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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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방학이라 집에서 컴터만 갖고 놀구 있었슴다. 그래두 인생을 이 따
위로만 보낼 수는 없다는 모종의 사명감에 휩싸여 버스로 일곱 정거장 거리
에 있는 시립 도서관에 갔다 왔었슴다. 가서 중국 고사 나오는 책하고 2차대
전때 군장비 소개하는 책하고, 글구 고우영 선생님 '십팔사략' 등등 읽구 관내
공원에서 빈둥 거리다가 어둑어둑해 지길래 집으로 갈라구 버스를 탔슴다. 갈
때는 대낮이라 버스안에 열명도 없었는데,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 젤루 차막
히구 사람많은 시간 아님까? 버스가 꽉꽉 차 있었슴다. 자주 다니는 길이라
잘 아는데 제 목적지까지 일곱 정거장 사이에는 사람들이 내리는 곳이 없었슴
다. 바로 다음역이 삼선굔데 다 거기서 내리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사람들을
밀치며 뒷문쪽으로 갔슴다. 근데 그것이 제게 있어 큰 행운이었을지 어케 알
았겠슴까? 저는 키가 좀 큰 편이라 손잡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파이프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은 걍 밑으로 내리고 있었슴다. 근데 앞으로 약간 오른
쪽에 '어떤 여자'가 있는 것이었슴다. 제가 '어떤 여자'라고 한 것은 끝끝내 앞
모습을 못 봤기 때문이었슴다. 뒷모습만 봐서는 한 30대 후반 정도되는 아줌
마인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슴다. 암튼 글케 파이프를 잡고 서있는데 차가 급
정거를 했습니다. 아니 급정거랄거 까지는 없고 신호땜에 걍 슨건데, 사람이
하도 많다 보니까 밀리더군여, 사실 대롱대롱 손잡이는 넘어지지만 않는다 뿐
이지 흔들리는데는 대책 없지 않슴까? 딱 두명인가 빼고는 다 대롱대롱을 잡
고 있었기 땜에 글케 밀렸던 것 같슴다. 그게그게 축복이었슴다. 축복! 그 여
자가 제 바로 앞으로 밀려온 것임다. 저는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몸으로 그 여
자의 몸을 받았슴다. 글구 다시 자세를 바로하고 보니 그 여자의 엉덩이가 제
사타구니 앞쪽에 와 있더군여, 머 이런저런 생각할 틈도 없이 그넘이 직립을
하고 말았슴다. 저는 정말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말로만 듣던 '비비
기'를 하게 되니 쩜 황당하기도 했지만 보들보들한 살덩이에 제 물건이 비벼지
는 기분은 정말 날 것 같더군여. 여친이랑 처음 할때보다 더 흥분되었다고 하
면 거짓말 이겠지만 비슷할 정도로는 흥분이 되더군여. 길은 정말이지 고맙게
도 더럽게 막혔슴다. 첨에는 걍 그 상태에만 만족했슴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 그 자극에 익숙해지고,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냐 싶어 허리를 조금 돌
렸슴다. 그때까지 제 물건은 오른쪽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었거든여, 그런데
허리를 움직여 엉덩이 한 가운데 제 물건을 꽂았슴다. 스판바지 사이의 계곡
에 청바지의 툭 튀어나온 부분이 정확히 꽂혀진 상태로 저는 진짜 '비비기'를
시도해 보았슴다. 근데 옆사람들 몸에도 제 몸이 다아있기 때문에 생각만큼은
못하고 천천히 뺐다가 밀었다가를 반복했슴다. 근데 이 여자가 분명히 알 텐
데도 가만히 있는 것이었슴다. 솔직히 좋아서 그랬다는건 말이 안돼고 되게
경험이 없고, 수줍음이 많은 여자 였나 봅니다. 걍 쫌만 참자...머 이런 생각이
었겠져. 암튼 절라절라 소심한 저는 여자가 조금만 제스쳐를 취했어도 당장
다른 자리로 갔을텐데 가만히 있길래 걍 계속 비볐슴다. 진짜 제 물건이 여자
의 엉덩이 사이....아마도 항문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자리에 계속 비벼지고,
진짜 진짜 보드보들한 두 엉덩이가 제 몸에 붙은 상태가 되니, 걍 물이 찍찍 하
믄서 계속 나오더군여. 나중에 집에 와보니, 빤쓰가 정말 많이 젖어 있었슴다.
차는 진짜 막혀서 제가 정말 한참했다....라고 생각할때 쯤에도 아직 제 목적지
까지 세 정거장이나 남아있었슴다. 올때는 10분도 알걸렸는데 말임다.....X같
은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파이팅!임다. 음음...쓸데없는 소리였슴다. 글케 가
만히 있는데 밑으로 내리고 있던 왼손이 움찔움찔했슴다. 하지만 참았슴다.
참아야 했슴다. 비비는거야 어쩔 수 없다고치고 이 여자고 걍 그렇게 생각하
고 참는 거일 수도 있지만, 손은 다르지 않슴까? 걸리는 순간 인생 아작난다
고 그 몽롱한 상황에서도 참았슴다. 하지만 그리 오래 참지는 못했슴다. 제
가 내려야 할 곳이 보였을 때, 아쉬운 마음도 들고 또, 걍 해버리고 내리면 되
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왼손을 살살 올려 허벅지에 대었슴다. 여자...그래도
가만있더군여. 하지만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비슷한 짓도 할 생각을 말아주
시길 바라는 바임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제가 미친넘 같슴다. 다시는 안
할 검다. 그 때는 무진장 운이 좋았다는 생각임다. 오늘이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피할검다. 글구 여친한테 전화할검다.... 소심하게 삽니다. 야그가 샜슴
다. 죄송함다. 암튼 허벅지에 손을 대고는 안마하듯 살짝살짝 주물렀슴다. 글
고 위로 아래로 살살 쓰다듬었슴다. 여친 허벅지는 철썩철썩 치고 노는데 왜
그리섹시하게 느껴졌는지 몰겠슴다. 손이 살살 녹는 것 같더군여. 올려서 엉
덩이를 한번 움켜쥐어보고 싶은 생각에 정말 칠지경이었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밀착된 상태였기 땜에 그러진 못했슴다. 팔꿈치가 올라가게 니까요...
ㅠㅠ 글케 비비고 만지다보니 내려야 겠기에, 내려서는 뒤도 안 돌아보고 잽싸
게 걸었슴다. 혹시나 알아볼까 하여.... ^^; 진짜 소심하죠? 암튼 꼭 한 번 있
었던 치한 경험기를 여기서 마침다.
PS. 일본에는 3P(3인 플레이)라는 것이 있다던데 한번 해보고 싶군여. 근데
울나라 돈으로 백 몇십만원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리.....싸게 3P할 수 있는 곳 있으면 추천 바람다. 죽기전
엔 해봐야지...흐흐흐..
글믄 항상 건강들 챙기시고 비조심 하세여.
위로만 보낼 수는 없다는 모종의 사명감에 휩싸여 버스로 일곱 정거장 거리
에 있는 시립 도서관에 갔다 왔었슴다. 가서 중국 고사 나오는 책하고 2차대
전때 군장비 소개하는 책하고, 글구 고우영 선생님 '십팔사략' 등등 읽구 관내
공원에서 빈둥 거리다가 어둑어둑해 지길래 집으로 갈라구 버스를 탔슴다. 갈
때는 대낮이라 버스안에 열명도 없었는데,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 젤루 차막
히구 사람많은 시간 아님까? 버스가 꽉꽉 차 있었슴다. 자주 다니는 길이라
잘 아는데 제 목적지까지 일곱 정거장 사이에는 사람들이 내리는 곳이 없었슴
다. 바로 다음역이 삼선굔데 다 거기서 내리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사람들을
밀치며 뒷문쪽으로 갔슴다. 근데 그것이 제게 있어 큰 행운이었을지 어케 알
았겠슴까? 저는 키가 좀 큰 편이라 손잡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파이프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은 걍 밑으로 내리고 있었슴다. 근데 앞으로 약간 오른
쪽에 '어떤 여자'가 있는 것이었슴다. 제가 '어떤 여자'라고 한 것은 끝끝내 앞
모습을 못 봤기 때문이었슴다. 뒷모습만 봐서는 한 30대 후반 정도되는 아줌
마인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슴다. 암튼 글케 파이프를 잡고 서있는데 차가 급
정거를 했습니다. 아니 급정거랄거 까지는 없고 신호땜에 걍 슨건데, 사람이
하도 많다 보니까 밀리더군여, 사실 대롱대롱 손잡이는 넘어지지만 않는다 뿐
이지 흔들리는데는 대책 없지 않슴까? 딱 두명인가 빼고는 다 대롱대롱을 잡
고 있었기 땜에 글케 밀렸던 것 같슴다. 그게그게 축복이었슴다. 축복! 그 여
자가 제 바로 앞으로 밀려온 것임다. 저는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몸으로 그 여
자의 몸을 받았슴다. 글구 다시 자세를 바로하고 보니 그 여자의 엉덩이가 제
사타구니 앞쪽에 와 있더군여, 머 이런저런 생각할 틈도 없이 그넘이 직립을
하고 말았슴다. 저는 정말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말로만 듣던 '비비
기'를 하게 되니 쩜 황당하기도 했지만 보들보들한 살덩이에 제 물건이 비벼지
는 기분은 정말 날 것 같더군여. 여친이랑 처음 할때보다 더 흥분되었다고 하
면 거짓말 이겠지만 비슷할 정도로는 흥분이 되더군여. 길은 정말이지 고맙게
도 더럽게 막혔슴다. 첨에는 걍 그 상태에만 만족했슴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 그 자극에 익숙해지고,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냐 싶어 허리를 조금 돌
렸슴다. 그때까지 제 물건은 오른쪽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었거든여, 그런데
허리를 움직여 엉덩이 한 가운데 제 물건을 꽂았슴다. 스판바지 사이의 계곡
에 청바지의 툭 튀어나온 부분이 정확히 꽂혀진 상태로 저는 진짜 '비비기'를
시도해 보았슴다. 근데 옆사람들 몸에도 제 몸이 다아있기 때문에 생각만큼은
못하고 천천히 뺐다가 밀었다가를 반복했슴다. 근데 이 여자가 분명히 알 텐
데도 가만히 있는 것이었슴다. 솔직히 좋아서 그랬다는건 말이 안돼고 되게
경험이 없고, 수줍음이 많은 여자 였나 봅니다. 걍 쫌만 참자...머 이런 생각이
었겠져. 암튼 절라절라 소심한 저는 여자가 조금만 제스쳐를 취했어도 당장
다른 자리로 갔을텐데 가만히 있길래 걍 계속 비볐슴다. 진짜 제 물건이 여자
의 엉덩이 사이....아마도 항문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자리에 계속 비벼지고,
진짜 진짜 보드보들한 두 엉덩이가 제 몸에 붙은 상태가 되니, 걍 물이 찍찍 하
믄서 계속 나오더군여. 나중에 집에 와보니, 빤쓰가 정말 많이 젖어 있었슴다.
차는 진짜 막혀서 제가 정말 한참했다....라고 생각할때 쯤에도 아직 제 목적지
까지 세 정거장이나 남아있었슴다. 올때는 10분도 알걸렸는데 말임다.....X같
은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파이팅!임다. 음음...쓸데없는 소리였슴다. 글케 가
만히 있는데 밑으로 내리고 있던 왼손이 움찔움찔했슴다. 하지만 참았슴다.
참아야 했슴다. 비비는거야 어쩔 수 없다고치고 이 여자고 걍 그렇게 생각하
고 참는 거일 수도 있지만, 손은 다르지 않슴까? 걸리는 순간 인생 아작난다
고 그 몽롱한 상황에서도 참았슴다. 하지만 그리 오래 참지는 못했슴다. 제
가 내려야 할 곳이 보였을 때, 아쉬운 마음도 들고 또, 걍 해버리고 내리면 되
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왼손을 살살 올려 허벅지에 대었슴다. 여자...그래도
가만있더군여. 하지만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비슷한 짓도 할 생각을 말아주
시길 바라는 바임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제가 미친넘 같슴다. 다시는 안
할 검다. 그 때는 무진장 운이 좋았다는 생각임다. 오늘이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피할검다. 글구 여친한테 전화할검다.... 소심하게 삽니다. 야그가 샜슴
다. 죄송함다. 암튼 허벅지에 손을 대고는 안마하듯 살짝살짝 주물렀슴다. 글
고 위로 아래로 살살 쓰다듬었슴다. 여친 허벅지는 철썩철썩 치고 노는데 왜
그리섹시하게 느껴졌는지 몰겠슴다. 손이 살살 녹는 것 같더군여. 올려서 엉
덩이를 한번 움켜쥐어보고 싶은 생각에 정말 칠지경이었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밀착된 상태였기 땜에 그러진 못했슴다. 팔꿈치가 올라가게 니까요...
ㅠㅠ 글케 비비고 만지다보니 내려야 겠기에, 내려서는 뒤도 안 돌아보고 잽싸
게 걸었슴다. 혹시나 알아볼까 하여.... ^^; 진짜 소심하죠? 암튼 꼭 한 번 있
었던 치한 경험기를 여기서 마침다.
PS. 일본에는 3P(3인 플레이)라는 것이 있다던데 한번 해보고 싶군여. 근데
울나라 돈으로 백 몇십만원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리.....싸게 3P할 수 있는 곳 있으면 추천 바람다. 죽기전
엔 해봐야지...흐흐흐..
글믄 항상 건강들 챙기시고 비조심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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