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 관한해.... 작성자 정보 youtube링크 작성 작성일 2021.12.10 04:49 컨텐츠 정보 61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98년 초로 기억된다.그때도 외국손님들이 엄청 왔던 기억이 난다.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2차로 단란주점을 갔다. A가 있던...A는 있었고, 전에 했던 생머리에서 파마머리로 바뀌어서 섹시함이 더해 보였다.지난 저녁을 같이 먹은뒤로 A와는 많이 친해졌지만, 나는 다른 사람의 눈을의식해서 되도록이면 적당히 처신하려 노력했다.술을 거하게 마시게 하고(손님들을...나는 되도록이면 취하게 먹지않으려 노력한다.)거의 막바지가 되었을 때쯤 내가 호텔에 방을 잡아놓을테니 오라고 A에게말했다.A는 좋다고 했고, 손님을 호텔에 모두 들여보낸뒤 꼰대(울 사장)한테 집이멀어서 여기서 자고 가겠다고 했더니, 맘대루 하란다.(당시 나는 아직도 안양쪽에 살구 있었다. 미안하지만 내가 어디부근에서일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그때 꼰대두 단란주점 싸장과 눈이 맞아서 어디루 갈까 고민중이었던걸루기억한다.암튼,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A의 삐삐에 방번호를찍어줬다. (당시, A는 핸드폰이 없었다.)그리고 나는 샤워를 끝내고 A를 기다렸다. 한 20분쯤 지나자 도어 벨이 울렸다.A였다. 술을 많이 마셨는지 조금 피곤하고 취해보였다.A는 잠시 침대에 걸터 앉아 있다가, 샤워를 하겠다고 들어갔다.잠시후 화장실조명을 등뒤로하고 타월을 몸에 감은 A가 나왔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인듯..) 생각과는 달리 옷을 벗은 A의 몸매는 옷을 입었을 때보다 좀 통통한 듯 했지만여전히 상당한 몸매였다.A가 침대로 들어왔고 타월을 벗자 A의 커다란 가슴이 느껴졌다.(나는 원래 큰 가슴을 좋아한다. 쳐진 가슴은 빼구....)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든 크기였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손으로감싸기에는 큰..그런 가슴을 A는 가졌다.가슴을 한참을 애무하고서 그녀의 계곡으로 손을 뻗어보았다.그녀의 그곳은 약간 물의 양이 많았다.하지만 그녀는 가만히 누워서 수동적인 자세만 보이면서 약간의 신음소리만내고 있었다.나는 순가 당황했다. 내가 잘 못하는건가...?하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A를 애무했다. 그러나 A는 여전히....나는 A의 위로 올라가서 마지막 삽입을 준비했다.그녀의 그곳은 조금 전보다도 더 흥건했다. 덕분에 나의 심볼은 무척 부드럽게 들어갈수 있었고, 뿌리끝까지 밀어넣자A는 짧은 신음소리를 냈다.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의 움직임에 리듬을맞춰나갔다.마침내 나는 절정의 순간이 다가와 빼내려하자,"안에다 해두돼...."그녀가 속삭였다.나는 잠시 주저했지만 이내 모든 것을 그녀 안에다 뿌렸다.시계는 이미 새벽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나는 잠을 자질 않았다. 만약 잠이들어버리면 아침에 늦게 일어날것이고 그렇게되면지각할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잘을 잘수 없었다.날이 밝기전 우리는 다시 한번 뜨거워졌고 침대에서 한참을 뒹굴었다.오전 8:00 우리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호텔을 나왔다...................................................................................A는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비록 순간의 빗나간 만남이지만 그녀를 끝까지 지켜보고 싶군요.결혼하는 그날까지.....시간이 되면 다음에는 B에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지요....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관계1.... 그녀와의 만남은 잠시 다니던 주유소에서 이다.남자들만 있던 주유소에 여자가 들어오니 부위기가 한층 더 좋와졌고,점심도 챙겨주니 그야말로 흙속에 진주였다.나와도 친했지만 모든 직원들과도 꺼리낌없이 잘지내는 활달한 아가씨였다.나는 사장과의 마찰로 주유소를 그만두게 되었다.나를 배웅해주던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게 아닌가..이유는 몰랐지만 나때문에 흘리는건 사실이었다.그렇게 헤어지고 얼마후, 알수없는 호출이 와서 전화를 했더니 황당하게도 그녀였고 만나자고 했다.그이후로 두세번 만나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에가서 노래도 부르곤 하였다.하루는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느데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하는수없이 같이 동행하게 되었고 우리는 무작정 술을 마셔댔다.술자리가 끝나고 자연스럽게 둘이 차에 올라 탔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무작정 달렸다.당시 나는 유부남 이었고 그녀또한 알고 있었기에 공개적으로 만나지는 않았다.차를 세우고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그녀는 나에게 모든것을 맡긴듯 가만히 앉아 있었고 나는 그녀를 삼켜버릴 듯이 달려 들었다.그때 그녀의 나이는 20살 이었기에 너무도 예쁘고 귀여웠다.키스를 마치고 그녀의 상의를 아주 조심스럽게 벗기고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그녀는 아무말없이 받아 주었고 나는 더욱 강하게 애무를 하였다.흥분이 되자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그곳을 만졌다.그곳에선 따뜻하고 미끈한 액체가 나와 있었다.그때 문득 아내가 생각이 났고 더이상 하지는 못했다.그녀가 안쓰럽게 보이고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기 때문에...잠시후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나.. 어떻게 생각 해요...."""으..음~ 그냥 좋아해..."그녀는 아무말이 없었고 나는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집에 데려다 주세요..."그말이후 그녀는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런 말이 없었다.우리는 헤어졌고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한달쯤 지났을까...호출기에 모르는 전화번호가 칙혀 있었다.그녀였다. 서로 안부만 전하고 전화를 끊었다.얼마후 그녀의 삐삐를 쳤는데 그녀의 친구가 전화를 했다.그녀는 서울로 돈벌로 갔다고 했다.너무도 미안하고 보고싶었는데....그녀의 순수한 마음을 이렇게 짖밟아 버렸으니....미안하다.부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다시 올리죠. 98년의 기억들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