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비니유부를 만나다 2nd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3 조회
-
목록
본문
The Clear And Present Danger
'긴급명령' 참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TV에서만도 몇번째이죠?
여러번 봐도 재밌긴 합디다.
예상과 달리 의외로 이번추석에 못 본 사람이 있는데
바로 미스터 '빈' 입니다.
올해엔 바쁜 모양입니다. 아마 내년신정엔 다시 등장하겠죠.
각설하고...
우린 차에 올라 다시 서울로 향했읍니다.
처음엔 미적 미적 하던 그녀의 태도가 키스이후에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운전중 제 어깨에 기대며 의미 심장한 말들을 읊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시원한 그늘에 차대어 놓구 한숨 잤으면 좋겠따...'
'너 피곤하지 않니?'
하하...케비니는 또다시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과연 이게 나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인지..
아님 그녀의 말대루 오늘 '오바' 하는 것인지...
케비니가 점점 더 대담해져서 운전을 하며 그녀의 가슴 부근으로
손을 집어 넣어두 싫은 내색을 하지 않더군요
오랜 시간 서로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탐색전 끝에
결국 그녀는 쉬엇다 가는데 암묵적인 동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 일입니까.
미사리를 지나기 전부터 강변 북쪽으로는 그 많던 모텔들이
눈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뵈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게다가 차까지 막히니..그녀와 난 점점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 손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자연스레 얹어 놓고 쓰다듬어 주어도
자연스런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녀가 제 어깨에 손을 올려 귓볼을 만지작 거립니다.
남자건 여자건..귓볼은 참 부드럽다며...그러다 옷 위로 제 젖꼭지를 찾는게 아닙니까 ㅡ,ㅡ
허걱...
'야...뭐하는 거야.....'
'후후...뭐 어때...세워보야지...야...딴딴해 졌다...'
ㅡ,ㅡ;;
케비니도 슬쩍 그녀의 블라우스단추를 하나 풀구 손을 집어 넣습니다.
솔직히 케비니 평생 젤 큰 가슴을 만지는것 같습니다.85A랍니다.
운전을 하며, 게다가 앞 뒤 좌 우 차 눈치봐 가며 만지려 하니
신경이 쓰여 손가락 하나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결국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구 그 많던 모텔하나 못찾구
워커힐 호텔쯤에 다다를무렵
이제 그녀는 제껄 슬쩍 슬쩍 만지더군요...
분위기가 점점더 야릇해 집니다....흐흐흐
그녀가 그럽니다..
'나..너 첨 봤을때 어떤 생각 들었는지 알아?'
'으응? 어땠는데?...'
'너...팔에 털많잖아...너무 섹쉬한거 있지....'
그동안 케비니 털 많다구 진화가 덜 됬느니 삼촌이 오랑우탄냐는등...
제게 놀림을 주던 수많은 인간들이 주르를 눈앞에 지나 갑니다..흐흐흐 이것들아....
그녀가 계속 말을 이어 갑니다.
'그래서...첨 봤을때....음...음...하고 싶었따'
허걱.........케비니 운전대잡구 비틀거렵슴다....하하..모..모야...글치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녀가 7시까지 가야 한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생각해 보니 낮에 만나 그때까지 둘다 화장실 한번 않갔습니다.
케비니도 그녀도 쉬가 마려워 죽으려 합니다.
서울 한복판서 차타고 가다가 어디 화장실 찾기가 그리 쉽습니까?
그래...가다가 말야 화장실 가자. 모텔화장실.. ㅡ,ㅡ
그렇게 주택가까지 헤메다가...결국 못찾구 케비니와 그녀............
.............................................................
뚝섬 한강 시민공원 간이변소를 겨우 찾습니다....ㅡ,ㅡ;; 민망해서 나원..
그녀가 식사를 하고 가자며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
집에 있는 할머니에게 저녁 먹고 들어간다고 한뒤 저와 근처 해장국집을 들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만 헤어져야 한다느게 서로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휴..이제 이렇게 가야 하는구나...생각해 보니..우리 오늘 하루종일 한게 암것두없다 그지..'
'어..음...드라이브두 했구..호박죽도 먹구..서로 얘기도 많이 하구...한거 많은거 같은데? ㅡ,ㅡ;;'
아니랍니다. 후후 그녀. 너와 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다..라구 얼굴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두 이럴땐 매너 있게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야져..글쳐?..십중 팔구는 다음이
없을지라두....
그래두 날이 어두어 지자 집으로 가는 도중 본격적으로 차안에서 서로를 만지작 거렸읍니다.
그러다 참자...만지면..또 흥분되구...참자....아이씨..야 우리 30분만 있다가 가자...
그녀두 좋답니다.
주택가 골목을 이리 저리 한참을 돌았습니다. 뭘 찾으러? 으슥한곳을 찾으러.
한적한 골목 가로등을 피해 찝차 뒤에 차를 대고 서로..터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어..뒤차에 뭔가가 어른거립니다. 에구 에구 바로 뒤 차에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겁니다.
어라...앞에도 마찬가집니다...뭐야 이거..자리 옮기자...
그래서 찾은곳이 작은 빌딩의 주차장입니다. 아무도 없슴다....
케비니. 손끝으로 그녀를 쓰다듬다..키스를 합니다...역시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손가락으로 블라우스 중간 단추 세개를 푼 뒤 브래지어를 위로 올립니다..
아....그녀의 가슴...정말이지 주무른다는 표현이 그런 표현일겁니다. 너무 촉감이 좋습니다.
케빈의 행동이 대담해 지자 그녀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꼽니다.
흥분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랜 키스끝에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키스때보다 더 자극이 큰거 같습니다.
풀어헤친 블라우스 사이로 튀어나온 그녀의 두 가슴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역시 이번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옷 밖으로 자극을 주니
반쯤 그녀 눈이 게슴치레 해 집니다. 에라...케비니 그녀 지퍼를 내리구 손을 집어 넣습니다...
미끈한 감촉과 함께...역시 흥건이 젖어 있습니다.
(성격상..허응 허응..하는 신음소린 도저히 못쓰겠슴다.)
생각보다 그곳이 참 큰거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자극을 주던 케비니 이젠 가장 예민한 급소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만져줍니다...역시...다단한 호응입니다...차마 차 밖으로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길 빌며
모모구 구민 여러분께 참....하하
잠깐 동안의 페팅에 그녀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 케비니 평생 이런 호응은 손꼽을 정돕니다.
에이..그냥 여기서 해버릴까 생각도해 봤지만....그래두 바루 뒤가 가끔 사람 지나가는 골목인데
왠차가 깜깜한 주차장서 흔들~ 흔들~하고 있음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미치자...생각을 접습니다.
'자기 뒤에서 할래'
허걱...이젠 그녀가 먼저 제의를 합니다..
'아냐...아쉽지만..다음에... 정식으로 해줄께....후후'
ㅡ,ㅡ 줘도 못 먹습니다.
그러자...그녀가.......으..오.....제 지퍼를 열구..만지작 거리다가....오오..허리를 굽힙니다.
헉.....
허걱.....
으............
연변총각 표현으로....왓따였슴다.
그런 오랄은...정말이지 고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보통은 서툰 오랄을 하면 이빨때문에 아플때도 있는데...완전히 이건 삽입한 느낌입니다.
첨 만난날...아직은 낮선 여인의 오랄은 케비니 정신을 마구 헝크려트려 놓습니다.
오...오....웬 신음소리가 들립니다...오...오....
어라?...제 신음소립니다. 그렀습니다 그것은 바루 국가선수급 오랄에 제가 흥분해서 내는 소리였던 거십니다.
(왜 자꾸 연변총각스타일이 되는지..나원...)
그녀...한참을 하다가...힘겨운듯 일어 섭니다...좋아?
걍 케비니 말없이 머리에 손을 올려누릅니다.
선수..다시 시작합니다......음향효과.....침과입과그거 사이에서나는 소리가 그렇게날줄은 몰랐습니다.....
저도..쭈쭈바는 그렇게 않먹어 봤습니다....ㅡ,ㅡ;;
몇분간의 오랄후..근데 이상하게 사정이 않되는 겁니다...누가 올지도 볼지도 모를다는
긴장감 때문인지..뭐가 조금 나와 라고는 하는데 흥분은 계속되고 사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다시 갸쁜 숨을 쉬며 잠시 쉬면서 말합니다.
'입에다 해두 괜찮아....나는 괜찮은데 너 오늘 혼자 집에가서 힘들까봐 그래 사정시켜주고 싶어'
케비니 그녀의 자상한 배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그래...계속해랴.. T.T;;
허거적 허거적...한 10분은 오랄을 하는거 같습니다. 나같으면 입두 아플텐데......ㅡ,ㅡ
근데 결국 케비니...사정에 실패합니다..별...신경은 안씁니다. 순전히 자리때문입니다. 이런 내가 아닌데.
그녀두 내가 존심상해할까봐 그런 설명을 해 줍니다. 네가 신경이 곤두서서 그럴거라면서...
결국...할것 다 해보구. 그러나 결국 중요한건 해보지 않은체 그녀를 drop하러 그녀집 부근으로 갑니다.
다시 연락하면..만나줄거냐고 그녀가 묻습니다...케비니...그래...하며 배시시 웃읍니다.
그녀..내리면서 담에 내가 전화할께....하며 남은 호박죽을 아들 줄꺼라며 가져 갑니다.
케비니...솔직히 집으로 돌아오며 약간은 혼란 스러웠습니다.
섹스도 좋고..사람도 좋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어쨌던 유부입니다. 마지막 그녀가내리며 한 말이 케비니의 뒤통수를 때립디다.
케비니에게 이런 경험은 전무했었습니다.
케비니가 평생 살아왔던 도덕관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상황입니다.
그녀를 만나면 결국 이런쪽으로 흐르리라 예상했으면서도 얼씨구나 좋다구 나간게 케비니 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도 같이 놀거 다 같이 놀았으면서 도덕어쩌고 할 주제나 되나.
맞는 말입니다.
그녀가 낮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이 있어서 이 결혼을 유지하는건 아니야. 내 남편에게 어떤 미련이 남은것도아니고...
하지만..그렇다고 가정을 깨 버리고 싶지는 않아. 내가 이렇게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도
내 나름대로는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한 방법이야...'
다시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면.........저도 어찌할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몇일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윤곽이 떠오을까요.
오늘도 일찍 자기는 글러먹으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캄사합니다.
'긴급명령' 참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TV에서만도 몇번째이죠?
여러번 봐도 재밌긴 합디다.
예상과 달리 의외로 이번추석에 못 본 사람이 있는데
바로 미스터 '빈' 입니다.
올해엔 바쁜 모양입니다. 아마 내년신정엔 다시 등장하겠죠.
각설하고...
우린 차에 올라 다시 서울로 향했읍니다.
처음엔 미적 미적 하던 그녀의 태도가 키스이후에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운전중 제 어깨에 기대며 의미 심장한 말들을 읊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시원한 그늘에 차대어 놓구 한숨 잤으면 좋겠따...'
'너 피곤하지 않니?'
하하...케비니는 또다시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과연 이게 나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인지..
아님 그녀의 말대루 오늘 '오바' 하는 것인지...
케비니가 점점 더 대담해져서 운전을 하며 그녀의 가슴 부근으로
손을 집어 넣어두 싫은 내색을 하지 않더군요
오랜 시간 서로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탐색전 끝에
결국 그녀는 쉬엇다 가는데 암묵적인 동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 일입니까.
미사리를 지나기 전부터 강변 북쪽으로는 그 많던 모텔들이
눈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뵈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게다가 차까지 막히니..그녀와 난 점점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 손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자연스레 얹어 놓고 쓰다듬어 주어도
자연스런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녀가 제 어깨에 손을 올려 귓볼을 만지작 거립니다.
남자건 여자건..귓볼은 참 부드럽다며...그러다 옷 위로 제 젖꼭지를 찾는게 아닙니까 ㅡ,ㅡ
허걱...
'야...뭐하는 거야.....'
'후후...뭐 어때...세워보야지...야...딴딴해 졌다...'
ㅡ,ㅡ;;
케비니도 슬쩍 그녀의 블라우스단추를 하나 풀구 손을 집어 넣습니다.
솔직히 케비니 평생 젤 큰 가슴을 만지는것 같습니다.85A랍니다.
운전을 하며, 게다가 앞 뒤 좌 우 차 눈치봐 가며 만지려 하니
신경이 쓰여 손가락 하나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결국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구 그 많던 모텔하나 못찾구
워커힐 호텔쯤에 다다를무렵
이제 그녀는 제껄 슬쩍 슬쩍 만지더군요...
분위기가 점점더 야릇해 집니다....흐흐흐
그녀가 그럽니다..
'나..너 첨 봤을때 어떤 생각 들었는지 알아?'
'으응? 어땠는데?...'
'너...팔에 털많잖아...너무 섹쉬한거 있지....'
그동안 케비니 털 많다구 진화가 덜 됬느니 삼촌이 오랑우탄냐는등...
제게 놀림을 주던 수많은 인간들이 주르를 눈앞에 지나 갑니다..흐흐흐 이것들아....
그녀가 계속 말을 이어 갑니다.
'그래서...첨 봤을때....음...음...하고 싶었따'
허걱.........케비니 운전대잡구 비틀거렵슴다....하하..모..모야...글치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녀가 7시까지 가야 한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생각해 보니 낮에 만나 그때까지 둘다 화장실 한번 않갔습니다.
케비니도 그녀도 쉬가 마려워 죽으려 합니다.
서울 한복판서 차타고 가다가 어디 화장실 찾기가 그리 쉽습니까?
그래...가다가 말야 화장실 가자. 모텔화장실.. ㅡ,ㅡ
그렇게 주택가까지 헤메다가...결국 못찾구 케비니와 그녀............
.............................................................
뚝섬 한강 시민공원 간이변소를 겨우 찾습니다....ㅡ,ㅡ;; 민망해서 나원..
그녀가 식사를 하고 가자며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
집에 있는 할머니에게 저녁 먹고 들어간다고 한뒤 저와 근처 해장국집을 들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만 헤어져야 한다느게 서로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휴..이제 이렇게 가야 하는구나...생각해 보니..우리 오늘 하루종일 한게 암것두없다 그지..'
'어..음...드라이브두 했구..호박죽도 먹구..서로 얘기도 많이 하구...한거 많은거 같은데? ㅡ,ㅡ;;'
아니랍니다. 후후 그녀. 너와 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다..라구 얼굴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두 이럴땐 매너 있게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야져..글쳐?..십중 팔구는 다음이
없을지라두....
그래두 날이 어두어 지자 집으로 가는 도중 본격적으로 차안에서 서로를 만지작 거렸읍니다.
그러다 참자...만지면..또 흥분되구...참자....아이씨..야 우리 30분만 있다가 가자...
그녀두 좋답니다.
주택가 골목을 이리 저리 한참을 돌았습니다. 뭘 찾으러? 으슥한곳을 찾으러.
한적한 골목 가로등을 피해 찝차 뒤에 차를 대고 서로..터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어..뒤차에 뭔가가 어른거립니다. 에구 에구 바로 뒤 차에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겁니다.
어라...앞에도 마찬가집니다...뭐야 이거..자리 옮기자...
그래서 찾은곳이 작은 빌딩의 주차장입니다. 아무도 없슴다....
케비니. 손끝으로 그녀를 쓰다듬다..키스를 합니다...역시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손가락으로 블라우스 중간 단추 세개를 푼 뒤 브래지어를 위로 올립니다..
아....그녀의 가슴...정말이지 주무른다는 표현이 그런 표현일겁니다. 너무 촉감이 좋습니다.
케빈의 행동이 대담해 지자 그녀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꼽니다.
흥분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랜 키스끝에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키스때보다 더 자극이 큰거 같습니다.
풀어헤친 블라우스 사이로 튀어나온 그녀의 두 가슴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역시 이번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옷 밖으로 자극을 주니
반쯤 그녀 눈이 게슴치레 해 집니다. 에라...케비니 그녀 지퍼를 내리구 손을 집어 넣습니다...
미끈한 감촉과 함께...역시 흥건이 젖어 있습니다.
(성격상..허응 허응..하는 신음소린 도저히 못쓰겠슴다.)
생각보다 그곳이 참 큰거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자극을 주던 케비니 이젠 가장 예민한 급소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만져줍니다...역시...다단한 호응입니다...차마 차 밖으로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길 빌며
모모구 구민 여러분께 참....하하
잠깐 동안의 페팅에 그녀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 케비니 평생 이런 호응은 손꼽을 정돕니다.
에이..그냥 여기서 해버릴까 생각도해 봤지만....그래두 바루 뒤가 가끔 사람 지나가는 골목인데
왠차가 깜깜한 주차장서 흔들~ 흔들~하고 있음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미치자...생각을 접습니다.
'자기 뒤에서 할래'
허걱...이젠 그녀가 먼저 제의를 합니다..
'아냐...아쉽지만..다음에... 정식으로 해줄께....후후'
ㅡ,ㅡ 줘도 못 먹습니다.
그러자...그녀가.......으..오.....제 지퍼를 열구..만지작 거리다가....오오..허리를 굽힙니다.
헉.....
허걱.....
으............
연변총각 표현으로....왓따였슴다.
그런 오랄은...정말이지 고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보통은 서툰 오랄을 하면 이빨때문에 아플때도 있는데...완전히 이건 삽입한 느낌입니다.
첨 만난날...아직은 낮선 여인의 오랄은 케비니 정신을 마구 헝크려트려 놓습니다.
오...오....웬 신음소리가 들립니다...오...오....
어라?...제 신음소립니다. 그렀습니다 그것은 바루 국가선수급 오랄에 제가 흥분해서 내는 소리였던 거십니다.
(왜 자꾸 연변총각스타일이 되는지..나원...)
그녀...한참을 하다가...힘겨운듯 일어 섭니다...좋아?
걍 케비니 말없이 머리에 손을 올려누릅니다.
선수..다시 시작합니다......음향효과.....침과입과그거 사이에서나는 소리가 그렇게날줄은 몰랐습니다.....
저도..쭈쭈바는 그렇게 않먹어 봤습니다....ㅡ,ㅡ;;
몇분간의 오랄후..근데 이상하게 사정이 않되는 겁니다...누가 올지도 볼지도 모를다는
긴장감 때문인지..뭐가 조금 나와 라고는 하는데 흥분은 계속되고 사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다시 갸쁜 숨을 쉬며 잠시 쉬면서 말합니다.
'입에다 해두 괜찮아....나는 괜찮은데 너 오늘 혼자 집에가서 힘들까봐 그래 사정시켜주고 싶어'
케비니 그녀의 자상한 배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그래...계속해랴.. T.T;;
허거적 허거적...한 10분은 오랄을 하는거 같습니다. 나같으면 입두 아플텐데......ㅡ,ㅡ
근데 결국 케비니...사정에 실패합니다..별...신경은 안씁니다. 순전히 자리때문입니다. 이런 내가 아닌데.
그녀두 내가 존심상해할까봐 그런 설명을 해 줍니다. 네가 신경이 곤두서서 그럴거라면서...
결국...할것 다 해보구. 그러나 결국 중요한건 해보지 않은체 그녀를 drop하러 그녀집 부근으로 갑니다.
다시 연락하면..만나줄거냐고 그녀가 묻습니다...케비니...그래...하며 배시시 웃읍니다.
그녀..내리면서 담에 내가 전화할께....하며 남은 호박죽을 아들 줄꺼라며 가져 갑니다.
케비니...솔직히 집으로 돌아오며 약간은 혼란 스러웠습니다.
섹스도 좋고..사람도 좋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어쨌던 유부입니다. 마지막 그녀가내리며 한 말이 케비니의 뒤통수를 때립디다.
케비니에게 이런 경험은 전무했었습니다.
케비니가 평생 살아왔던 도덕관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상황입니다.
그녀를 만나면 결국 이런쪽으로 흐르리라 예상했으면서도 얼씨구나 좋다구 나간게 케비니 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도 같이 놀거 다 같이 놀았으면서 도덕어쩌고 할 주제나 되나.
맞는 말입니다.
그녀가 낮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이 있어서 이 결혼을 유지하는건 아니야. 내 남편에게 어떤 미련이 남은것도아니고...
하지만..그렇다고 가정을 깨 버리고 싶지는 않아. 내가 이렇게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도
내 나름대로는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한 방법이야...'
다시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면.........저도 어찌할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몇일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윤곽이 떠오을까요.
오늘도 일찍 자기는 글러먹으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캄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