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아줌마와.. 앤.. [야한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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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67님의.. 권유로.. 낙방에서.. 경방으로 옮깁니다..
요즘들어.. 필력이 좋으신분들이.. 글을 쭈~~욱 써내려가니.. 한번 글을 올릴려고 해두.. 엄두가 나지 않아서리..
글을 읽다보니.. 문득 어제 저녁에 앤집에서 아줌마 두명과 나누던 얘기가 생각이 나서리..
무슨일인지.. 앤이.. 어제 삼계탕을 끓여준다며..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여
'이야.. 오늘.. 영양보충 좀 하겠구나' 하구.. 잽사리.. 앤집으로 달려갔쑴돠..
앤집가니.. 따끈따끈한.. 삼계탕이.. 나를 보며..
"맛있게 먹여주시와여.." 하는것처럼.. 다리를 쫘~~악 벌리구 있지 않겠떠염
한참 맛있게 먹구 있는데..
문득 암 생각없이 앤을 쳐다보니
앤의 눈은.. 초롱초롱 => "그래 많이 먹어라..크크.. 그래야 힘쓰지.." 하는듯한 ..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돌더라구여..
"ㅋ ㅑ ㅋ ㅑ ㅋ ㅑ~~ 지가.. 먹긴.. 너 오늘 죽어봐라.. 확실히 눌러주지.."
삼계탕을 먹자마자.. 눈에.. 불똥이 튀어버린.. 발퀴벌레 두마리가..
성급히.. 옷을 벗구.. 작업(?)을 들어가려는뎅..
초인종 소리가 나는게 아니겠떠염..
"이궁.. 조때다.." 초속 200Km 로.. 잽사리.. 옷을 입은.. 두마리 바퀴벌레..
문을 열구.. 보니.. 5층 주인집 아줌마하구.. 앞집 아줌마 둘이 수박화채를 했다며.. 가지구 들어오더라구여..
말만.. 아줌마지.. 둘다.. 30짤과.. 29짤이라서.. 밖에서 보면.. 기냥.. 아가씨들처럼 보여염..
이렇게 해서.. 막강 아줌마들과 앤과의 조촐한.. 담소가 이루어지는데..
난데없이 5층 아줌마가.. (자기 얘긴지..) 친구얘기라며.. 잼있는 얘기를 꺼내더라구여...
아줌마의 얘기를 정리해 보면..
자기 친구중에.. 남편이 색골인 친구가 있더랍니다.
근디.. 이.. 호색한 남편은.. 기렇게.. 여자를 밝히더랍니다..
연예때 봤지만.. 이여자 저여자 찝적거리는게.. 결혼하면.. 친구 고생좀 하겠구나 하구 생각했데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호색한 남편은.. 다른여자하구 바람을 피우면서.. 여관이나.. 모텔같은 곳을 이용하지 않고.. 꼭 차에서.. 일을 치루는 것이 특기라고 하데염..
그러니.. 부인이.. 냄새는 맡았는데.. 일찍 귀가하는 남편을.. 추궁할수도 없고.. 기냥 기냥.. 지내다가.. 일이 터지구 말았데여
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공휴일 남편이 웬일인지.. 시외로.. 놀러가자며.. 부인을 꼬들기더랍니다.. 신이난 부인은.. 모처럼.. 남편과의 나들이로.. 이것저것을 많이 준비해서..
자가용 조수석에.. 탔는데.. 자가용 안을 무심코.. 둘러보던 아내 왈~~
"너.. 이게 모야.."
"......."
"너.. 불어.. 너 어떤년이랑 바람난거야?.."
"무신소리.. 야가.. 클날소리 하네.."
"너.. 증거가 있는데두.. 너 죽어볼래.. 빨리 불어.."
"무슨증거.." <= 모 이런식으로 대화가 이루어졌겠져.. 암튼..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라.. 한다리 건너서 들어 얘기라서..
부인이.. 손가락으로.. 남편에게 자가용 천장을 가리키더래염..
"모가.. 웠쨌는디.."
부인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자가용 천장을 본 남편은..
남편의 얼굴색이.. 퍼렇게 변해 버렸대염..
....
....
....
....
....
자가용 천장에는 여자의 신발자국 두개가.. 선명하게 남아 있더래염..
여기서.. 덜미를 잡힌.. 그 호색남편은.. 마눌한테.. 죽지않을 만큼.. 맞은뒤.. 다시는 바람을 피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더랍니다.
이얘기를 들은 우리들은.. 뒤집어 지는줄 알았쑴돠..
한참을 웃고 있는데.. 울.. 앤이.. 갑자기.. 야시하게 째려보더니..
"차 키 조봐.."
"왜?"
"신발자국 찾아보게.." 이러는게 아니겠더염..
가족여러분!..
바람은.. 안피우는게.. 젤 조켔지만..
차안에서.. 바람피울때는.. 꼭.. 신발을 벗기구.. 작업(?)하세염..
괜히.. 덜미.. 잡히면.. 크크크..
요즘들어.. 필력이 좋으신분들이.. 글을 쭈~~욱 써내려가니.. 한번 글을 올릴려고 해두.. 엄두가 나지 않아서리..
글을 읽다보니.. 문득 어제 저녁에 앤집에서 아줌마 두명과 나누던 얘기가 생각이 나서리..
무슨일인지.. 앤이.. 어제 삼계탕을 끓여준다며..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여
'이야.. 오늘.. 영양보충 좀 하겠구나' 하구.. 잽사리.. 앤집으로 달려갔쑴돠..
앤집가니.. 따끈따끈한.. 삼계탕이.. 나를 보며..
"맛있게 먹여주시와여.." 하는것처럼.. 다리를 쫘~~악 벌리구 있지 않겠떠염
한참 맛있게 먹구 있는데..
문득 암 생각없이 앤을 쳐다보니
앤의 눈은.. 초롱초롱 => "그래 많이 먹어라..크크.. 그래야 힘쓰지.." 하는듯한 ..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돌더라구여..
"ㅋ ㅑ ㅋ ㅑ ㅋ ㅑ~~ 지가.. 먹긴.. 너 오늘 죽어봐라.. 확실히 눌러주지.."
삼계탕을 먹자마자.. 눈에.. 불똥이 튀어버린.. 발퀴벌레 두마리가..
성급히.. 옷을 벗구.. 작업(?)을 들어가려는뎅..
초인종 소리가 나는게 아니겠떠염..
"이궁.. 조때다.." 초속 200Km 로.. 잽사리.. 옷을 입은.. 두마리 바퀴벌레..
문을 열구.. 보니.. 5층 주인집 아줌마하구.. 앞집 아줌마 둘이 수박화채를 했다며.. 가지구 들어오더라구여..
말만.. 아줌마지.. 둘다.. 30짤과.. 29짤이라서.. 밖에서 보면.. 기냥.. 아가씨들처럼 보여염..
이렇게 해서.. 막강 아줌마들과 앤과의 조촐한.. 담소가 이루어지는데..
난데없이 5층 아줌마가.. (자기 얘긴지..) 친구얘기라며.. 잼있는 얘기를 꺼내더라구여...
아줌마의 얘기를 정리해 보면..
자기 친구중에.. 남편이 색골인 친구가 있더랍니다.
근디.. 이.. 호색한 남편은.. 기렇게.. 여자를 밝히더랍니다..
연예때 봤지만.. 이여자 저여자 찝적거리는게.. 결혼하면.. 친구 고생좀 하겠구나 하구 생각했데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호색한 남편은.. 다른여자하구 바람을 피우면서.. 여관이나.. 모텔같은 곳을 이용하지 않고.. 꼭 차에서.. 일을 치루는 것이 특기라고 하데염..
그러니.. 부인이.. 냄새는 맡았는데.. 일찍 귀가하는 남편을.. 추궁할수도 없고.. 기냥 기냥.. 지내다가.. 일이 터지구 말았데여
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공휴일 남편이 웬일인지.. 시외로.. 놀러가자며.. 부인을 꼬들기더랍니다.. 신이난 부인은.. 모처럼.. 남편과의 나들이로.. 이것저것을 많이 준비해서..
자가용 조수석에.. 탔는데.. 자가용 안을 무심코.. 둘러보던 아내 왈~~
"너.. 이게 모야.."
"......."
"너.. 불어.. 너 어떤년이랑 바람난거야?.."
"무신소리.. 야가.. 클날소리 하네.."
"너.. 증거가 있는데두.. 너 죽어볼래.. 빨리 불어.."
"무슨증거.." <= 모 이런식으로 대화가 이루어졌겠져.. 암튼..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라.. 한다리 건너서 들어 얘기라서..
부인이.. 손가락으로.. 남편에게 자가용 천장을 가리키더래염..
"모가.. 웠쨌는디.."
부인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자가용 천장을 본 남편은..
남편의 얼굴색이.. 퍼렇게 변해 버렸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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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천장에는 여자의 신발자국 두개가.. 선명하게 남아 있더래염..
여기서.. 덜미를 잡힌.. 그 호색남편은.. 마눌한테.. 죽지않을 만큼.. 맞은뒤.. 다시는 바람을 피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더랍니다.
이얘기를 들은 우리들은.. 뒤집어 지는줄 알았쑴돠..
한참을 웃고 있는데.. 울.. 앤이.. 갑자기.. 야시하게 째려보더니..
"차 키 조봐.."
"왜?"
"신발자국 찾아보게.." 이러는게 아니겠더염..
가족여러분!..
바람은.. 안피우는게.. 젤 조켔지만..
차안에서.. 바람피울때는.. 꼭.. 신발을 벗기구.. 작업(?)하세염..
괜히.. 덜미.. 잡히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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