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말씀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경험방을 관리한다는 짐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몇일간 발생된 사안에 대해 전혀 무방비로 방기하다 시피하여 문제를 확대 재생산토록 한데 대해 사고의 말씀을 오립니다.

지난 월요일 이곳 (런던)시간으로 아침에 어떤 이의 글에 대한 논란이 있어, 관련 당사자들께 멜도 보내고 글도 하나 올렸었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의 글을 올리고 자기의 글이라고 공개적으로 해명할 만한 뻔뻔한 분이 우리 회원분들 중에 있으리란 상상을 전혀 못했기에, 오히려 그분을 옹호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몇몇 분의 강한 항의성 멜을 받고 나서야 글쓴이가 공개적인 거짖말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그 이후의 일들을 follow up하지 못하고, 그만 개인 사정으로 유럽 딴나라로 출장을 갔다가 이제야 왔읍니다.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도성님을 통해 대강을 파악하였고, 도성님께서 잘 수습을 해주셨더군요...

도성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경험게시판의 공지사항을 읽어 보면 이곳에 글쓰는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킬 것을 언급해 놓았으나, 아직 많은 분이 읽지는 않는 듯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사랑받는 경험방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의 글을 올렸던 분들께 일일이 멜을 보내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이렇게 짧은 글로 대신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kang 올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7,385 / 15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