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끝까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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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봄 울산에 갔을때 사골 치게 되었죠.

토요일 저녁에 홍보실 직원중 여직원 3명과 저 이렇게 넷이서 울산의 노래방과 호프집을 전전하다가 그만 그 동료 여직원과 제가 사라지게 되었죠.
원인은 제애인이 호프집에서 계산을 하는동안 제가 그 여자 동료랑 밖에 나온다음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함께 택실 타고 제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갔죠.

제 애인은 2-3시간 후에 제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왔는데...
이럴루기... 여자 동료와 제가 함께 있는걸 보곤...
아무말없이 나가더군요.

그 뒤로 전화도 안받고 냉담하게 대하더니 96년 여름 서울 본사에 있는 직원이랑 결혼을 했더군요.

그 여자 동료랑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약 1개월가량 관곌 유지하면서 부서를 옮겨 가더군요.
그 여자 동료는 카오스 같은 그런 성격이라 함께 오랜동안 관계를 지속할만한 친구가 되질 못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채팅으로 만나서 끝나기 까지의 기억나는 얘길 썼습니다.

이 글이 꼭 성공에 이르는 비결을 제시해주는건 아니지만 여러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몇자 적어 봤습니다.

그럼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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