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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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는 없지만 며칠전 일어난 황당한 사건을 써보려 합니다.
그날도 저와 와이프는 열시반쯤 애들을 재우구 날두 덥구 해서 동네 호프집에서 맥주 오천을 시켰읍니다. 역쉬 더운 날씨엔 생맥주가 짱이더군요. 둘다 워낙 잘 먹는 술이다 보니 오천을 금새 비우구 집에 있던 양주를 반병씩 먹었읍니다. 글구 기분이 뜨는지 와이프는 동네 노래방에 가서 딱 한시간만 노래를 하자는겁니다. 저는 원래 불안해서 애들만 놔두구 나가는걸 안해봤거든요. 그래두 기분맞춰주느라 같이 나갔읍니다. 그래서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구 놀다가 요상한 기분이 들어서 와이프의 팬티를 벗겼는데 하얀색 티팬티를 입고 있더군요. 그래서 장난 좀 하다가 한시간이 다 되서 집으로 가려구 나왔읍니다. 근데 와이프가 화장실에 갔다 올테니 기다리라구 하데요. 글구 일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오빠 일루와봐'해서 가봤더니 휴지가 없다구 옆의 칸에 가보라는 거예요. 물론 여자 화장실이었죠. 당근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루 제 주머니에 있던 티팬티를 주었더니 처리를 하데요. 근데 갑자기 거기서 한판하자는 거예요. 물론 결혼전에 차에서 했던적은 한 두어번 있었지만 좀 떨리데요. 시간은 새벽 두시가 넘었구 노래방은 그 건물 사층이었는데 우리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와이프가 좀 빨아주구 넣으려는데 좁아서 그런지 잘 안되데요. 그래서 옥상으루 통하는 계단으루 갔지요. 와이프를 계단난간에 업드리게 하구 삽입을 하려는데 잘 안되데요. 술두 많이 먹구 긴장이 되서 그런지. 그래서 다시 오랄을 시키구 저두 해 줬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무쟈게 흥분이 되데요. 그런 오히려 너무 흥분이 되니까 이놈이 죽는거 있죠. 결국 실패했읍니다. 글구 다음날 물어봤죠 와이프한테. 웬일이냐고? 근데 하는말. 티브에서 어떤 부부가 화장실에 했다는 거예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음엔 잘 할테니 다시 하자고 했죠. 그러자 와이프 왈 "그런 기회가 맨날 오는줄 알어. 싫어" 언젠가 다시 그런 날이 올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역쉬 우리 부부는 좀 엽기적인것 같아요. 옜날에 저나 와이프나 둘다 선수들이었거든요. 요즘은 조신하게 살지만. 처음 써보는 글인데 역쉬 횡설수설이군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그날도 저와 와이프는 열시반쯤 애들을 재우구 날두 덥구 해서 동네 호프집에서 맥주 오천을 시켰읍니다. 역쉬 더운 날씨엔 생맥주가 짱이더군요. 둘다 워낙 잘 먹는 술이다 보니 오천을 금새 비우구 집에 있던 양주를 반병씩 먹었읍니다. 글구 기분이 뜨는지 와이프는 동네 노래방에 가서 딱 한시간만 노래를 하자는겁니다. 저는 원래 불안해서 애들만 놔두구 나가는걸 안해봤거든요. 그래두 기분맞춰주느라 같이 나갔읍니다. 그래서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구 놀다가 요상한 기분이 들어서 와이프의 팬티를 벗겼는데 하얀색 티팬티를 입고 있더군요. 그래서 장난 좀 하다가 한시간이 다 되서 집으로 가려구 나왔읍니다. 근데 와이프가 화장실에 갔다 올테니 기다리라구 하데요. 글구 일분쯤 지났을까 갑자기 '오빠 일루와봐'해서 가봤더니 휴지가 없다구 옆의 칸에 가보라는 거예요. 물론 여자 화장실이었죠. 당근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루 제 주머니에 있던 티팬티를 주었더니 처리를 하데요. 근데 갑자기 거기서 한판하자는 거예요. 물론 결혼전에 차에서 했던적은 한 두어번 있었지만 좀 떨리데요. 시간은 새벽 두시가 넘었구 노래방은 그 건물 사층이었는데 우리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와이프가 좀 빨아주구 넣으려는데 좁아서 그런지 잘 안되데요. 그래서 옥상으루 통하는 계단으루 갔지요. 와이프를 계단난간에 업드리게 하구 삽입을 하려는데 잘 안되데요. 술두 많이 먹구 긴장이 되서 그런지. 그래서 다시 오랄을 시키구 저두 해 줬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무쟈게 흥분이 되데요. 그런 오히려 너무 흥분이 되니까 이놈이 죽는거 있죠. 결국 실패했읍니다. 글구 다음날 물어봤죠 와이프한테. 웬일이냐고? 근데 하는말. 티브에서 어떤 부부가 화장실에 했다는 거예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음엔 잘 할테니 다시 하자고 했죠. 그러자 와이프 왈 "그런 기회가 맨날 오는줄 알어. 싫어" 언젠가 다시 그런 날이 올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역쉬 우리 부부는 좀 엽기적인것 같아요. 옜날에 저나 와이프나 둘다 선수들이었거든요. 요즘은 조신하게 살지만. 처음 써보는 글인데 역쉬 횡설수설이군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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