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었던 1주일 - 2. 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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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냥 씁니당 ^^;

미아리를 갔습니당. 정신이 약간 혼미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서 지리는

잘 모르겠더군요,

내리자마자 회사 동기놈은 바로 먹은거 쏟아내지 -_-;

하여튼 아줌마가 와서 부르더만여, 여기 저기 골목 골목을 따라가니,

빨간 방이 나오더군영, 긴 밤 하자고 동기놈이 떼를 쓰는 바람에 해버렸습
니당.

인당 35만원 -_-; 양주 먹고 맥주먹으니 20만원 추가 -_-; 하여튼 정신이

들어보니 명세서가 그렇고 그당시는 파트너고 뭐고 다 벗고 놀았습당.

서로 상대방 것을 조물딱 거리면서 놀다가 1시간 30분정도 놀고나서리,

방으로 올라갔습니당, 2층에 고시원만한 작은 방이 네개가 잇는데,

각자 자리를 잡았습니당.

그런데 술을 마니 먹어서 그런지 잘 안섭니당, 거기다가 첫경험이다 보니
(말씀드렷듯이 전 27년 순결을 고이 고이 ㅠㅠ)
그런데도 열심히 빨더군용, 귀-입-목-겨드랑이-배-허벅지-불알-귀두순으로 하는뎅, 오랄의 쾌감은 자위에 비할 게 못되두만영 -_-;

글구 알아서 올라타~ 하니 침을 봉지에 슥- 바르고 올라탔습니당,

전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뎅 허리가 돌아가두만여, 시청각 교육을 마니

해서 그런지, 파트너가 '오빠 처음 아니지?'하고 물어볼 정도이니...

하여튼 30분만에 함 싸고 더 할려구 했는데 축 늘어져서리... -_-;

안되두만여, 그래서 자버렸습니당, 그때가 새벽 3시였낭 --;

그동안 제 동기는 4번 했다는,, 5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씻고나서 함 더햇습니당, 이번엔 정상위로 -_-; 허리도 돌려가면서, 여자몸이 이렇게 생겼구나
구경도 하면서.. 15분만에 사정을 -_-; 초보라 그런지 넘 미숙한 면이 있지영
에구 에구,,

글케 총각 딱지를 때었습니당, 그게 저번주 토요일 새벽이었지영.
그리고 바로 수원으로 출근했습니당, 직장이 **전기로 인계동에 있는 관계로

다리는 후들거리고, 업무는 하루종일 안되더만여...

글구 인상이 깊게 남아서였는지, 아님 돈을 바가지 씌우구 나서 물주라고

생각했는지 여자애가 전화를 4번이나 하더구만영 잘 들어갔는쥐, 괜찮은지

쯔압,, 그게 메너인지 먼지는 몰게습당. ^^; 초보라.. 흐흐 ^ㅠ^

그런데, 갑자기 출장이 걸렸습니당, 중국하고 홍콩을 월요일날 가라는 것이져

이번이 두번째 출장이 되는 셈인디, 갑자기 준비하고 가게 되었습니당,

난생 처음 중국 단란주점도 가게 되었져.... (중국 안마하고 단란주점은 3편에
쓸게영 ^^;)

하여튼 일케 풍류계에 입문하엿습니당., 그러다 보니 카드 청구서만 늘공

은행 잔고는 10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당 ㅠㅠ

수원 근처도 한번 진출해야 할텐뎅 -_-; 중이 고기맛 알면 무섭다자나영..

용돈 모아야지 ^^;

그럼 잘 지내세영 열분

- 그림자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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