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에서

얼마전 휴가차 거제도에갔었습니다.
오랜만에 혼자가는 휴가인지라 맘편하게 지내려고 갔지요.
마산에서 배를타고 1시간좀가니깐 거제도에도착하더군요, 쾌속정이라그런지 배위에오라가서 바람을가르면서 달리는맛도 재미있었어요.
처음오는곳이라 알는곳도없고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피곤도하고 쉴겸 비디오방에를 들어갔습니다.
저는 액션영화를 좋와해서 액션을 빌렸고 거기서는 다방아가씨도 불러서차도 마실수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목도마른참에 냉커피를 시켜놓고 방에가서 비디오를 보는데 아가씨가 들어오더군요.
얼굴을보니 아직 어려보이기는 하지만 둘이 같이 방에앉아서 비디오를 보면서 마시는중에 아가씨가 영화가 재미있다면서 티켓한장을 끈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러라고했고 저와 아가씨는 같이 누워서 영화를 보면서 손장난을 했지요.
처음에는 반항을 하는것 같았는데 조금있으니깐 그냥나두더군요.
그래서 저는 영화를 보는동안 재미를보았지요 그리고 연애를 하려면 이떻게해야하냐고 었더니 여기서는 않되고 다른곳으로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애는 못했지만 잠시나마 타지에서의 즐거움을 즐길수있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참고로 거기서의 비용은 비디오7000원하고 커피 6000원 티켓30000원입니다.
그리 나이먹은 아가씨들이 없다고하니 휴가겸 피서지에서의 하루밤 꿈꾸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는관계로 영화를보고 바로 올라가야 했지만 아기씨들이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