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장 부럽다....부산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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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또 글을 쓰네요.욕구불만이라서.
성지장 경험담을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하긴 이곳에선 내가 그런곳을 찾으려고 노력도 안했고
부산 사람들도 그런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는 모양입니다.바닥이 좁아서 그런가?

하긴 나같이 원래 부산사람이 아니라면 몰라도
좀 부담스럽기는 하겠네요.
최근에도 어떤분에게 집에서 하는 전화방을 가르쳐주고나서
경험담을 올린 글을 보고는 정보를 공유하자고 하니까
답장이 없더군요.공개하자는게 아닌 나만 알고싶다고 했는데도....
욕심인가?

하긴 부담스럽기도 할테고 혹은 만났던 알바를 위한
배려(?)일수도 있겠죠.거의 전화방 소속 알바일테니까
전화방만을 이용하도록 만들기 위해선 다른 연락처를
이용하지 않을수도 있겠죠.결국 새롭게 알바를 만나려면
그 사람이 한만큼의 비용을 누군가 또 들여야 한다는 말이고.
야설의 문의 취지도 그게 아닐까?

그것도 아니라면 약간의 소유욕일수도.
예전에 전화방 자주 이용할때 몇명의 알바를 만났고
연락처도 받았었지만 다른 사람 만난다는걸 인정하는게
찝찝하더군요.그 당시엔 전화방 소속이란건 생각 못할때였죠.

진짜 아마춰 알바였었죠.좋은때였었는데.....
요즘이야 번개시도도 안했으니까 잘 모르겠네요.
다 그런진 몰라도 내가 만났던 애들은 한두달 뒤엔 번호가 없어지더군요.
당연한거겠죠? 비밀이니까.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이런 알바들은 성지장의 직원들처럼
서비스 정신이란 전혀 없을겁니다.
'그냥 니들 맘대로 해라 난 가만 있을련다'는 정도...?

특히 영계쪽으로 갈수록 심했습니다.몰라서 그런지도 모르죠.
그게 더 알바답고.그렇게 구멍만 주는것을 값어치 다하는걸로 여긴다고
해도 어쩔수는 없겠죠.다만 그런 그들에게 그값을 매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죠.

공부하느라 이 나이에도 시간이나 여자를 사귈만한 여유가 없어서
잠깐 욕구해소를 하려고 알바를 구했지만 실패했네요.
원하는건 단 며칠이라도..아니 하루라도 데이트도 하고
세상 얘기도 하고 약간의 터치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다가
감정이 생기면 그때서야 둘만의 장소로 간다든지 하는 일석이조의
그런 만남을 갖고 싶었는데...역시 욕심이겠죠?

앤과 헤어진 후로 거의 혼자 지내니까....좀 그렇네요.
잠깐의 욕구해소를 위한 곳.
성지장은 그런면에서 아주 좋은 곳이네요.
서비스 정신도 있는거 같고.그곳 사장이 그런 가치관을 가진걸까요?
아니면 그곳의 전통일까요? 성지장 키워줍시다.다만 과하면
일나니까 넘치진 않게.

부산,서면의 여관에도 여자를 부를수 있는걸로 아는데 서비스라고 할만한
곳이라거나 시설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여자를 불러본적도 없어서
확신하진 못하지만 훔쳐본 적은 많으니까 대충 안다고 해야겠죠.
"빨리 싸세요..."라는 말을 이발소와 이곳에서 들어봤죠.
서비스의 좋고 나쁜 최저기준은 이 말이 아닐까요?

아~ 아직도 오랄 전문 출장 서비스는 안생기나?
마사지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이지만 카 오랄서비스는
몇분이면 될꺼같은데....물론 더 싸야겠지만.
나한테 여자가 많다면 지역별로 상주시키겠는데....
황령산이나 공원같은곳에....빨리 생겼으면.

얼마전 경험담에 50만원으로 술집에 가서 여자 두명 불러놓고
술마시고 그안에서 파트너끼리 섹스하고
또 바꿔서 해봤다는 분들 정말 부럽다.....진짜로...
분위기란게 엄청나죠.
늘 하는말이지만 내가 술만 좋아했으면 여자만나기란 더 쉬웠을텐데...

내 가장 큰 단점은 욕구해소 시간이 너무 길다는거.
앤이 있을때는 그래도 괜찮았지.사랑과 섹스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었으니까.그러나 지금은 한번 싸버리는거야 쉽지만
그 허무함때문에 쉽게 쌀수 없어서 시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는거같다.
내 가치관은 알바녀까지도 사랑할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공부만 해야하는
지금은 그 알바녀조차도 만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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