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그 내막을 이십니까?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우선 ,네이버3에서 회원으로 가입시켜준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전화방, 익명으로 대화를 나눈다는데 묘한 쾌감이 있고 실재의 소리를 듣는다는데
마음을 자극하여 한번쯤은 호기심으로 가보고싶어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전화방의 번창으로 10대소녀들의 원조교제 온상이기도했고,
바람난, 혹은 성을 갈구하는 이성들에게 장을 열어준 마당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화방의 번성은 성을 죄악시하고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철퇴를 맞아야했고,
급기야는 쇠락을 거듭하여, 겨우 시내 중심가 몇군데서 "전화방"이라는 간판을 떼고
"남성휴게텔" "남성전용,여성무료 휴게실"이라는 등등 의 명칭으로 영업을 하고있다.

게다가, 전화방의 광고 온상지인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금하자 , 대상자가 급격히
줄수밖에 없어 현재 전화방 을 운영 한다는 것은 업주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직도 익명의 쾌감을 누리고자하는 사람이 직접 전화방을 찾으니
전화방은 새로운 직업 여성을 만들어 냈다.


이른바, "전화방 알바"

전화방 업주는 , 직업소개소나, 광고를 통하여 목소리좋고,끼 있는 여자를 시간당
계약하여 수당을 주는데 통상 한통화에 15분이상 끌어야 돈을 받을수 있다.

즉, 전화방에 손님이 들어오면 "알바" 에게 신호를 보내어 전화를 하게하고, 업주는
그녀를 손님에게 연결 시켜주는것이다.

여자는 최소한 수줍은척, 혹은 대담한척 , 상대방과 대화를 끌어 15분이상 되어야만
돈을 받을수있어 손님과 계속 말꼬리를 물고 나간다.

이것도 모르고 전화방 손님들은 그 여자의 꾀임에빠져 흥분하고, 야릇한 감정을 가지기도하는데, 요즘 전화방은 거의가 이러한 상황 이란걸 알면된다.

가끔가다, 전화방에서 즉석 미팅을 하자고해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역시 그녀들의
출장 영업이다.

실재로 한번 해보라.

만나자고하면 , 약속장소를 정하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현장에가서 기다리면 , 바람을 맞거나, 아니면 대부분 돈을 요구할것이다.

옛날과 같은 , 정말 성의 욕구를 해소할길없어 익명으로 , 성담을 나누고,
즉석 성욕을 해소하며, 뒤도 돌아보지않고 거던 일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여기에 각종 전화방의 경험담을 쓴 사람들은 재수가 좋았거나, 아님
상상속에 글을 적었으리라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장담한이유는 ,

전화방 을 많이 이용한 경험끝이기때문이다.

참고가되었으면좋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7,385 / 14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