는 집에서 좀더 놀다 가라고 권유했다. 늦으면 집에까지 태워 주겠다고 하고는, 솔직히 말해서 할 일이 좀 있는데 그걸 하는 동안 애들이랑 좀 놀아 달라는 거였다. 난 이모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고 동생들과 거실 바닥에 주저 앉아 재미 없는 '레고'놀이를 같이 했다.
이모는 주방 식탁에 몇 가지 책과 서류를 갖다 놓고 일을 하고 계셨다.
동생들이랑 건성으로 놀면서 이모 쪽을 한번씩 쳐다 보곤 했는데, 일에 열중한 이모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고개를 숙인 이모의 얼굴에서 테이블 아래 쪽으로 옮겨졌다.
일을 하면서 이모는 무심코 한 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계셨는데, 내가 앉은 위치를 조금만 옮기면 허벅지 안쪽까지 보일 것 같았다. 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리를 슬슬 옮겼다.
치마 속이라 약간은 어두웠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고 원피스 또한 얇은 것이어서 꽤 자세히 보일 것 같았다.

나의 예상은 맞았다. 이모는 한쪽 다리는 의자 밑으로 뻗고 한쪽 다리는 의자에 올린 상태 였다. 허벅지 안쪽으로 난 이모의 보지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모는 팬티를 입고 계셨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T백 팬티였을 것이다. 그래서 원피스 밖으로 팬티의 라인이 비치지 않은 것이었다. 보지를 볼 수는 없었지만 나의 눈 앞에만 펼쳐진 이모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그것도 벗어 놓은 팬티가 아니라 이모의 육감적인 몸을 감싸고 있는 팬티를...팬티는 하얀 색이었다. 지난 번 수영장에서 본 수영복보다 훨씬 더 이모 보지의 굴곡을 드러내 주는 팬티. 한 쪽 다리를 세우고 있어서 이모의 보지는 더욱 뚜렷이 팬티 위로 그 모양을 드러 내고 있었다. 가끔씩 친구들과 보던 하드코어 포르노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내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버렸지만 동생들은 놀이에 열중하느라 나의 상태 따위엔 관심도 없었다.

이모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 보는 줄도 모르고 난 이모의 사타구니만을 정신없이 보고 있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시선을 올리니 이모가 빤히 날 쳐다 보고 계셨다. 난 숨이 멎을 만큼 놀랐다.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머리 속이 하얘졌다. 다행히 성난 표정은 아니었다. 이모는 무심히 다리를 다시 내려 놓고 나를 쳐다 보시다가 천천히 일어 나셨다. 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모가 주방에서 뭔가를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난 감히 쳐다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잠시 후 이모는 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우리가 있는 거실로 오셨다. 그리고 웃으며 말을 건네셨다.
"너네들, 형 귀찮게 하고 그러면 못써. 알았지? 참, 현태야. 넌 여자 친구는 있니?"
".....아뇨."
"이렇게 잘 생긴 청년이 왜 여자 친구가 없을까?"
이모의 따뜻한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할 지경이었다.
"..저, 머. 그냥...."
"이모부 서재에 재미 있는 책도 많으니까 시간 나면 자주 놀러 와. 알았지?"
난 고개를 들어 이모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모는 진심을 말하는 것 같았다. 이모의 품에 당장 뛰어 들고 싶었다. 난 그냥 씩 웃었다.
이모는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쓰다 듬어 주셨다.
그 순간 난 또 버릇 나쁜 놈처럼 이모의 다릴 보고 말았다.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있는 이모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져서 허벅지 안쪽이 바로 내 눈 앞에서 노출되어 있었다. 환한 형광등 아래 이모의 사타구니가 또렷이 보였다. 하얀 팬티 위로 선명한 보지털이 보였다.
털의 몇 가닥은 팬티 밖으로 삐져 나와 있는 것도 보였다. 난 이모의 얼굴을 보았다. 이모는 동생들과 같이 레고 놀이를 하고 계셨다.
이모의 보지엔 털이 아주 많았다. 수북한 보지털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대음순의 모양이 정확히 팬티 위로 투사되어 마치 맨 보지를 보는 것 같았다. 누가 봐도 표시가 날 정도로 바지가 불룩해져 버렸지만 일어날 수도 없었다. 하지만 내심 이모가 발기한 내 자지를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약간의 노출 증세였을까? 자지는 바지 속에서 단단히 발기해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만약 동생들이 없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 졌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이모가 애들과 얘기하다가 문득 내 쪽을 보고 불룩한 바지를 보셨다. 순간 이모의 얼굴에 짧게 스쳐간 홍조를 난 보았다. 이모는 아무 말씀도 안하셨지만 자세를 고치시지도 않았다. 난 막연한 어떤 확신을 가지고 노골적으로 이모의 보지를 보았다. 분명히 이모의 팬티는 젖어 있었다. 씹구멍에 닿아 있는 부분이 젖어 보지의 살색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난 더 참을 수 없었다. 암 말두 없이 일어 서서 욕실로 가서 문을 잠궜다. 욕실 안은 아직도 이모가 샤워를 한 온기와 비누 냄새로 가득했다. 난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수증기가 덜 가신 욕실 안에서 난 이모와의 섹스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자지를 흔들었다. 코 끝에 와 닿는 비누 냄새는 마치 이모를 안고 있는 듯한 환상을 주었다. 바로 문 밖 거실에 이모를 두고 나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했다. 현기증에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했다. 욕실 바닥 곳곳에 나의 정액이 흩어져 있었다. 난 잠시 벽에 기대어 서있다가 샤워기로 곳곳을 씻어 냈다. 욕실 밖으로 나갈 일이 걱정이었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이모는 내 행동을 다 알고 있을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계속 서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라서 난 잠시 후 욕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내가 나간 것과 동시에 현관 문이 열리면서 이모부가 들어오셨다.
"어, 현태 와 있었네. 하하. 오랜만이다. 잘 지냈지?"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리고 이모부의 뒤엔 이모부의 친구로 보이는 남자 둘이 더 서 있었다. 난 어정쩡하게 인사를 하고 거실 소파에 앉았다.
"여보. 미안해.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한 잔하고 그냥 헤어지기가 섭섭해서....."
"제수씨. 미안합니다. 늦은 시간에 민폐네요."
이모부와 이모부의 친구들은 술을 꽤 마신 듯 했다. 이모는 싫은 내색 없이 환하게 웃으며
이모부와 친구들을 맞았다.
"너네들은 잠깐 방에 가서 놀래?" 이모는 우리를 방으로 들여 보내고 거실에 술상을 차렸다. 거실의 평화로운 정적은 깨어지고 왁자지껄한 소음이 난무했다. 이모부가 원망스러웠다.
참 주접이었지만 당시의 내 느낌은 마치 이모와 나와의 평화로운 가정이 다른 사람의 틈입으로 깨져 버린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야, 현태야~"
이모부의 부르는 소리에 난 거실로 나갔다.
"현태 너두 여기 앉아라. 너두 벌써 고등학생인데, 이모부가 한 잔 줄께."
"여보. 주책은.... 현태 아직 어려요...." 이모의 말에도 개의치 않고 이모부는 날 술상의 가장 자리에 앉혔다. 얼떨결에 난 그 자리에 앉았다.
"제수씨두 이리 앉으세요...술자리엔 미인이 있어야지."
이모부 친구이 느물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 이모 역시 곧 자리에 끌려 나와 나와 같이 엉거 주춤하게 합석했다.
이모부의 한 친구가 노골적으로 이모를 자신의 옆에 앉혔다. 그리고 허리에 손을 두르며 술을 권했다. 난 질투에 휩싸여 그 광경을 바라 보았다. 이모부나 다른 친구는 그저 낄낄거릴 뿐 별 관심이 없는 듯했다. 이모 옆의 그 남자는 흘끗 이모의 가슴을 훔쳐 보기도 하고 모르는 척 이모의 허벅지에도 손을 갖다 댔다.
이모가 자꾸 술을 거절하자 그 남자는 이모의 허리를 더 끌어 당가며 술을 권했다. 당장이라도 한 대치고 싶었지만 참고 있을 도리 밖엔 없었다.
"현태가 늦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와야 돼요. 현태랑은 담에 드시고 오늘은 친구분들끼리 노세요..."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현태야 담에 곡 이모부랑 한 잔 하자. 응"
난 이모부에게 인사하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이모도 함께 일어 났다.
이모는 침실에서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나와서 나와 함께 현관을 나섰다.
가을의 밤 공기는 상쾌했다. 아파트 주차장으로 가는 동안 이모는 내 손을 잡아 주었다.
"왜 이렇게 손에 땀이 났니? 호호. 현태 힘들었구나..."
난 이모의 손을 꽉 쥐고 물었다.
"이모부 자주 친구들 데리고 오세요?"
"아니, 왜?" "이모 힘드신 거 같아서요...."
"호호 우리 현태 장가 가면 색시가 좋아하겠는데? 그래. 넌 장가 가면 그러지 마~"
난 이모를 마주 보고 웃었다.

이모 집에서 나의 집까지는 그리 멀진 않았다. 이모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난 다시 평화로운 맘이 됐다.
".....현태, 너두 친구들이랑 포르노 사진 같은 거 보니?"
"어....그게....."
"괜찮아...그 나이 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호호.... 하지만 너무 깊이 빠지면 안 돼. 알았지?"
엄마하고도 이야기 못하는 걸 이모랑 편하게 얘기하게 되니 더욱 이모가 친근하게 느껴졌다. 다시 자지가 발기하는 게 느껴 졌다. 가로등 불빛이 비칠 때마다 이모의 허벅지 라인이 원피스 위로 드러 났다. 정말 어쩔 수 없게도 난 다시 이모의 다리를 보며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다. 운전하는 중간 중간 이모는 내 손을 잡으면서 웃어 주었다. 우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집까지 왔다.
이모는 함께 차에서 내렸다.

"그래. 늦었으니까 현태 잘 들어 가구, 이모는 그냥 갈게. 집에 자주 놀러 와. 모르는 것 있으면 이모나 이모부한테두 물어 보구........."
난 대답 대신 불쑥 이모를 안아 버렸다. 얇은 옷을 통해서 이모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몸이 느껴졌다. 이모는 말없이 등을 토닥이며 마주 안아 주었다. 이모의 유두가 내 가슴에 밀착 되었다. 나의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해서 이모의 허벅지를 찌르는 형국이 돼 버렸다.
순간 엉덩이를 뒤로 뺐다. 잠시 그렇게 있는 동안 내 심장의 고동 소리는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 이모의 몸이 잠시 부르르 떨리는 듯했다. 이모의 등 뒤로 감은 내 손은 노브라의 쉬폰 원피스 위를 지나 허리에 가 닿았다. 잘록하고 부드러운 골반이 느껴졌다. 이모는 잠시 후 몸을 때고 놀랍게도 발기한 내 자지를 손으로 툭툭쳤다.
"자위는 너무 많이 하지 마. 알았지?"
그리고 이모는 웃으면서 차에 올라탔다. 난 이모의 차가 사라질 때 까지 멍하니 움직일 수 없었다.

- 물론 이모와의 섹스는 없었습니다...^^ 실망하신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그 이후로 대학에 들어 가고 나서도 전 이모와 몇 번의 짜릿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순한 노출과 접촉 이상은 아니었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이모를 생각하면서 자위는 많이 했었죠. 그 이후의 경험은 기회가 된다면, 원하는 분이 계시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짤리지 않길 바라구요. 제가 구상하고 있는 소설은 근방에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3의 발전과 회원 님들의 건강을 바라며.....de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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