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6,7년전 여름 태국에 이틀을 머무르는 동안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맨하탄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이 호텔은 지금도 매우 싸면서 시설도 괜찬은 호텔입니다. 그곳에서 사우나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옷을 벗는 입구에 아가씨들이 있습니다. 물론 방은 다르지만 거의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사우나는 땀을 흘리는 곳이 있었던 것 같고 옆으로는 샤워시설, 그리고 가운데는 둥그런 탕이 있는데 얼음과 같이 차가운 물입니다. 그 물이 빙빙 돌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나와 샤워하고 그 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그만입니다. 두 주동안 여행후 처음하는 사우나라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와 밖에 있는 아가씨가 해 주는 안마를 받았습니다. 정말 안마를 잘 합니다. 그 아가씨는 저의 주요한 부분을 건드리며 하자는 사인을 해 왔습니다. 저는 그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마는 정말 좋았고 그곳의 아가씨들도 다른 터키탕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매우 쌌습니다. 만원 정도에 안마를 정말 잘 맏았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만......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