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색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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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프롤로그(사랑, 머언 기억 저 편으로)
사람들은 모두가 사랑을 한다.
그 사랑에도 각각 색깔이 있고, 그 색깔에 따라 사랑의 의미도 느낌도
달라짐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그는 창가를 내려다 보며 담배를 깊게 들어 마시며
그가 사랑했던 사랑의 색깔들을 조용히 들추어 보고 있었다.
창너머에 보이는 가로수는 단풍이 들고 난 후 오늘 내린 겨울을 재촉하는 비에
떨어진 낙옆들이 촉촉히 젖어가고 있었다.
그의 눈빛도 촉촉히 젖어가면서 그가 사랑했던 아니 그녀들이 사랑했던 기억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그를 사랑했던 그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가 그를 본 순간 한눈에 반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가 키가 유지태처럼 크고, 장동건처럼 준수한 외모라고는 할 수는 없었지만
반짝이는 커다란 그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그녀들을 끌리게 하면서 남저음의 가지런한 그의 목소리 " 처음 뵙겠습니다."가
들리자 정신을 차리고 한결같이 " 아~~ 예 ~~ " 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1. 어린 소년의 하얀 색깔(가슴)
그는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들판, 산, 그리고 강...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을 느끼며 자랐다.
그러면서 ㅇ느때 부터인가, 자기보다 한참 나이많은 아줌마들에게서 성적인 자극을 받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시골에서 애 딸린 아줌마들은 부끄럼도 없이 서슴치 않고 가슴을 꺼내 애 젖을 물리는
모습은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젖을 물리는 시골 아낙네의 통통한 가슴을 보는 재미는 어린 소년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고,평상시 그 아낙네와 지나칠 때 봉긋이 솟아있는는 가슴을 힐끔 보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피곤 하였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위에서 아래로 스치면서 순간적으로 "으음~ 좋은데... 섹시한데..., 귀여운데..., 아 이건 아니야...' 등등
위에서 얼굴과 아래로 가슴의 크기 몸매 곡선, 히프, 다리의 각선미 순으로...
여기에 가슴의 형테는 또 어떤가? 각양각색의 모양새는 어린 소년의 가슴을 더 들뜨게 하였는지 모른다.
골목길 입구 옆의 짝가슴 아줌마(그래도 한쪽 제대로된 가슴은 조그맣지만 예뻤다), 그리고 조금지나치면
당도하는 골목길 셌째집 나이가 조금 든 아줌마의 조금 처진 가슴, 바로 앞집 키가 제법 크며, 얼굴도
곱상한 그 아줌마의 육감적인 가슴(사람들 모인 곳에서 눈에 띄게 애 젖을 물리는 바람에 제일 많이, 그리고
자세하게도 보았는데, 보통 사람보다 크고 크기 때문에 약간 힘에 겨워 봉긋한 수준을 넘어 밑으로 넘쳐나는
그 통통한 하얀 가슴), 그리고 바로 뒷집의 해년마다 애를 생산 해 내는 건강한 뒷집 아줌마 가슴
(키가 작으면서 오동통한 모습인데 젖가슴 하나는 죽여 줌, 데체로 몸을 기준으로 가슴은 옆으로, 밑으로,
형태를 취하는데 그 아낙네의 가슴은 가운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풍만함과 완벽함이 어우러지며
키작고 뚱뚱하고 약간 못생긴 것을 다 덮어도 될 정도의 아름다움, 뒷집이다 보니 몰래 젖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는 가슴이 아름다워야 예쁘다는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어느 봄날이 다 가는 때(약간 더웠던 기억) 소년(한참 사춘기 때)은 혼자 산에 올라 갔다 내려 오고 있는 중이 었다.
그 때 저만치서 뒷집 그 아낙네가 머리에는 바구니에 가득 무엇인가를 이고, 뒤에는 젖먹이 애를 업고서 걸어오는 것이
소년의 눈에 띄였다. 그 산길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는 길이었기에 순간 소년은 그 아낙네의 고운 가슴을 만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갑자기 걸음을 빨리하고 뛰기 시작했다. 아낙네 모습이 눈에 가까워 지고, 그 소년의 손은
어느새 아낙네의 예쁜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 쥐엇다. 몰캉하면서도 약간 단단한 느낌이 동시에손에서 부터 전달되면서
흥분된 소년의 가슴은 콩당콩당 거렸고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는(머리에 인 바구니를 두손으로 감싸고 있었으니) 아낙네는 물끄러미
소년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가슴을 쥔 손을 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소년은 달려서 산 길을 내려 왔고, 소나무와 상수리 나무, 밤나무가 띄엄띄엄 가려 있었던
그 길에 막 푸르름으로 온통 세상을 덧칠하던 그런 아지랑이 같이 피어 오르던 기억을 새삼스럽게 떠 올리며, 그 소년이 지금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어릴적 하얀 가슴의 색깔을 떠 올렸다.
그 뒤로 그 아낙네를 마주칠 때 소년은 제대로 얼굴을 들지 못하였지만 그 아낙네는 빤히 그 소년을
쳐다 보면서 갔었고 그리고 그 소년이 고향을 떠나면서 그 기억도 사라져 갔었다.
성장하여 여자를 알고 사랑을 하면서의 느낌보다도 그 때의 하얀 가슴의 느낌을 기억 해 내는 것을 보면
그 때 촌 아낙네들의 건강함과 처음 가슴을 만질 때의 느낌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나 보다.
사람들은 모두가 사랑을 한다.
그 사랑에도 각각 색깔이 있고, 그 색깔에 따라 사랑의 의미도 느낌도
달라짐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그는 창가를 내려다 보며 담배를 깊게 들어 마시며
그가 사랑했던 사랑의 색깔들을 조용히 들추어 보고 있었다.
창너머에 보이는 가로수는 단풍이 들고 난 후 오늘 내린 겨울을 재촉하는 비에
떨어진 낙옆들이 촉촉히 젖어가고 있었다.
그의 눈빛도 촉촉히 젖어가면서 그가 사랑했던 아니 그녀들이 사랑했던 기억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그를 사랑했던 그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가 그를 본 순간 한눈에 반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가 키가 유지태처럼 크고, 장동건처럼 준수한 외모라고는 할 수는 없었지만
반짝이는 커다란 그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그녀들을 끌리게 하면서 남저음의 가지런한 그의 목소리 " 처음 뵙겠습니다."가
들리자 정신을 차리고 한결같이 " 아~~ 예 ~~ " 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1. 어린 소년의 하얀 색깔(가슴)
그는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들판, 산, 그리고 강...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을 느끼며 자랐다.
그러면서 ㅇ느때 부터인가, 자기보다 한참 나이많은 아줌마들에게서 성적인 자극을 받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시골에서 애 딸린 아줌마들은 부끄럼도 없이 서슴치 않고 가슴을 꺼내 애 젖을 물리는
모습은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젖을 물리는 시골 아낙네의 통통한 가슴을 보는 재미는 어린 소년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고,평상시 그 아낙네와 지나칠 때 봉긋이 솟아있는는 가슴을 힐끔 보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피곤 하였다.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위에서 아래로 스치면서 순간적으로 "으음~ 좋은데... 섹시한데..., 귀여운데..., 아 이건 아니야...' 등등
위에서 얼굴과 아래로 가슴의 크기 몸매 곡선, 히프, 다리의 각선미 순으로...
여기에 가슴의 형테는 또 어떤가? 각양각색의 모양새는 어린 소년의 가슴을 더 들뜨게 하였는지 모른다.
골목길 입구 옆의 짝가슴 아줌마(그래도 한쪽 제대로된 가슴은 조그맣지만 예뻤다), 그리고 조금지나치면
당도하는 골목길 셌째집 나이가 조금 든 아줌마의 조금 처진 가슴, 바로 앞집 키가 제법 크며, 얼굴도
곱상한 그 아줌마의 육감적인 가슴(사람들 모인 곳에서 눈에 띄게 애 젖을 물리는 바람에 제일 많이, 그리고
자세하게도 보았는데, 보통 사람보다 크고 크기 때문에 약간 힘에 겨워 봉긋한 수준을 넘어 밑으로 넘쳐나는
그 통통한 하얀 가슴), 그리고 바로 뒷집의 해년마다 애를 생산 해 내는 건강한 뒷집 아줌마 가슴
(키가 작으면서 오동통한 모습인데 젖가슴 하나는 죽여 줌, 데체로 몸을 기준으로 가슴은 옆으로, 밑으로,
형태를 취하는데 그 아낙네의 가슴은 가운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풍만함과 완벽함이 어우러지며
키작고 뚱뚱하고 약간 못생긴 것을 다 덮어도 될 정도의 아름다움, 뒷집이다 보니 몰래 젖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는 가슴이 아름다워야 예쁘다는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어느 봄날이 다 가는 때(약간 더웠던 기억) 소년(한참 사춘기 때)은 혼자 산에 올라 갔다 내려 오고 있는 중이 었다.
그 때 저만치서 뒷집 그 아낙네가 머리에는 바구니에 가득 무엇인가를 이고, 뒤에는 젖먹이 애를 업고서 걸어오는 것이
소년의 눈에 띄였다. 그 산길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는 길이었기에 순간 소년은 그 아낙네의 고운 가슴을 만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갑자기 걸음을 빨리하고 뛰기 시작했다. 아낙네 모습이 눈에 가까워 지고, 그 소년의 손은
어느새 아낙네의 예쁜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 쥐엇다. 몰캉하면서도 약간 단단한 느낌이 동시에손에서 부터 전달되면서
흥분된 소년의 가슴은 콩당콩당 거렸고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는(머리에 인 바구니를 두손으로 감싸고 있었으니) 아낙네는 물끄러미
소년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가슴을 쥔 손을 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소년은 달려서 산 길을 내려 왔고, 소나무와 상수리 나무, 밤나무가 띄엄띄엄 가려 있었던
그 길에 막 푸르름으로 온통 세상을 덧칠하던 그런 아지랑이 같이 피어 오르던 기억을 새삼스럽게 떠 올리며, 그 소년이 지금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어릴적 하얀 가슴의 색깔을 떠 올렸다.
그 뒤로 그 아낙네를 마주칠 때 소년은 제대로 얼굴을 들지 못하였지만 그 아낙네는 빤히 그 소년을
쳐다 보면서 갔었고 그리고 그 소년이 고향을 떠나면서 그 기억도 사라져 갔었다.
성장하여 여자를 알고 사랑을 하면서의 느낌보다도 그 때의 하얀 가슴의 느낌을 기억 해 내는 것을 보면
그 때 촌 아낙네들의 건강함과 처음 가슴을 만질 때의 느낌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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