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너스]대구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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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지너스임당..
경담에 글을 올리지 말라는 마눌님의 금기사항을 무릎쓰고 ,,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ㅠ.ㅠ
입원확인서가 필요해염.. (결석 보충때문에.. 이글을 읽으신분 중.. 도움을 주신다면..
결초보은 하겠나이다... 헌팅 동행해드림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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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경의 일이다.
네이버3에서 알게돤 모 회원형님과 죽이 잘 맞아서..친하게 지냈었지.. ㅋㅋㅋ
그 형님 왈.. "어 지너스얌.. 나 대구 함 댕겨왔는데.. 좋던걸 ~ 너도 함 같이 가자. "
"콜~~"
둘다 사업 앤드 일에 종사하는지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흘러간 시간이 한달..
담주는 뭔일이 있어도 가자 ~
그렇게 약속을 하고 결국 만나서 길을 나섰죠.
'차는 신분 노출이 될수 있으니 가져가지 말자.. ' '끄덕끄덕.. '
오후 1시에 대구로 출발.. 도착하니 4시 반경??? (버스 타고 갔어염. -_-V 우등..)
대구에 가기전에 형이
"지너스얌 -_-V 엉아가 대구에 좀 준비해놓은 아가씨들이 있어 .. ㅋㅋㅋ"
"형 멋져 ^__^"
대구에 도착한후 대구 백화점(기억이 가물.. -_-;; ) -암튼 번화가...
에 택시 타고 도착해서.. 형이 준비해놨다던.. 여자를 기다리기로 했죠.
"형 어케 아는 여자얌?? "
"어 나 윈앰프 방송하자나.. 내 목소리에 뿅갔데.. "
"흐흐흐.. 그럼 얼굴은 보장이 안되네.. -_-;; "
"화상으로 얼굴 확인했는데 괜찮던걸.. "
"아녀 .. 그래도 멀라 .. 화상은 화상일뿐이얌 .. -_-;;"
"어 지너스얌.. 너 뒤를 봐라.. 로리타 업스컷이다.. "
"머 머라고??"
대답은 않고 제 머리를 돌려주신 형님..
롯데리아인가?? 암튼 패스트 푸드점 앞이었는데.. 고1정도 되보이는 요자애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밖에서 훤히 보이더군염..
"형 대구는 정말 좋은곳이야 ㅠ.ㅠ "
"엉 나도 그래서 다시 온거얌.. "
"긍데 형.. 경상도 요자들이 제일 시로하는 사실이 모게?"
"??"
"나이트에서 서울 말쓰면 무조건 넘어올걸로 생각하는거래.. -_-;;"
"-_-;;; 요즘도 그렇게 생각하는 넘들이 있단 말이냐..."
"글씨./ "
잡담을 나누는 동안에 형님이 모셔두었다던 아가씨 등장 ^__^
대구 모 대학교 교배 방송부 아나운서라고 하더군염..
화려한 외모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외모.. 아 좋았음당..
" 형 나 자꾸 대구가 좋아져 ㅠ.ㅠ"
" 우리 여기 내려와서 사업하까 ㅠ.ㅠ"
다른 아가씨 한명은 이리저리 핑계대길래 남자는 갑빠 ~
형 왈 " 알았으니까 니 칭구들이랑 놀고 앞으로 전화하지마.. "
군자금은 넉넉하고..~ (오호라~~)
일단 우리를 에스코드 해주는 아가씨를 따라서..
냉면이 맛있다는 집에 가서 배를 채우고~
카폐에 이동해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아가씨 잠시 화장실 간동안 둘의 밀담..
" 형 긍데 .. 앞으로 어쩔꺼얌.. -_-;;"
" 음냐냐.. 재는 보내고.. 작업은 따로 들어가야쥐.. "
" 엉... "
" 저애는 하룻밤은 아깝다.. "
" 엉 나도 글케 생각해.. "
이리저리 애기하다 헤어지기로 한 우리..
긍게 아가씨가 형이 무척 맘에 들었나봐요,, (역시 네이버3회원은 멋져 ~~)
안 갈려고 하는 아가씨를 반 억지로 보내고..
"형 인제 어디가?"
"웅 지너스얌.. 우리 어디 가서 잠시 체력을 다지고 나이트로 가자.. "
" 콜.. "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잠시 피시방에서 1시간씩 숙면..
(좀 처량하긴 했지만.. 앞으로의 전투를 위해서 ^__^)
대구에 있는 줄도로 이동.. (줄리아나 도쿄??)
이동을 해서.. 룸을 하나 잡았지요..
좀 되는 양주 하나 주문해주고.. 안주 도 넉넉하게 주문해주고..
흐흐흐.. 이제 부킹만 기다리자~~
5분만에 한 아가씨가 왔습니당..
쭉쭉빵빵입니당..
키?? 힐 신으니 거의 저만 하더군염,,,
이런 저런 이야기..
"형 괜찮은디.. "
"따샤.. 부킹은 첨에 결정하는게 아냠.. "
"엉.. " 다른 아가씨 오고~~
또 오고~~
또 오고~~
또 오고~~
7번 정도 뺀찌를 놓으니 시간은 1시경..
다시 아가씨가 하나 왓는데.. 오 괜찮습니당..
모 대학 미대라고 하는데.. 옷입은것도 맘에 들고.. 쌈쌈하네염.. ^^
같이 노래불르고 오예~~
은근슬쩍 터치해보고..
긍데 그 아가씨 일행이 좀 아니었음당.. -_-;; (그래서 뺀찌.. )
여자애
"엉.. 정말 나가기 싫은데 오빠들.. 너무햄.. ㅠ.ㅠ"
'이 바닥이 다 그런거얌... 담부턴 좀더 이쁜 요자들이랑 다녀...'
그후에 부킹을 오는 애들은.. -_-;; 정말 심란하더군염..
"형 나 잠시 정찰 다녀올께.. "
"엉.. 부킹 하지 말고 그냥 너가 델구와라.. "
"엉.. "
헉.. 스테이지 썰렁함다.. 여자애들 2인조는 씨가 말랐음다..
"형 우리 좇되써.. ㅠ.ㅠ 여자들이 엄써.. "
"흐흑 지너스얌.. 정 안되면 우리 나가서 채팅이라도 해보자.. 어떻게든 원정을 왔으니.
깃발은 꼽아야 할거 아니냐... "
"ㅠ.ㅠ"
웨이터가 잠시 들어오더니.. 앉아서 술 한잔 달라고 하더군염..
"아이 사장님들.. 개네들 다 퀸으로만 넣어드렷는데.. 다 쫓으시면 어떡해염.. 이젠 여자애들도 없는뎅."
"마지막으로 신경좀 써주세염.. "
만원짜리 몇장 지워줬음다.. 이젠 돈이 문제가 아님당.. 자존심 문제임당..
웨이터 나가더니.. 다시 여자애 하나 델구옵니다..
오케이.. 이정도면 합격선..
잠시 간단한 호구 조사 하고.. 노래방 기계 틀어서 노래 부르는데.. 여자애가.. 제가 맘에 들었나 봅니다.
제 손을 잡고 끌고 나가더니.. 부르스 찐하게 때립니당.. -_-;;
지너스 이쁜이는 불끈.. 부르스가 아닌 람바다 한타임 돌고나니.. 이쁜이가 외치는 소리가 들리네염..
"지너스얌 넣어죠 ^__^ 넣어죠 ^__^"
'기둘려.. '
룸에 돌아오니 형님도 아가씨 하나 끼고 앉아서 손장남 하고 있네염.. ^__^
알고보니 5명 같이 온 일행인데 두명이 우리에게 온겁니다..
다시 룸안에서 지지고 볶고 ~ 노래 불르고.. 형님 파트너 여자는 형에게 아예 안겨서 떨어질줄 모르고..
형의 눈짓 ^__^
조횽히 나가서 웨이터 불러서.. 방 두개 잡고..
애들 데리고 올라갔죠~
헉.. 긍디.. 여기 호텔 마자.. -_-;;
솔직히 신촌지역 어지간한 여관보다 못한수준.. -_-;; 충격..
암튼.. 여자애를 데려왔으니 예의를 다해줘야겠죠 ^__^
실포시 키스를 해주고 눕혔심당..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귓볼 핧아주기.. ~ 캬~
긍데 여자애의 한마디.. " 어빠야.. 나 하룻밤 괭이 아니다.. "
"괭이가 먼데??"
"하룻밤 하고 그런 여자 아이다.. "
"-_-;; 나도 아냐.. "
"어빠야 니들 내일 어디 간다고??"
"어 우리 내일 부산에 있는 벤처 세미나.. (구라.. -_-;;)"
"그럼 우리도 델고가라.. "
"일댐에 가는건데.. 곤란하지 않을까??"
"알았다.. 손 떼라.. -_-;;"
"형하고 상의해보께.. "
다시 입술 점령.. 키스할때 눈 감는 버릇이 있어서.. 입술을 음미하며.. 설왕설래 하는중에..
손은 제갈길을 갔지요.. 가슴은 좀 작은편.. 그래도 살살 쓰다듬으면서.. 스피드하게 바지속으로 손 진입..
눈을 뜨는데.. 허억..
여자애.. 눈 뜨고 쳐다보는데 놀랬음다.. -_-;;
'무드도 없게 .. 눈뜨고 있다닛.. -_-;;'
"어빠야.. 나 괭이 아니다.. "
'괭이는 고양이인뎅.. -_-;;'
안된다고 반항하는 여자애 살살 꼬드겨가면서 가슴을 입에 넣었습니당..
글케 크지 앟고 탱탱하지도 않은 가슴이지만.. 그래도 성감대인듯.. 잠시후 앓는소리..
"아응...~"
지너스표 전신 혓바닥 돌리기가 시작될려는 찰나..
여자애 일어나더니..
"어빠 나 샤워하고 오께.. "
"엉 뎅겨와~^^"
여자애 샤워하는데.. 기달리려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샤워하는거 훔쳐보러 갓습니당..
(관음증 치료 했음당 -_-;;)
말이 호텔이지 거의 여관 + 여인숙인지라.. 샤워실도 조잡하고.. 그 머시냐.. 옌날 화장실에나 있는..
아래 바람 구멍이 있더군염.. (그 빗살 모양으로 난거.. -_-;;)
쭈그려서 거기로 보니까 샤워하는거 보이고... 오.. 몸매 괜찮네.. 가슴만 좀 컸으면..
아깝다..
한참 쭈구려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덜컹.. -_-;;
머 머지.. -_-;;
형 파트너였던 아가씨가 담배 가지러 왔더군염..
여자애 아까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있던데.. 뒤에서 보니까.. 속옷 윤곽이 하나도 없음당..
'형님 제주도 좋으시지.. 벌서 끝네션네... '
"**는 뭐해염??"
"샤워 하는데염.. -_-;;; (아 쑥스러.. )"
"누구야.. 니 담배 인나?"
"핸드백 찾아봐라.. "
핸드백에서 담배 두가치를 가져가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는 그녀.. (음.. 이따 형하고 체인징 하자고 해보까.. --)
그녀가 샤워하고 나왓음당..
예상은 했지만.. 화장발이 사라지니.. 좀 가슴이 아프기도..
불을끄고 작업에 임했음다..
여자애.. 쉽게 넘어온거에 비하면.. 상당히 초짜더군요..
쉽게 흥분하지는 않았지만.. 느낄수는 있었음다..
전신 혓바닥 굴리기를 반바퀴 정도 진행 시켰을까..
'어빠야 키스 해주라.. "
'난 그게 아니라 딴게 하고 싶단 말이다.. -_-;;'
맘에 드는 전희는 아니었지만.. 그냥 삽입하기로 맘먹고 여자애 위에 올라탔지요..
또 키수.. 이번엔 나도 눈 안감어.. -_-;;
키수하면서 삽입에 들어갓음다..
암만 중간에 멈췄어도.. 20여분에 걸친 혓바닥 노동에 불구하고..
아직 메마른.. 거시기.. -_-;;
지너스 자존심이 있쥐.. 마른 *지에 밀어넣기는 안합니당..
침 발라 넣기도 안합니다.. -_-;;
입으로는 키수.. 한손으론 허벅지.. 한손으론,, 봉지 만지기..
다시 한 20여분간 하자.. 이제 조금씩 촉촉해지네염..
뜨끈뜨근한 곳으로 진입..~
이쁜아 드뎌 원정 온 목표를 달성했구나..
천천히 오래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생각을 바꿈..
'지너스얌.. 넌 지루니까 원래 오래 하자너... '
스피드하게 싸고 자야겠단 생각에 좀 빨리 움직였음당..
오.. 생각보다 반응이 빨리 오네염.. 10여분만에.. 반응이 오기 시작함다.. 찌릿 찌릿..
여자애가 글케 명기도 아니고.. 아주 퀸도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온적은 첨임다..
'음..대구가 터가 좋구나.. '
이제 템포를 좀 늦춰서 .. 한 10여분 정도 더 움직이고 있는데 객실 전화가 울립니다..
'여보쇼..'
"지너스얌.. 형인데.. 너 아직이얌??"
"알면서.. -_-;; "
"야.. 나 너 파트너가 더 맘에 들었는디.. 생각이 바뀌었당.. 이거 안조니 고무공이얌.. 흐흐흐.. "
"형.. 난 아직 진행형이얌.. "
"어 그래.. 끝내고 전화해 담배나 피자.. "
"어.. "
기껏 반응이 왔던 넘은 다시 수그러지고..
자세를 바꿔서 다시 시작함다..
긍데 지너스는 .. 정상위 제일 좋아함다.. 왜냐구염.. ??
제일 힘이 덜드니까.. ㅠ.ㅠ
여자가 올라가는데 덜 힘들지 않냐구염..
에고 에고.. 지너스는 말라서리.. 덩치 큰 여자 올라가면 숨막히고.. 마른 여자 올라가면.. 엉치뼈에 찔리는게
아파서 안 조아해염.. -_-;;
암튼..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는데 여자애가 싫어하더군염..
그래도 어쩔겨.. -_-;;
잠시 후배위로 기분 전환.. 후에 다시 정상위로 들어갔음당..
음냐 음냐.. 그래도 반응이 올 기미가 안 보이더군염.. 시간은 새벽 5시를향해 달려가고..
'음냐 체크 아웃 하기전까진 좀 자야 하는디.. '
글구 솔직히 여자애 반응도 별루였음다.. 즐기는 타입도 아닌것 같고.. 목석처럼 누워있는것도 그렇고..
다른때라면.. 어떻게든 길을 들이겠지만..
술기운도 좀 있고... 걍 끝내고 싶더군염..
"**야 어빠 조아?"
"엉 ... "
"어빠가 해주는거 조아?"
"엉 긍데 아파.. "
-_-;;
"그럼 빨리 끝내께 너가 좀 도와줄래??"
"어떻게.. ??"
"어빠 내 보지에 어빠 좇물 싸죠.. 라고 해바.. "
"어빠 미쳤어.. "
"-_-;; 그럼 계속 하께... "
30여분 경과..
"어빠 내 보지에 좇물 싸죠.. ㅠ.ㅠ"
이 소리를 들으니 파워업..
신기의 피스톤... ..
어 나올라 그런다... 어예~~
"아 어빠 그만 그만... "
여자애 발버둥을 치고 빼녈려는거.. 골반을 잡고 못 움직이게 한후./. 안에..
찍.... 찍... 찍...
음냐.. 이 몇초를 위해서 내가 서울에서 왔단 말인가..
알수없는 허탈감이 머리를 둘러싸고...
여자애는 계속 키스 해데고..
잠시후에 여자애왈..
"어빠 실수했지??"
"어 그런거 같어.. "
"아휴... 욕심쟁이.. "
여자애는 샤워하러 가고.. 전 담배 하나 피면서 형에게 전화..
"어.. 지너스야 이따 일어나서 통화하자.. 쿨쿨... "
다시 씻고 나온 여자애와 함께.. 안고 잠이 들었죠..
다음날 체크아웃 할 무렵..
"지너스얌 .. 이제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가야해... "
"으 .. 형 이게 우리 늑대의 갈등이쥐.. "
여자애들은.. (어제 형도 부산에 데려간다고 했답니다.. -_-;;)
부산간다고 좋아하고... 같이 호텔을 나선후.. 택시를 타면서 안녕이라고 말하는데..
제 파트너였던 애 얼굴이 왜 그리 슬퍼보이는지...
늑대들의 딜레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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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지만.. 누가 지너스 좀 도와주세염.. ㅠ.ㅠ
입원 확인소가 있어야 .. 장학금 받을수 있음당..
결석으로 F를 주는 무서운 학교인지라.. -_-;;
중간고사 A맞은 과목 두넘이 졸지에 F 되게 생겼음다..
흐흑.. 어떤분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원하신다면.. 방학기간에 있을 섹 투어에 .. 모시겠음다.. (비용은 자체 부담임다.. )
그럼 도와주실분은 로컬멜 주시면 .. 결초보은 하겠음다..
증말임당.. ㅠ.ㅠ
경담에 글을 올리지 말라는 마눌님의 금기사항을 무릎쓰고 ,,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ㅠ.ㅠ
입원확인서가 필요해염.. (결석 보충때문에.. 이글을 읽으신분 중.. 도움을 주신다면..
결초보은 하겠나이다... 헌팅 동행해드림다.. -_-;; )
----------------------------------------------------------------------------------
작년 7월경의 일이다.
네이버3에서 알게돤 모 회원형님과 죽이 잘 맞아서..친하게 지냈었지.. ㅋㅋㅋ
그 형님 왈.. "어 지너스얌.. 나 대구 함 댕겨왔는데.. 좋던걸 ~ 너도 함 같이 가자. "
"콜~~"
둘다 사업 앤드 일에 종사하는지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흘러간 시간이 한달..
담주는 뭔일이 있어도 가자 ~
그렇게 약속을 하고 결국 만나서 길을 나섰죠.
'차는 신분 노출이 될수 있으니 가져가지 말자.. ' '끄덕끄덕.. '
오후 1시에 대구로 출발.. 도착하니 4시 반경??? (버스 타고 갔어염. -_-V 우등..)
대구에 가기전에 형이
"지너스얌 -_-V 엉아가 대구에 좀 준비해놓은 아가씨들이 있어 .. ㅋㅋㅋ"
"형 멋져 ^__^"
대구에 도착한후 대구 백화점(기억이 가물.. -_-;; ) -암튼 번화가...
에 택시 타고 도착해서.. 형이 준비해놨다던.. 여자를 기다리기로 했죠.
"형 어케 아는 여자얌?? "
"어 나 윈앰프 방송하자나.. 내 목소리에 뿅갔데.. "
"흐흐흐.. 그럼 얼굴은 보장이 안되네.. -_-;; "
"화상으로 얼굴 확인했는데 괜찮던걸.. "
"아녀 .. 그래도 멀라 .. 화상은 화상일뿐이얌 .. -_-;;"
"어 지너스얌.. 너 뒤를 봐라.. 로리타 업스컷이다.. "
"머 머라고??"
대답은 않고 제 머리를 돌려주신 형님..
롯데리아인가?? 암튼 패스트 푸드점 앞이었는데.. 고1정도 되보이는 요자애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밖에서 훤히 보이더군염..
"형 대구는 정말 좋은곳이야 ㅠ.ㅠ "
"엉 나도 그래서 다시 온거얌.. "
"긍데 형.. 경상도 요자들이 제일 시로하는 사실이 모게?"
"??"
"나이트에서 서울 말쓰면 무조건 넘어올걸로 생각하는거래.. -_-;;"
"-_-;;; 요즘도 그렇게 생각하는 넘들이 있단 말이냐..."
"글씨./ "
잡담을 나누는 동안에 형님이 모셔두었다던 아가씨 등장 ^__^
대구 모 대학교 교배 방송부 아나운서라고 하더군염..
화려한 외모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외모.. 아 좋았음당..
" 형 나 자꾸 대구가 좋아져 ㅠ.ㅠ"
" 우리 여기 내려와서 사업하까 ㅠ.ㅠ"
다른 아가씨 한명은 이리저리 핑계대길래 남자는 갑빠 ~
형 왈 " 알았으니까 니 칭구들이랑 놀고 앞으로 전화하지마.. "
군자금은 넉넉하고..~ (오호라~~)
일단 우리를 에스코드 해주는 아가씨를 따라서..
냉면이 맛있다는 집에 가서 배를 채우고~
카폐에 이동해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아가씨 잠시 화장실 간동안 둘의 밀담..
" 형 긍데 .. 앞으로 어쩔꺼얌.. -_-;;"
" 음냐냐.. 재는 보내고.. 작업은 따로 들어가야쥐.. "
" 엉... "
" 저애는 하룻밤은 아깝다.. "
" 엉 나도 글케 생각해.. "
이리저리 애기하다 헤어지기로 한 우리..
긍게 아가씨가 형이 무척 맘에 들었나봐요,, (역시 네이버3회원은 멋져 ~~)
안 갈려고 하는 아가씨를 반 억지로 보내고..
"형 인제 어디가?"
"웅 지너스얌.. 우리 어디 가서 잠시 체력을 다지고 나이트로 가자.. "
" 콜.. "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잠시 피시방에서 1시간씩 숙면..
(좀 처량하긴 했지만.. 앞으로의 전투를 위해서 ^__^)
대구에 있는 줄도로 이동.. (줄리아나 도쿄??)
이동을 해서.. 룸을 하나 잡았지요..
좀 되는 양주 하나 주문해주고.. 안주 도 넉넉하게 주문해주고..
흐흐흐.. 이제 부킹만 기다리자~~
5분만에 한 아가씨가 왔습니당..
쭉쭉빵빵입니당..
키?? 힐 신으니 거의 저만 하더군염,,,
이런 저런 이야기..
"형 괜찮은디.. "
"따샤.. 부킹은 첨에 결정하는게 아냠.. "
"엉.. " 다른 아가씨 오고~~
또 오고~~
또 오고~~
또 오고~~
7번 정도 뺀찌를 놓으니 시간은 1시경..
다시 아가씨가 하나 왓는데.. 오 괜찮습니당..
모 대학 미대라고 하는데.. 옷입은것도 맘에 들고.. 쌈쌈하네염.. ^^
같이 노래불르고 오예~~
은근슬쩍 터치해보고..
긍데 그 아가씨 일행이 좀 아니었음당.. -_-;; (그래서 뺀찌.. )
여자애
"엉.. 정말 나가기 싫은데 오빠들.. 너무햄.. ㅠ.ㅠ"
'이 바닥이 다 그런거얌... 담부턴 좀더 이쁜 요자들이랑 다녀...'
그후에 부킹을 오는 애들은.. -_-;; 정말 심란하더군염..
"형 나 잠시 정찰 다녀올께.. "
"엉.. 부킹 하지 말고 그냥 너가 델구와라.. "
"엉.. "
헉.. 스테이지 썰렁함다.. 여자애들 2인조는 씨가 말랐음다..
"형 우리 좇되써.. ㅠ.ㅠ 여자들이 엄써.. "
"흐흑 지너스얌.. 정 안되면 우리 나가서 채팅이라도 해보자.. 어떻게든 원정을 왔으니.
깃발은 꼽아야 할거 아니냐... "
"ㅠ.ㅠ"
웨이터가 잠시 들어오더니.. 앉아서 술 한잔 달라고 하더군염..
"아이 사장님들.. 개네들 다 퀸으로만 넣어드렷는데.. 다 쫓으시면 어떡해염.. 이젠 여자애들도 없는뎅."
"마지막으로 신경좀 써주세염.. "
만원짜리 몇장 지워줬음다.. 이젠 돈이 문제가 아님당.. 자존심 문제임당..
웨이터 나가더니.. 다시 여자애 하나 델구옵니다..
오케이.. 이정도면 합격선..
잠시 간단한 호구 조사 하고.. 노래방 기계 틀어서 노래 부르는데.. 여자애가.. 제가 맘에 들었나 봅니다.
제 손을 잡고 끌고 나가더니.. 부르스 찐하게 때립니당.. -_-;;
지너스 이쁜이는 불끈.. 부르스가 아닌 람바다 한타임 돌고나니.. 이쁜이가 외치는 소리가 들리네염..
"지너스얌 넣어죠 ^__^ 넣어죠 ^__^"
'기둘려.. '
룸에 돌아오니 형님도 아가씨 하나 끼고 앉아서 손장남 하고 있네염.. ^__^
알고보니 5명 같이 온 일행인데 두명이 우리에게 온겁니다..
다시 룸안에서 지지고 볶고 ~ 노래 불르고.. 형님 파트너 여자는 형에게 아예 안겨서 떨어질줄 모르고..
형의 눈짓 ^__^
조횽히 나가서 웨이터 불러서.. 방 두개 잡고..
애들 데리고 올라갔죠~
헉.. 긍디.. 여기 호텔 마자.. -_-;;
솔직히 신촌지역 어지간한 여관보다 못한수준.. -_-;; 충격..
암튼.. 여자애를 데려왔으니 예의를 다해줘야겠죠 ^__^
실포시 키스를 해주고 눕혔심당..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귓볼 핧아주기.. ~ 캬~
긍데 여자애의 한마디.. " 어빠야.. 나 하룻밤 괭이 아니다.. "
"괭이가 먼데??"
"하룻밤 하고 그런 여자 아이다.. "
"-_-;; 나도 아냐.. "
"어빠야 니들 내일 어디 간다고??"
"어 우리 내일 부산에 있는 벤처 세미나.. (구라.. -_-;;)"
"그럼 우리도 델고가라.. "
"일댐에 가는건데.. 곤란하지 않을까??"
"알았다.. 손 떼라.. -_-;;"
"형하고 상의해보께.. "
다시 입술 점령.. 키스할때 눈 감는 버릇이 있어서.. 입술을 음미하며.. 설왕설래 하는중에..
손은 제갈길을 갔지요.. 가슴은 좀 작은편.. 그래도 살살 쓰다듬으면서.. 스피드하게 바지속으로 손 진입..
눈을 뜨는데.. 허억..
여자애.. 눈 뜨고 쳐다보는데 놀랬음다.. -_-;;
'무드도 없게 .. 눈뜨고 있다닛.. -_-;;'
"어빠야.. 나 괭이 아니다.. "
'괭이는 고양이인뎅.. -_-;;'
안된다고 반항하는 여자애 살살 꼬드겨가면서 가슴을 입에 넣었습니당..
글케 크지 앟고 탱탱하지도 않은 가슴이지만.. 그래도 성감대인듯.. 잠시후 앓는소리..
"아응...~"
지너스표 전신 혓바닥 돌리기가 시작될려는 찰나..
여자애 일어나더니..
"어빠 나 샤워하고 오께.. "
"엉 뎅겨와~^^"
여자애 샤워하는데.. 기달리려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샤워하는거 훔쳐보러 갓습니당..
(관음증 치료 했음당 -_-;;)
말이 호텔이지 거의 여관 + 여인숙인지라.. 샤워실도 조잡하고.. 그 머시냐.. 옌날 화장실에나 있는..
아래 바람 구멍이 있더군염.. (그 빗살 모양으로 난거.. -_-;;)
쭈그려서 거기로 보니까 샤워하는거 보이고... 오.. 몸매 괜찮네.. 가슴만 좀 컸으면..
아깝다..
한참 쭈구려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덜컹.. -_-;;
머 머지.. -_-;;
형 파트너였던 아가씨가 담배 가지러 왔더군염..
여자애 아까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있던데.. 뒤에서 보니까.. 속옷 윤곽이 하나도 없음당..
'형님 제주도 좋으시지.. 벌서 끝네션네... '
"**는 뭐해염??"
"샤워 하는데염.. -_-;;; (아 쑥스러.. )"
"누구야.. 니 담배 인나?"
"핸드백 찾아봐라.. "
핸드백에서 담배 두가치를 가져가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는 그녀.. (음.. 이따 형하고 체인징 하자고 해보까.. --)
그녀가 샤워하고 나왓음당..
예상은 했지만.. 화장발이 사라지니.. 좀 가슴이 아프기도..
불을끄고 작업에 임했음다..
여자애.. 쉽게 넘어온거에 비하면.. 상당히 초짜더군요..
쉽게 흥분하지는 않았지만.. 느낄수는 있었음다..
전신 혓바닥 굴리기를 반바퀴 정도 진행 시켰을까..
'어빠야 키스 해주라.. "
'난 그게 아니라 딴게 하고 싶단 말이다.. -_-;;'
맘에 드는 전희는 아니었지만.. 그냥 삽입하기로 맘먹고 여자애 위에 올라탔지요..
또 키수.. 이번엔 나도 눈 안감어.. -_-;;
키수하면서 삽입에 들어갓음다..
암만 중간에 멈췄어도.. 20여분에 걸친 혓바닥 노동에 불구하고..
아직 메마른.. 거시기.. -_-;;
지너스 자존심이 있쥐.. 마른 *지에 밀어넣기는 안합니당..
침 발라 넣기도 안합니다.. -_-;;
입으로는 키수.. 한손으론 허벅지.. 한손으론,, 봉지 만지기..
다시 한 20여분간 하자.. 이제 조금씩 촉촉해지네염..
뜨끈뜨근한 곳으로 진입..~
이쁜아 드뎌 원정 온 목표를 달성했구나..
천천히 오래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생각을 바꿈..
'지너스얌.. 넌 지루니까 원래 오래 하자너... '
스피드하게 싸고 자야겠단 생각에 좀 빨리 움직였음당..
오.. 생각보다 반응이 빨리 오네염.. 10여분만에.. 반응이 오기 시작함다.. 찌릿 찌릿..
여자애가 글케 명기도 아니고.. 아주 퀸도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온적은 첨임다..
'음..대구가 터가 좋구나.. '
이제 템포를 좀 늦춰서 .. 한 10여분 정도 더 움직이고 있는데 객실 전화가 울립니다..
'여보쇼..'
"지너스얌.. 형인데.. 너 아직이얌??"
"알면서.. -_-;; "
"야.. 나 너 파트너가 더 맘에 들었는디.. 생각이 바뀌었당.. 이거 안조니 고무공이얌.. 흐흐흐.. "
"형.. 난 아직 진행형이얌.. "
"어 그래.. 끝내고 전화해 담배나 피자.. "
"어.. "
기껏 반응이 왔던 넘은 다시 수그러지고..
자세를 바꿔서 다시 시작함다..
긍데 지너스는 .. 정상위 제일 좋아함다.. 왜냐구염.. ??
제일 힘이 덜드니까.. ㅠ.ㅠ
여자가 올라가는데 덜 힘들지 않냐구염..
에고 에고.. 지너스는 말라서리.. 덩치 큰 여자 올라가면 숨막히고.. 마른 여자 올라가면.. 엉치뼈에 찔리는게
아파서 안 조아해염.. -_-;;
암튼..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는데 여자애가 싫어하더군염..
그래도 어쩔겨.. -_-;;
잠시 후배위로 기분 전환.. 후에 다시 정상위로 들어갔음당..
음냐 음냐.. 그래도 반응이 올 기미가 안 보이더군염.. 시간은 새벽 5시를향해 달려가고..
'음냐 체크 아웃 하기전까진 좀 자야 하는디.. '
글구 솔직히 여자애 반응도 별루였음다.. 즐기는 타입도 아닌것 같고.. 목석처럼 누워있는것도 그렇고..
다른때라면.. 어떻게든 길을 들이겠지만..
술기운도 좀 있고... 걍 끝내고 싶더군염..
"**야 어빠 조아?"
"엉 ... "
"어빠가 해주는거 조아?"
"엉 긍데 아파.. "
-_-;;
"그럼 빨리 끝내께 너가 좀 도와줄래??"
"어떻게.. ??"
"어빠 내 보지에 어빠 좇물 싸죠.. 라고 해바.. "
"어빠 미쳤어.. "
"-_-;; 그럼 계속 하께... "
30여분 경과..
"어빠 내 보지에 좇물 싸죠.. ㅠ.ㅠ"
이 소리를 들으니 파워업..
신기의 피스톤... ..
어 나올라 그런다... 어예~~
"아 어빠 그만 그만... "
여자애 발버둥을 치고 빼녈려는거.. 골반을 잡고 못 움직이게 한후./. 안에..
찍.... 찍... 찍...
음냐.. 이 몇초를 위해서 내가 서울에서 왔단 말인가..
알수없는 허탈감이 머리를 둘러싸고...
여자애는 계속 키스 해데고..
잠시후에 여자애왈..
"어빠 실수했지??"
"어 그런거 같어.. "
"아휴... 욕심쟁이.. "
여자애는 샤워하러 가고.. 전 담배 하나 피면서 형에게 전화..
"어.. 지너스야 이따 일어나서 통화하자.. 쿨쿨... "
다시 씻고 나온 여자애와 함께.. 안고 잠이 들었죠..
다음날 체크아웃 할 무렵..
"지너스얌 .. 이제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가야해... "
"으 .. 형 이게 우리 늑대의 갈등이쥐.. "
여자애들은.. (어제 형도 부산에 데려간다고 했답니다.. -_-;;)
부산간다고 좋아하고... 같이 호텔을 나선후.. 택시를 타면서 안녕이라고 말하는데..
제 파트너였던 애 얼굴이 왜 그리 슬퍼보이는지...
늑대들의 딜레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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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지만.. 누가 지너스 좀 도와주세염.. ㅠ.ㅠ
입원 확인소가 있어야 .. 장학금 받을수 있음당..
결석으로 F를 주는 무서운 학교인지라.. -_-;;
중간고사 A맞은 과목 두넘이 졸지에 F 되게 생겼음다..
흐흑.. 어떤분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원하신다면.. 방학기간에 있을 섹 투어에 .. 모시겠음다.. (비용은 자체 부담임다.. )
그럼 도와주실분은 로컬멜 주시면 .. 결초보은 하겠음다..
증말임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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