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섹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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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딱지가 아니라면 글쓰기에 도전도 못했을 겁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님들 쓰시는 글에 감동만 받다가 간만에 또 글을 올립니다. 그 전에 제가 올렸던 글 중에 젖꼭지에서 이상한 액체가 나온다던 그 아가씨를 만난 경험담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는 형과 연극을 보러 가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형과는 7시에 약속을 했지요. 일어나서 밥먹고 씼고 보니 1시더군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짧은 시간 채팅이나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컴오락은 재미가 없어서 채팅만 하던 때였거든요. 제가 쓰던 채팅방은 러브유채팅이었습니다. 워낙 사람도 없고, 방만들어도 그냥 사람들 지나가는 곳입니다. 손님으로 입장 가능한 것 빼면 정말 별볼일 없는 채팅이지요.

그 곳에서 방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자아이디로 입장을 하더군요. 저는 채팅방에서 아이디가 여자라고 해도 여자라고 바로 믿지는 않거든요.
한 1분정도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그 아가씨 저보고 지금 나와줄수 있냐고 합니다. 2시까지 ...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실은 7시까지 약속이 있다고 하니 자기도 약속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발신자번호가 뜨기 때문에 기다렸는데 공중전화로 하더군요.

'만나서 확인하려면 전화번호가 있어야죠. 불러주세요~'
그렇게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약속장소로 나가니 약간은 두꺼운 안경끼고 치아교정기를 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뭐 인상이 조금 모자르게 보이더군요.
제가 '여기 근처에 커피숍이 있으면 들어가죠.'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가씨 자기는 남자와 얼굴 맞대고 이야기 못하는 성격이라 비디오방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자네요? 순간... '아~ 이 아가씨가 번섹을 이야기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에 긴장했죠.
4층인가에 있는 비디오방에 들어갔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를 고르라고 제가 잠시 뒤에 물러서있으니

여자: '저~ 야한 영화봐도 되나요?'

저는 그 아가씨와 같이 방에 들어갔죠. 한 10분 정도 지나서 아가씨가 말하더군요.

여자:'저 이상하게 안보시죠?' 그러면서 눈은 계속 돌리더군요.
여자:'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그렇게 물어보기에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한번 같이 잘까요?'

여자가 갑자기 나가버리려고 하더군요. 저는 붙잡았습니다.

'왜 그러시는데요?'

여자:'제가 그렇게 보였어요? 기분 나쁘네요.'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영화를 보는데 영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여자:'나 가슴 좀 빨아줘.'

황당하더군요. 하지만, 굶주린 저는 무자비하게 빨았습니다. 아래쪽을 손으로 압박하면서 애무도 해주고요. 신음소리가 조금 크게 나더군요. 그렇게 영화가 끝났습니다. 그냥 가려고 하는데...

여자:'오빠 우리 영화한편 더 보면 안될까?'

한 편 더 봤습니다.

본격적인 여자와의 섹스는 그 다음에 이루어 졌지요. 저도 꼬심을 당했기에 제가 어떤 테크닉을 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 다음 약속도 그 아가씨가 잡은거구. 그 다음 약속도 ... 몸종 노릇 잘 하고 왔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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