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온후-3

나는 침대에 누워 그녀를 한 팔로 내 품에 감싸 안았다. 그녀도 발가벗은 채로 폭 안겨

오며 한 발을 내 좃 있는데로 올려 놓았다. 나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한 손으로 그

녀의 머리카락 및 어깨를 만지작 했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녀의 유방을 만지니 촉감

이 너무 좋았다. 담배 한 개비에 불을 붙이고 길게 빨아 내뱉어니 정말 섹스 뒤의 담배

맛은 일품이였다 그것도 아릿다운 여자, 남의 여자를 품에 안고 있어니...

나는 '오늘 어땠어???' 하고 물으니 그녀는 대답 대신 내 품에 더 꼭 안겨오는 것이다.

나는 그것으로 그녀의 대답을 알았다. 그녀는 이제 나의 좃맛에 완전히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역시 여자란 한번이 힘들지 한번 쑤셔보면 그 다음은 쉬운 법이다.

둘은 잠시 아무 말 없이 누워서 비오는 창밖 하늘을 보았다.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쫙 가라앉은 것이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

한참 후 그녀는 샤워를 한다며 일어서 걸어가는데 유방의 출렁거림이 너무 좋았다. 샤

워실은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안이 다 보였다. 샤워기를 틀고 물을 맞고 있는 그녀

모습을 보니 또 좃에 신호가 오는 것이 다시 하고 싶어졌다. 그녀는 물을 맞으며 자신

의 손으로 온 몸을 어루만지듯 쓸고 있었다. 목덜미, 유방,배, 그리고 엉덩이. 마지막으

로 보지까지. 좀전의 섹스에 대한 흥분을 탐닉하는 듯한 표정으로......나는 천천히 일어

서 샤워실로 들어갔다. 좃은 어느새 벌떡 서있고 준비는 다되어 있었다. 그녀는 물소리

에 내가 들어온지 모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 뒤로 다가가 뒤에서 꼭 안아주었다. 그녀

도 그것을 바라고 있었는지 폭 안겨왔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그녀의 유

방을 어루만지며 혀로 그녀의 귓밥과 귓구멍을 햝았다. 그녀는 금방 반응이 와 ''어....

어.... 아.......' 하면서 낮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큰 유방은 물컹물컹하면서

도 탄럭이 있고 유두는 오똑 솟아 있는 것이 감촉이 그만이였다. 한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 있는데로 갖다대엇다. 아직 씹물이 완전히 씻기지 않아 미끈함이 남아 있엇다.살

며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쑥 집어넣었다. 그녀는 엉덩

이를 뒤로 빼며 '아.....아.... 아... '흥분하면서 또다시 씹물이 흘러 나왔다. 나는 그녀

엉덩이를 뒤로 빼게하고 나는 앉아 한손으로는 그녀의 보지속을 휘집으며 엉덩이를

만지며 빨았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빠니 항문이 움찍움찍하면서 느끼고 있었

다. 그녀는 양손을 거울에 집고 서 흥분에 겨워 한껏 높은 신음을 내며 요분질 치고 있

었다. 잠시 후 나는 일어서 그녀뒤에서 보지구멍에 맞추어 좃을 쑥 밀어 넣었다. 그녀

는 좃이 들어올 때 '아...악' 하면서 받아들이다가 다 들어왔다 싶어니까 보지에 힘을 주

어 오므리고 잇엇다. 그 조임이 너무 좋았다. 그녀는 벌써 나의 리듬에 맞추고 잇는 것

이다. 처녀에게는 찾아 볼 수 없는 테크닉이다. 나는 그녀 몸에 밀착하여 양손으로 그

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천천히 꼭꼭 그녀 보지 깊숙한 곳 까지 박아댔다. 박아댈때마다

그녀는 '아...' '아....'.'아..' 하면서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잠시후 손을 그녀 엉

덩이에 대고 크게 박아대기 시작햇다. 그녀의 유방은 크게 출렁이고 '철퍽.철

퍽....'아..'아...아...하면서 그녀는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하는 것이 과히 일품이엿다. 그

리고 흥분에 겨운 그녀 얼굴을 거울을 통해 보니 더더욱 흥분이 되엇다. 잠시 후 나는

보지에 좃을 박은 채로 욕조에 앉앗다. 그러자 그녀가 위에서 굴렸다. 자신의 유방을

잡고 위로 아래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 괴성을 지르며 박아대다. 한참을 그렇게 박아대

니 나도 천천히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잇엇다. 잠시 후 외마디 신음과 함께 좃물을

그녀의 보지 깊숙이 쏫아 내었다. 와...우... 끝내주는 섹스였다. 그녀는 축처져 등을 나

에게 기대어왔다. 나는 그녀에게 '너는 이제 내 여자야'하니까 그녀는'예! 그래요. 나는

당신거예요. 아니 이제 당신은 나의 남자예요'... 이윽고 좃은 힘이 빠져 쑥 빠지고 이

윽고 좃물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잠시 후 둘은 간단하게 샤워를하고 호텔을 빠져

나와 한적한 식당에 갔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나의 여자가 된듯한 느낌이엿다. 나는

그녀에게 한 두달에 한번씩 만나자고 햇다. 그녀도 그것이 좋겠다며 동의했다. 나는 너

무 엉겨붙는 여자보다 이런 여자가 좋다.



다음에 만나 도 좋은 경험이 있으면 게속 써 내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