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이?와의 만남 (생전처음의 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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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 한 글 적습니다

1993년을로 기억을 하고 그때는 3S란건 거의 들어보지를 못했을 시기입니다

저는 모회사에근무를 하며 자주 접대를 하기도 받기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이름은 잃어버림 너무오래 되서요) 그러다 알게된 우동이(그때그녀는 업소에서

어우동쑈를 하는 쑈걸이었음) 이름이 기억이 않나 우동이라 하겠음

우동이와 나의 만남을 간단히 이야기 소개를 하겠습니다

그때 내가 자주 다녔던 술집은 아마 지금도 영업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봉동

인지 망우동 인지 의 성인 나이트 클럽 그업소는 성인나이트를 하기전에는 스텐드빠를

했었고 나는 그 술집을 스텐드빠 시절부터 단골로 다니고 있었다 나의 술먹는 버릇은

그때나 지금이나 돈주고 여자를 앉히기를 좀 꺼려 했다

그장식 스텐드 빠였던 그술집의 빠텐을 보는 여자와 그냥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시는것이 더 좋았다 물론 그술집에는 아가씨들도 많았고 디스코걸들도 많았다

93년도에는 술집의 영업시간을 12시로 제한을 해서 12시가 딱되면 쇼나 음악은 전부

막을내리고 파장을 준비 하며 한 삼사십분의 정리시간 동안 까지는 술을 마실수가 있

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술을 좋아하는 나는 끝나는 그시간 까지 앉아서 술을마시다보

니 쇼를 했던 아가씨나 디걸 아가씨들이 옷을 갈아입고 하나둘 퇴근을 한다

그러던중 우리코너의 아가씨와 친한 디걸 아가씨들이 들러 남은술을 주고 받으며

업소가 끝나는 시간까지 그냥술이 좋아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를 조금

씩 알게 되었고 내 스타일(돈주고 여자를 앉히지 않는다)을 알게되었다

그이후로는 일이 끝나면 그냥 아무 부담없이 와서 오빠 술한잔만먹어도 되 하며와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와서 앉아서 같이 술을마시는 사이가 되었다 (디걸3명정도와)

그러던중 업소의 문을 닫고 내부수리중 이라는 간판이 붙더니 한 한달후에 성인나이트

간판을 바꾸어 영업을 다시시작 하였다 혹시나 하구 갔더니

스텐드빠 시절의 디걸 들은 그대로 일을 하고 있었고 대신 상대하는 사람이 스텐드빠

코너 아기씨가 아니고 짱구라는 웨이터 그웨이터는 그술집을 다니는 동안 수도 없이 나

의여자 파트너를 조달해준 지금도 생각하면 고마운 웨이터였음

어째든 내가 우동이를 만난곳은 바로 성인나이트 아까도 이야기를 했지만 술도 좋아

하고 여자도 무지 좋아하지만 될수 있으면 돈주고 여자를 앉히기를 꺼려하는 나지만

접대를 할때는 그러하지 못했다 성인나이트로 바뀌고 도 한참을 즐긴(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음) 모업체의 부장을 접대할일이 생겨 그성인나이트의 룸으로 들어가 하는수 없이

나도 파트너를 불러 앉히고는 업무상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치고 모 부장을 아가씨와 함

께 2차를 보내고 해야할 일을 모두 마친후에 내파트너 물론 내가 잘아는 디걸 오빠오빠

하며 잘따르던 애임(그녀와의 재미있었던 일도 다음에 소개 하겠음)

오빠가 왠일이야 여자를 돈주고 불러서 앉히고 하며 놀라한다 (그때는 진짜 그업소를

1년을 넘도록 다녀도 아가씨를 불러서 앉힌건 한 두세번 밖에 않됨)그러면서 일이 끝

나고 퇴근하는 디걸애들을 불러놓고 나머지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날 나의 파트너가 귓속말을 한다 오빠 내가 잘아는 언니가 있는데 술한잔 같이 먹어

도 돼 하며 묻는 것이다 그래 술만먹는데 어때하며 허락하였다 아무생각없이 허락을

한 나는 그녀 (그녀가 바로 우동이임 ) 를보고 바로 어우동 쑈를 하는 쑈걸이라는걸

알수가 있었다 그녀는 우리직원들과 같이 술을 먹으러갔을때 부터 술안주?로 오르내

리던 여자 얼굴은 대단한 미녀에 미련하게 크지 않은 가슴 늘씬한 다리 자칭 (나중에

한이야기지만) 자기네 업소에서 제일 이쁘다는 히프 하여간 감히? 넘보기가 힘든?

여자 였다 "회원님들도 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무지하게 이쁘고 잘빠진 여자라도

남자가 주눅드는여자 있지요 괜이 잘못했다간 망신만 당한것같은 여자"

그래서 우리 회사 직원들과 술을 먹을때도 진짜로 아무도 감당못한다 할정도로 색기가

흐르고 있는 여자였다

그 아가씨가 와서 앉은것이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어디사냐고 물으니 면목5동

에 산다고하여 우리 사무실 이 6동인데 언제 저녁이나 먹자며 내명함을 내주었다 그리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여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피곤해서 가야겠다며 일어서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역시 못덤비겠다는 생각이들정도 였다

우동이는 먼저가고 나머지 술을 다먹고 숙소로 가려하니까 갑자기 우동이생각이 나는

것이다 물론 아까 앉아있던 디걸은 집에 보낸후다 그래서 아까적어준 전화번호를

여기저기 찾다가 없어서 잃어버렸구나 하며 택시를 타고 면목6동으로 가던중 담배를

피우려 성냥을 열었더니 성냥의 뒤편에 전화번호가 적혀져 있지 않은가 그래서 면목6

동을 가는 도중 5동 우체국 앞에 내려서 공중전화 에서 다이얼을 돌렸다 전화속의 그녀

는 반갑게는 받아 주었으나 만나자고 요구하니 자가가 피곤해서 못나온다고 한다

그렇다고 물러설나는 아니었다 아까 성인나이트에서 그녀의 집은 면목5동 우체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했다고 들은 나는 계속 그녀를 설득을하다가 않되서

그럼 내가 우체국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테니 그렇게 알아라 하며 전화를

끊어다 사실은 나올때까니는 기다리지는 못하고 한 30 분정도 기다리다 숙소로 돌아

갈 계획이었다 한 5 분이 지났을 까 누군가가 내 옆에 서서 나를 쳐다보는 것이다

그녀가 우동이 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왜냐하면 키나 몸매는 비슷 한데 머리스타일이

전혀 아닌것이다 (좀 지나서 안이야기지만 쇼를 할때는 가발을씀)

"밤 새고 기다릴꺼예요?"(하며 다가서며 말을 한다)

"아 예 죄송합니다 늦게 전화를 해서요 우체국 앞을 지나다 생각이 나서요"

(그 때의 시간은 새벽 1시정도)

"괜 찬으시다면 차라도 한잔 할까요?"

"그래요 제가 피곤하니깐 오래는 않돼요"

"알겠습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근쳐의 칵테일 전문점으로 발을옮겼다)"

그 칵테일 전문점 역시 가끔가서 술을 마시는 잘아는 곳이었다 둘이 서로 몇장의

칵테일을 마시고 가게를 나서 그녀의 집으로 향하여 걸으며 그녀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지금 혼자 살고 있다는 것도

한 십분여를 걸어 그녀의 집앞에 도착하였다

"놀이터 에서 잠깐 앉아서 이야가나 하고 가지요" (사실은 옆에 앉아 진한 키스라도하고

헤어질겨획이었음)

'예"(그녀의 짤은대답에 반은 성공를 했구나 하며 놀이터로 들어가는데)

"잠 깐만요" "왜요?" 그녀는 놀이터의 건너편을 가르쳤다 그곳에는 동네의 깡패들로

보이는 애들이 앉아 있어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놀이터를 빠져나요며 만감이 교차되었

다 (저놈들 때문에 기회를 놓쳤다 싶어는데)

"어떻하지요 섶섶해서 " "왜요?"(그녀의 대답)

"조금만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그래요 그럼 우리집에 가서 차나 한잔 해요"

"잠 깐만 이예요 약속 (하며 그녀는 새끼손가락을 걸자며 다가왔다)"

새끼손가락을 걸고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집은 반 지하로 방이 2 개 욕실 1나

주방 그렇게 작지는 않았다

"차 드세요"

"예 고맙습니다"

우동이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시내에 출장을 좀 갔다 와야하거든요 갔다와서 시간이 되면 오늘 다시

글을 올리구요 아니면 내일 일찍 글을 올리 겠습니다 (글을 올리신분들을 아시겠지만

글올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내요 )

다음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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