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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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늦은인사 드립니다.
이곳에 와서... 읽기만하고... 쓰기가 쑥스럽더라구요...

다름이 아니고... 저의 애인에 대해 나눠서 야그하고 싶어서 글... 올림니다.
다소 소자의 글 솜씨가 없더라도...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먼저 제가 다니는 회사는 서울이며... 월급이나 상사의 구애없이 노력해서 먹고사는...
한마디로... 프리렌서 직업임돠~ 참! 저는 결혼을 한 유부남이구요~

때는 바야호로~ 2001년 3월이였슴돠~
사무실을 다른곳으로 옮기고 사장들과... 각 직원들간에 간략한 인사를 했습니다.

참! 제가 일하는 곳은 거의가 남성들이며... 여성 직원들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인사를 나누던중... 어여뿐 27살의 여자 직원이 눈에 쏘~옥 띄는 것이였습니다.

첫 인상은... 자연적인 쌍거풀을 가진 큰눈... 오똑한 콧날... 꾀 괜찮은....
미모의 여성이였습니다.

첫 인사는 그럭... 저럭... 느낌없이... 인사를 마쳤습니다. 그후... 1달후...

어느회사처럼... 매달 회식을 하는자리가 마련이 되고... 서로... 쐬주한잔~
주거니 받거니... 어느덧... 모든 사람들의 얼굴엔... 불은 홍시처럼... 딸~딸한 기분이 됬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중... 홈 페이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실은 제가 조금은 만들줄 알거든요^^)

그래서 화제가 홈페이지 쪽으로... 쏠리고 말았씀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모든사람이 절 향해 주목한다면... 어깨가 들석이죠...
이곳사람들은 영업상 홈페이지가 필요로 했던거고요...

그러다... 황XX와 홈 페이지에 관해... 이야기를 트기시작했습니다. (자기것도 좀... 만들어달라면서...)

그래서... 그녀와의 첫 개인적인 만남이 몇칠후...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날...업무를 마치고... 저녁을 산다고 하대요... (홈페이지 구도잡자며...)
물론... 홈페이지 만드는 비용은 받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공자가 어딧노~)

불고기와... 저녁식사... 마침 우리집앞 식당이고 해서... 차량을 세워두고 두꺼비를 안마셔 줄순 없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그렇해서 마신 두꺼비는... 어느새... 3병을 기록하며... 아리까리한 정신으로...
첨에 논한 홈... 에대한 대화는 온대간대 없고... 서로에 대한 넉두리만 늘어놓게 됬습니다. 그녀또한 술 마시는 주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바짝 긴장하고서는 이런... 저런 넉두리를 했습니다.

점점... 그... 자리가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몸이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합의하에...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간단히 마신것이 어느새...
맥주가 5병! 서로가 정신은 멀정했으나... 혀가 말리기 시작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우린 노래방에 가자며... 서로가 약속한듯... 자연스럽게 그곳을 향해 가던중...

그때... 3월 초라... 날씨가 저녁엔 꾀 쌀쌀한 것으로 기역이 되네요...

헉...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금 우리마누라 빨리 자자며... 끙끙대는군요...
시간 잡아서 다시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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