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방옥상에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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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그저께 있었던 황당한 일이있어서 써봅니당..
제가 자그마한 겜방을 하고있죠..
3층에서 겜방을 하구있는데..
3층위엔 머가 있습니까.. 옥상이 있겠죠?
옥상문을 항상 잠궈 두눈데...
그날 낮에... 통로 청소한다고 열어두고.. 깜박 안잠궜지 머에요...
저녁때 겜을 하다가....
옥상가서 바람좀 쐬고 내려올까 하고... 옥상키를 들고.. 살살 걸어 올라갔죠..
옥상문이 굳게 닫혀잇떠군요....
'잉? 열려있었눈데.. 왜 닫혔지...?' 라고 생각하곤..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옆 창문으로 얼핏 보이는 사람모습...
ㅡ,.ㅡ;;
지들 딴엔 설마 누가 올라오랴 라고 생각했는지...
옥상이 길쭉 하거든요..
-------------------------
ㅣ ㅣ
창문ㅣ ㅣ
출입구 요기 ㅣ
--------------------------
이렇게 생겼죠...(대충 ㅡㅡ;;)
요기쯤에서... 박스를 깔아놓구...열심히 ...
응응응 죽이더군여 ㅡㅡ;;
나이두 어려보이는것덜이 ㅡㅡ;;
남자애눈.. 잘봐야.. 20대 초반..
여자애눈 한 10대 후반쯤...
쫓아가서 한대 쥐어박을까 하다가..
걍 구경만 하구있었죠...
잼있더군요.... ^^*
어쩐지.... 옥상출입구 있는데.. 가끔 올라가보면..
신문지가 깔려있더니.. 이것덜이 자주 왔었군 ㅡ.ㅡ^
이란 생각에.. 겜방으로 슬슬 내려왔죠..
한참 잇으니깐... 겜방으루 들오데요 ㅡㅡ;;;
걸린거 몰랐을까요 ㅡㅡ?
앗... 집에서 어머니 호출입니다...
누님이 내려오신다고... 터미널 갓다 오라내요..
전 전용기사 ㅡ.ㅜ
더 잼있눈 실화로 담에 찾아뵙죠~ ^^
요새.. 새로운 아가씨 꼬시는 중이라 ~ ^^
전 변태인가봐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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