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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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룽....
경방의 허접이 주니 다시 글올립니다...
지난 오프모임후 충격에서 - 충격이랄꺼 까지는 없지만 - 헤어난 후 회사일에 나름대로 시작한
공부에 정신이 없었어여......
실은 주니 차였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큰 맘먹고 옆구리 찔러보았건만 튕겼습니다
네!!! 무척 아팠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만나면서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무 일 없던 듯이, 그냥 친한 친구인 듯이 그렇게요............
예전에 공고했듯이 오프모임 실패한 후 있었던 포장마차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전 포장마차를 무척 좋아합니다...
바닷가에 사는 지라 매콤한 꼼장어에 소주한잔, 시원한 맥주도 좋겠지만 야외에서 이렇게 먹는 것두
무척 좋겠죠.. 에겅 술생각 난다
주니가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작업들어가기가 참 간편하다는 거죠
요즘처럼 테이블이 따로 놓인 기업형 포장마차는 좀 그렇지만 조그마한 리어카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술을 먹다보면 옆사람과 자연스레 어울리기가 쉽다는 거죠
지금은 술집이 밤 늦게도 하지만 얼마전만 해도 12시면 문을 닫았죠... 그래서 그 시간 이후면
포장마차에 옹기종기 모이게 되죠 대부분이 한잔먹어 알딸딸한 기분에....
오프모임이 쫑난 후 친구 넘이랑 서면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저녁먹고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도 한잔 먹고 시계는 벌써 다음날이란 걸 알리고 있고...
간만에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그냥 닭똥집이나 꼼장어에 소주나 한잔할려구여
근처 포장마차를 찾아들어가니 귀퉁이 한쪽에선 중년의 아저씨 두분이 술을 먹구 있었구 우린 자연스레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꼼장어을 시키고 오이와 당근으로 첫잔을 비울 쯤.........
왠 처자 둘이 들어왔습니다...
표정을 보니 어디서 한잔 한듯 발그레... <--- 이 모습 참 예뻤습니다... 님들두 좋아하죠? 나만 그런가?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고 역시 닭똥집에 소주를 시키더군요
'흠... 예쁜 걸(girl?)....'
드뎌 우리의 꼼장어가 매콤달콤한 냄새를 휘날리며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 우리도 꼼장어 시킬걸..... "
이 순간을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닭똥집시켰죠? 그거 나오면 반반씩 나눠 먹어요..... ^^ "
친구와 술잔을 비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옆 자리에서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역시 같이 어울리기 좋은 상황을 만들게 돼죠..
저희도 마찬가지
옆자리의 걸들은 모 백화점 직원인 듯 합니다..
회식자리 갔다가 기분이 상해서 따로 나온 듯 몇몇사람들을 열심히 씹습니다..
타이밍 맞춰 같이 거들면서 동석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모 포장마차에서 동석할 것도 없지만......
이어서 그쪽 안주가 나오고 반반씩 덜어서 나눕니다...
이 때 멋진 나의 친구 한방날립니다.
'그럴 거 없이 같이 마십시다...'
게임 70% 끝났습니다....
이리하여 주거니 받거니 서로 통성명하고 웃고 떠들고.......
아줌마 술나르느라 바쁩니다
어느 덧 소주 4~5명 아작나고,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전 좀 통통한 타입을 좋아하는 지라 귀염녀를 선택합니다
친구는 저와 취향이 다른 지라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다행이 girl들도 우리와 같이 찍은 모양입니다.
맥주 몇병들어오고 노래부르고 부등켜 안고, 난리가 납니다...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님들 볼 면목도 없죠
어느덧 슬로우 music이 흐르고 2차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갑니다...
역시 초반엔 좀 튕기더니 이내 호응을 해줍니다...
이윽고 자리를 옮겨 여관 찾아 삼만리....
허걱......
서면 그 번화가에 여관이 이리도 없는지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호텔로 가자니 넘 부담되고.......
하는 수 없이 다시 꼬드겼습니다....
광안리로 가자고.......
물론 바닷바람 쐬자면서
택시잡고 직행.......
차를 타자마자 그녀들 뻗습니다........
도착하고 깨워서 맥주 몇병 사들고 들어갑니다 어디? 당근 여관
맥주나 더 먹자구......
순순히 따라 들어옵니다..
근데 섹쉬걸.... 친구 넘 팔짱을 끼면서 방 두개 잡으라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두개잡고 귀염녀 다른 방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벌렁 뻗어버립니다......
옆에 앉아 눈치 살핍니다....
귀염녀가 한 마디합니다...
섹쉬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오늘 회식자리에서 다른 녀랑 결혼발표했답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저러는 거라면서 이상한 여자로 오해하지 말아달랍니다.
속으론 ---- > 오늘 재수 캡이다!!!!
겉으론 ---- > 나두 이러기는 첨이다..... ^^;;
살짜기 키쑤합니다..
그냥 받아주더군요.....
살짜기 가슴도 만집니다
껴안아오더군요
손이 이리저리 탐험을 시작할려니 일어나더니, 씻고 오겠다더군요
서둘러 옷벋어 던지구 살짜기 따라들어갑니다......
놀래서 소리지르며 물을 뿌립니다.......
고마웠습니다.... 술이 확 깨니까요
껴안고, 빨고, 구석구석 씻어줍니다...
물은 많았지만 소리는 지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소리가 있는 녀가 좋은데......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작업들어갑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전수해 주신 왠갓 무림비급을 총동원합니다....
몸매두 되고 가슴도 빵빵하고, 힙도 풍만하고....
귀염녀는 자기는 살이 많아서 다이어트중이라더군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요즘 남자들 넘 마른것두 안 좋아한다고.....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성격, 몸매, 스탈........
한 여섯시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옆방에 쎅쉬녀 입니다..
출근할려면 지금 나가야 한다면서......
일요일이지만 백화점은 영업합니다.....
챙겨입고 나서면서 전번을 달랬더니 안 줍니다....
좋은 사람같지만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서
아침 해장국 먹고 택시태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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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룻밤의 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에겅 난 언제 저런 앤 하나 만드나........
경방의 허접이 주니 다시 글올립니다...
지난 오프모임후 충격에서 - 충격이랄꺼 까지는 없지만 - 헤어난 후 회사일에 나름대로 시작한
공부에 정신이 없었어여......
실은 주니 차였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큰 맘먹고 옆구리 찔러보았건만 튕겼습니다
네!!! 무척 아팠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만나면서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무 일 없던 듯이, 그냥 친한 친구인 듯이 그렇게요............
예전에 공고했듯이 오프모임 실패한 후 있었던 포장마차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전 포장마차를 무척 좋아합니다...
바닷가에 사는 지라 매콤한 꼼장어에 소주한잔, 시원한 맥주도 좋겠지만 야외에서 이렇게 먹는 것두
무척 좋겠죠.. 에겅 술생각 난다
주니가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작업들어가기가 참 간편하다는 거죠
요즘처럼 테이블이 따로 놓인 기업형 포장마차는 좀 그렇지만 조그마한 리어카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술을 먹다보면 옆사람과 자연스레 어울리기가 쉽다는 거죠
지금은 술집이 밤 늦게도 하지만 얼마전만 해도 12시면 문을 닫았죠... 그래서 그 시간 이후면
포장마차에 옹기종기 모이게 되죠 대부분이 한잔먹어 알딸딸한 기분에....
오프모임이 쫑난 후 친구 넘이랑 서면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간단하게 저녁먹고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도 한잔 먹고 시계는 벌써 다음날이란 걸 알리고 있고...
간만에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그냥 닭똥집이나 꼼장어에 소주나 한잔할려구여
근처 포장마차를 찾아들어가니 귀퉁이 한쪽에선 중년의 아저씨 두분이 술을 먹구 있었구 우린 자연스레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꼼장어을 시키고 오이와 당근으로 첫잔을 비울 쯤.........
왠 처자 둘이 들어왔습니다...
표정을 보니 어디서 한잔 한듯 발그레... <--- 이 모습 참 예뻤습니다... 님들두 좋아하죠? 나만 그런가?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고 역시 닭똥집에 소주를 시키더군요
'흠... 예쁜 걸(girl?)....'
드뎌 우리의 꼼장어가 매콤달콤한 냄새를 휘날리며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 우리도 꼼장어 시킬걸..... "
이 순간을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닭똥집시켰죠? 그거 나오면 반반씩 나눠 먹어요..... ^^ "
친구와 술잔을 비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옆 자리에서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역시 같이 어울리기 좋은 상황을 만들게 돼죠..
저희도 마찬가지
옆자리의 걸들은 모 백화점 직원인 듯 합니다..
회식자리 갔다가 기분이 상해서 따로 나온 듯 몇몇사람들을 열심히 씹습니다..
타이밍 맞춰 같이 거들면서 동석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모 포장마차에서 동석할 것도 없지만......
이어서 그쪽 안주가 나오고 반반씩 덜어서 나눕니다...
이 때 멋진 나의 친구 한방날립니다.
'그럴 거 없이 같이 마십시다...'
게임 70% 끝났습니다....
이리하여 주거니 받거니 서로 통성명하고 웃고 떠들고.......
아줌마 술나르느라 바쁩니다
어느 덧 소주 4~5명 아작나고,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전 좀 통통한 타입을 좋아하는 지라 귀염녀를 선택합니다
친구는 저와 취향이 다른 지라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다행이 girl들도 우리와 같이 찍은 모양입니다.
맥주 몇병들어오고 노래부르고 부등켜 안고, 난리가 납니다...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님들 볼 면목도 없죠
어느덧 슬로우 music이 흐르고 2차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갑니다...
역시 초반엔 좀 튕기더니 이내 호응을 해줍니다...
이윽고 자리를 옮겨 여관 찾아 삼만리....
허걱......
서면 그 번화가에 여관이 이리도 없는지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호텔로 가자니 넘 부담되고.......
하는 수 없이 다시 꼬드겼습니다....
광안리로 가자고.......
물론 바닷바람 쐬자면서
택시잡고 직행.......
차를 타자마자 그녀들 뻗습니다........
도착하고 깨워서 맥주 몇병 사들고 들어갑니다 어디? 당근 여관
맥주나 더 먹자구......
순순히 따라 들어옵니다..
근데 섹쉬걸.... 친구 넘 팔짱을 끼면서 방 두개 잡으라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두개잡고 귀염녀 다른 방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벌렁 뻗어버립니다......
옆에 앉아 눈치 살핍니다....
귀염녀가 한 마디합니다...
섹쉬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오늘 회식자리에서 다른 녀랑 결혼발표했답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저러는 거라면서 이상한 여자로 오해하지 말아달랍니다.
속으론 ---- > 오늘 재수 캡이다!!!!
겉으론 ---- > 나두 이러기는 첨이다..... ^^;;
살짜기 키쑤합니다..
그냥 받아주더군요.....
살짜기 가슴도 만집니다
껴안아오더군요
손이 이리저리 탐험을 시작할려니 일어나더니, 씻고 오겠다더군요
서둘러 옷벋어 던지구 살짜기 따라들어갑니다......
놀래서 소리지르며 물을 뿌립니다.......
고마웠습니다.... 술이 확 깨니까요
껴안고, 빨고, 구석구석 씻어줍니다...
물은 많았지만 소리는 지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소리가 있는 녀가 좋은데......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작업들어갑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전수해 주신 왠갓 무림비급을 총동원합니다....
몸매두 되고 가슴도 빵빵하고, 힙도 풍만하고....
귀염녀는 자기는 살이 많아서 다이어트중이라더군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요즘 남자들 넘 마른것두 안 좋아한다고.....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성격, 몸매, 스탈........
한 여섯시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옆방에 쎅쉬녀 입니다..
출근할려면 지금 나가야 한다면서......
일요일이지만 백화점은 영업합니다.....
챙겨입고 나서면서 전번을 달랬더니 안 줍니다....
좋은 사람같지만 결혼할 사람이 있다면서
아침 해장국 먹고 택시태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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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룻밤의 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에겅 난 언제 저런 앤 하나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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