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도전하노라~!!!

저어번...
세이에서 만난 아줌마와의 질펀한(?) 섹스이후 다시 한번
아줌마를 향해 돌진하려 합니다.

처음 아줌마와의 경험때...
진짜 "기"라는 것을 빼앗기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힘든 경기였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을 정도니까요...-_-;;

그리고 거의 5달 후 다시 함 아줌마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하이퍼와 세이를 전전하면서 '수배'에 나섰죠.

그리고 어제 밤.
한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냥 아줌마가 일방적으로 대화를 끝내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특유의 닭살돋는 애교를 부렸답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얼굴을 맞대고 그런 애교를 볼때에는...맞아 죽겠져?!)
뽀뽀..쪽 해드리구, 별의 별 개떡같은 애교를 부렸더니 서서히 넘어오시더군요
움훼훼~~ 그래서 본격적으로 몸매를 여쭤봤죠.
시장통 아줌마라 하더군요. 첨엔 '욱'했지만 다시 맘을 가다듬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시장통이라 하면 엉덩이가 클것 아닌가...
그럼 후장하기에도 좋구... 그 거대한 엉덩이에 눌린 나의 모습을 보며..
묘한 카타르시스, 자기성찰을 느낄 수 있을것 아닌가!!!

열라 좋다구 했죠... 아줌마 역시 좋아하던걸요...엉덩이 크다고 했을때 좋다구 한 남자는 너가 첨이라나... 진짜 큰가 봅니다.-_-;
어제 챗 시간이 새벽 2시 30분정도였거든요...
아줌마한테 온갖 음담패설을 늘어 놓았더니... 지금 당장 만나고 싶다 하더군요 근데..이걸 어쩌나...돈이 없는걸...

오늘 9시에 세이에서 다시 만나 장소 정하기로 했습니다.
근데..이걸 어쩌나...
돈이 없는걸... ㅜ.ㅜ

처음으로 겪는 "묻지마섹스"인데 호텔값도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다니...
하여튼 오늘 세이에서 만나구..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그럼..뭐...하든, 말든...어떻게 되겠죠...

될대로 될지어다!!!

시장통아줌마...엉덩이 큰 아줌마...시장통아줌마...엉덩이큰 아줌마...ㅜ.ㅜ
어째 오늘 밤 꿈속에 나와서 잡힐 듯 말듯..저를 괴롭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