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여자의 향기가 지금도 그리워지는건...........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88 조회
-
목록
본문
참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한 일년전 다른아이디로 여섯편정도의 글의 올렸는데 나중엔 계속 써야 한다는 알수없는 중압감때문에 내심 "네이버3에 들어와서도 스트레스를 받는구나?"하곤 생각하다 활동을 중단했죠!(참 ! 활동이란 단어를 쓰니까 쑥스럽네요^^)
그러다가 문득 님들의 글을 보고있잖니 저도 생각나는 그여자의 향기가 있어
이렇게 다시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생각나는데로 글을 적게 씁니다.그러다보면 글의 두서가 없을것 같아도 이해 해주시길...........
지금으로부터 삼년전, 오늘처럼 무더운 여름날로 기억된다.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전화방을 나는 상당히 자주 가는 마니아중에 한사람이
었고, 그곳에서 나는 많은 역사를 창조해 나가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리고 지금도 가끔은 기억이 나는 여자가 있다. 그날도 만원을 지불하고 (그때는 전화방이 만원이었음) 나는 남자들의
정액냄새가 풀풀나는 쪽방같은 공간에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전화가 왔고 첫번째 전화는 평상시와 다를것이 없는
약간의 음담패설과 사는애기들을 짬뽕하면서 서서히 발기되는 내자지에 힘을 느끼며 마지막은 서로의 자위행위로 끝내는 그런전화였다.
보통은 만나기로 약속하던가,아니면 자위행위로 끝내곤 했는데 그날은 시간이 한 십오분정도가 남아 시간에 대한 미련과 또다른 여자의 목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남아 두번째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해야 할까?
난 일단은 잠시 탐색하는 기분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스타일의
여자인지 추리하기 시작했다(물론 이때는 절대로 성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됨. 하지만 지금은 워낙 알바투성이라 통하지가 않겠다.^^)
대화를 나누면서 상당히 지적이면서 약간은 감성적인 여자라 생각하는찰라,
느닷없이 이여자의 말이 " 자기 섹스애기하자! 난 이렇게 근적근적한 날엔 미치도록 섹스하고 싶어 " 하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등이 써늘해지는 느낌이었다. 물론 그때부터는 나또한 인간적이었던
가면을 벗고 한마리 늑대로 변해 그녀를 입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으로 그녀의 보지와 유방이 서너번 유린했을때 그녀는 늘어지는 목소리로 "그만! 그만! 나했어!"하는것 아닌가? 이렇게 황당할수가 있나? 난 아까
사정을 해서 이제야 좃이 서서히 일어서며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진한 사정을 느껴 볼려고 했는데.........
난 애교 떠는 목소리로 "난 아직 안했는데 조금만더하자 자기야~~~"
전화기로 들려오는 차가운 목소리 "싫어"
참 이기적인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성질같아서는 "확" 끊어 버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느낌이 놓치기엔 참 아까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난 다시 늑대의 가면의 벗고 인간의 탈을 쓴 내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지금상황에서는 옛날 어떤PD가
썼던 "10초면 채널이 돌아간다" 처럼 3초안에 웃기지 않으면 전화는 끊긴다.
라는 생각이 내 오른쪽 뇌를 강타했다.)십년전 유행했던 참새시리즈 부터
아버지와 아들 시리즈까지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그녀를 웃기려고 나는 주둥이에 땀나도록 나불댔고 그녀는 내 정성이 가륵한지 그허스키한 비음으로 웃기시작했다. (허! 웃음이 많은 여자는 성감대가 풍부하다더니 거짓말이 아닐세!)
한참을 떠뜬후 난 "우리 만나요" 라고애기하자........
잠시 후 전화기로 들려오는 차가운 목소리 "싫어요"
이 여자 오늘 내 등줄기에 두번 땀나게 하는군!
내일 신문에 한강에서 투신자살한 남자 기사가 나오거든 전화방에서 실연당한 나 인줄 알라는둥 하면서 또 삼십분을 주절주절 그녀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떠들어댔고 다시한번 "우리언제 한번 만나요"하자
잠시후 전화기로 들려오는 목소리 "오늘은 시간없는데......"
"헉' 그래도 많은 발전은 했다. 오늘이란 단어가 붙었으니.........
그래서 언제 시간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다음주에는 시간이 가능하다고
하느것 아닌가?
어디서 만날까요? 물어보니 동암역 앞에서 오전11시에 만나자는것 아닌가!
참 황당하더군! 거짓말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 화투판이면 파토라도 낼텐데.......
이제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 눈물을 머금고 그러자고 약속을 했더니
그때서야 어떻게 생겼냐며 물어보길래 그냥 평범한 아저씨 같다고 했더니
자기도 평범한 아줌마 라고 기대는 하지말라고 하는것 있었다.
아! 이거 내가 잘못 짚어도 완전히 잘못 짚어구나 하는생각이 들데...
그래서 "난 완전 아저씨 스타일은 아니고 보면 실망은 하지 않을거"라고
했더니 그여자 하는말이 "영광이네요! 난 완전히 아줌마 스타일인데! 미남하고
데이트도 하고....."
아 좃 됐다.그녀는 정말 완전한 아줌마 스타일이구나?
"차라리 남들이 가끔은 섹시하다고 그래요! 똥배가 나와서 그러지"라고라도
대답해주면 기대라도 하고 가지.
하여튼 그렇게 엿같은 기분으로 약속을 하고 전화방을 나오면서 거금 만오천원을 더주고 그날은 해마저 엿같이 늘어지며 넘어갔다.
하옇튼 이렇게 저렇게 시간은 흐렸갔고 약속한 그날은 다가오고 있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글이 점점 엉망이 돼네요
죄송합니다. 글을 끝내려고 했는데 벌써 다섯시.........
저 오늘 출근때문에 내일 다시쓸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점수안주셔도 꼭 다시 쓰겠습니다.(물론 재미없는 글 점수 주실분도 없
게지만.............^^)
한 일년전 다른아이디로 여섯편정도의 글의 올렸는데 나중엔 계속 써야 한다는 알수없는 중압감때문에 내심 "네이버3에 들어와서도 스트레스를 받는구나?"하곤 생각하다 활동을 중단했죠!(참 ! 활동이란 단어를 쓰니까 쑥스럽네요^^)
그러다가 문득 님들의 글을 보고있잖니 저도 생각나는 그여자의 향기가 있어
이렇게 다시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생각나는데로 글을 적게 씁니다.그러다보면 글의 두서가 없을것 같아도 이해 해주시길...........
지금으로부터 삼년전, 오늘처럼 무더운 여름날로 기억된다.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전화방을 나는 상당히 자주 가는 마니아중에 한사람이
었고, 그곳에서 나는 많은 역사를 창조해 나가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리고 지금도 가끔은 기억이 나는 여자가 있다. 그날도 만원을 지불하고 (그때는 전화방이 만원이었음) 나는 남자들의
정액냄새가 풀풀나는 쪽방같은 공간에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전화가 왔고 첫번째 전화는 평상시와 다를것이 없는
약간의 음담패설과 사는애기들을 짬뽕하면서 서서히 발기되는 내자지에 힘을 느끼며 마지막은 서로의 자위행위로 끝내는 그런전화였다.
보통은 만나기로 약속하던가,아니면 자위행위로 끝내곤 했는데 그날은 시간이 한 십오분정도가 남아 시간에 대한 미련과 또다른 여자의 목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남아 두번째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해야 할까?
난 일단은 잠시 탐색하는 기분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스타일의
여자인지 추리하기 시작했다(물론 이때는 절대로 성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됨. 하지만 지금은 워낙 알바투성이라 통하지가 않겠다.^^)
대화를 나누면서 상당히 지적이면서 약간은 감성적인 여자라 생각하는찰라,
느닷없이 이여자의 말이 " 자기 섹스애기하자! 난 이렇게 근적근적한 날엔 미치도록 섹스하고 싶어 " 하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등이 써늘해지는 느낌이었다. 물론 그때부터는 나또한 인간적이었던
가면을 벗고 한마리 늑대로 변해 그녀를 입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으로 그녀의 보지와 유방이 서너번 유린했을때 그녀는 늘어지는 목소리로 "그만! 그만! 나했어!"하는것 아닌가? 이렇게 황당할수가 있나? 난 아까
사정을 해서 이제야 좃이 서서히 일어서며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진한 사정을 느껴 볼려고 했는데.........
난 애교 떠는 목소리로 "난 아직 안했는데 조금만더하자 자기야~~~"
전화기로 들려오는 차가운 목소리 "싫어"
참 이기적인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성질같아서는 "확" 끊어 버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느낌이 놓치기엔 참 아까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난 다시 늑대의 가면의 벗고 인간의 탈을 쓴 내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지금상황에서는 옛날 어떤PD가
썼던 "10초면 채널이 돌아간다" 처럼 3초안에 웃기지 않으면 전화는 끊긴다.
라는 생각이 내 오른쪽 뇌를 강타했다.)십년전 유행했던 참새시리즈 부터
아버지와 아들 시리즈까지 주절주절 늘어놓으며 그녀를 웃기려고 나는 주둥이에 땀나도록 나불댔고 그녀는 내 정성이 가륵한지 그허스키한 비음으로 웃기시작했다. (허! 웃음이 많은 여자는 성감대가 풍부하다더니 거짓말이 아닐세!)
한참을 떠뜬후 난 "우리 만나요" 라고애기하자........
잠시 후 전화기로 들려오는 차가운 목소리 "싫어요"
이 여자 오늘 내 등줄기에 두번 땀나게 하는군!
내일 신문에 한강에서 투신자살한 남자 기사가 나오거든 전화방에서 실연당한 나 인줄 알라는둥 하면서 또 삼십분을 주절주절 그녀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떠들어댔고 다시한번 "우리언제 한번 만나요"하자
잠시후 전화기로 들려오는 목소리 "오늘은 시간없는데......"
"헉' 그래도 많은 발전은 했다. 오늘이란 단어가 붙었으니.........
그래서 언제 시간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다음주에는 시간이 가능하다고
하느것 아닌가?
어디서 만날까요? 물어보니 동암역 앞에서 오전11시에 만나자는것 아닌가!
참 황당하더군! 거짓말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 화투판이면 파토라도 낼텐데.......
이제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 눈물을 머금고 그러자고 약속을 했더니
그때서야 어떻게 생겼냐며 물어보길래 그냥 평범한 아저씨 같다고 했더니
자기도 평범한 아줌마 라고 기대는 하지말라고 하는것 있었다.
아! 이거 내가 잘못 짚어도 완전히 잘못 짚어구나 하는생각이 들데...
그래서 "난 완전 아저씨 스타일은 아니고 보면 실망은 하지 않을거"라고
했더니 그여자 하는말이 "영광이네요! 난 완전히 아줌마 스타일인데! 미남하고
데이트도 하고....."
아 좃 됐다.그녀는 정말 완전한 아줌마 스타일이구나?
"차라리 남들이 가끔은 섹시하다고 그래요! 똥배가 나와서 그러지"라고라도
대답해주면 기대라도 하고 가지.
하여튼 그렇게 엿같은 기분으로 약속을 하고 전화방을 나오면서 거금 만오천원을 더주고 그날은 해마저 엿같이 늘어지며 넘어갔다.
하옇튼 이렇게 저렇게 시간은 흐렸갔고 약속한 그날은 다가오고 있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글이 점점 엉망이 돼네요
죄송합니다. 글을 끝내려고 했는데 벌써 다섯시.........
저 오늘 출근때문에 내일 다시쓸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점수안주셔도 꼭 다시 쓰겠습니다.(물론 재미없는 글 점수 주실분도 없
게지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