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 세상입니다!!!- 스카시의 경험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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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글 첨 올리는 건데
글빨이 잘 받을랑가 모르겠소.

여자를 꼬시러 무작정 신촌으로 친구랑 둘이 차를 타고 나갔소.

무작정 나가니까 역시 되는게 없더군.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화상채팅을 하로 피시방을 갔소.

화상채팅 자리는 꽉꽉 차있었소.

겨우 빈자리 하나 남아서, 친구랑 궁상시럽게 둘이 한자리에 앉았소

남자랑 의자 하나에 같이 앉아서, 기분이 우울해 졌소.

화상채팅 졸라게 때려도, 내말발 어디가서 안꿀리는 말발인데,

그날따라 왠 인천DJ 나, 고삐리 DJ 새끼들만 나와서

연실 '빵까루'를 외쳐대고, 정말 짱이 터졌소.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밖으로 토꼇소.

돈 낼 가치두 없었다고 느꼇었오.

에라 모르겠다. 늘 가던 거기나 가자.

나이트로 핸들을 꺾었소. 그리고 달렸소.

내 웨이터는 싸가지가 없소.

보통 손님이 웨이터 어깨 툭툭 치는게 정상인데,

요새끼는 대가리에 벌레가 들어갔나, 손님 어깨를 툭툭치며

'어써오쎄용~' 요지랄 떨었소.

그길로 딴웨이터 부를려다가. 그날을 마지막으로 하기로 다짐했소

훑어보니, 물이 좀 괜찮아서, 아무 냄비만 잡아도 될듯했소

나는 체질상 하자냄비는 부킹오면, 눈도 안마주쳐 주는 성격이오.

야시시한 년이 한명 오더니,

앉자 마자 엥기는 것이더라.

꼴상을 보아하니 알딸딸냄비 였소. 완전 맛이 갔더라.

내 똘똘이를 막 더듬고 난리도 아니었소.

얼굴이 야시시한것이 조아서, 나도 골뱅이를 좀 쑤셔 줬는데,

이년이 완전 술독에 빠졌다 나왔는지, 맛이 완전 가서

나의 테크닉에두 불구하구, 흥분도 안하고 "킬킬킬.." 하고 간지럼을 타고 지랄이네.

술에 너무취해서, 성감대가 맛이 간거 가태서 짜증이 물밀듯 올라왔소.

그러다 자빠지길래, 웨타보구 데꾸나가라구 했소.

그렇게 몇명이 거치고.

얼굴이 반반한 냄비가 걸렸소.

그자리로 그냥,

부르스 땡기로 나갔소.

이뇬 나가자 마자. 하는말 "오빠 차 모야?"

그냥 씹었는데, 계속 물어보길래 짜증나서, 손가락으로 '쉿' 하고 막았오.

그랬더니 이뇬이, 마치 똘똘이 빠는 시늉으로 내 손가락을 쪽쪽 빨더라.

'이년아. 이손가락으루 아까 딴년 골뱅이즙 뭍은 손가락이야. 이레즈비언아'

라고 속으로 생각하니, 흥분이 되버리더라.

생판 모르는 여자의 골뱅이즙을 쪽쪽빠는 여자라....

"내차? 궁금하면 한번 타로 가자."

그길로 나와서, 차를 태웠소.

차를 보고 약간은 흡족해 하는거 같았소.

사실 내차두 아니고 내 친구 차 였더라.

그것두 내 친구 차도 아니고 내친구네집 놀러온 친척차. ==;

내친구는 이미 어디 근처 여관으로 떳는지, 핸드폰전화하면

도우미 아줌마로 자꾸 넘어가더라.

드라이브 하는 척 하다가, 내가 생각해도 진짜 골까는 유머 한마디.

"이쁜아."

"왜?"

"기름이 다 떨어졌는데, 어쩌지? "

그곳은 여관촌 한 복판이었소.

이쁜이왈 , 진짜 죽이는 명대사.

"여관갈래? 내가 내 기름좀 빼줄께...."

방잡고 들어갔소. 샤워하고 둘이 누웠소.

앗???????????

요즘 뽕브라가 장난이 아니구만.

가슴이 없었오.

지가 지입으로 "오빠 난 너무 영계지? 가슴도 아직 덜자랐어"

싸대기 한대 날릴려고, 손을 들었다가..

그냥 가슴위에 얹고. "아니, 하나도 안작은데? 조물락 조물락"

그년도 많이 찔렸을 것이오.

거기까진 참을만 했소. 쌍판이 이뻤으니까.

불끄고 땡기면 되는 거라 생각했소.

애무 시작하다가. 오늘은 스피드 데이.

삽입을 스윽 해버렸오.

그런데 골뱅이가 정말 문제더라.

말로만 듣던 허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완전 허공에 삽질하고 있었오.

몇번이나 빠진줄 알고 확인하는데, 잘 들어가 있더라.

그년은 '헉헉' 대는게 신기했오.

"야 이년아, 지금 들어간 느낌이 나니? 이 허벌창아"

라고 할려다가, "야..너무 꽉조여서 아파"

그년 두번째로 찔렸을 것이오.

아무리 해도 쌀 수가 없었오.

정말 한시간이 지나도 안싸지는 것이었오.

그렇다고, 냄비앞에서 딸딸이 치면, 이년이 얼마나 존심이 구개지겠소.

"이쁜아, 오빠가 오늘 너무 취해서 안싸지는데..

좋긴 너무 좋았어~"

하고 대충 얘기나 하다가, 그길로 나왔소.

정말, 오늘 재수가 없는지.

앞으론 꼬옥 골뱅이 확인하구 자러가자고 다짐했소.

허공에 삽질만하다가 나오니까 내 똘똘이가 터질라 그러고 있소

정말 아무나 붙잡고 쑤시고 싶었소.

차속에서 똘똘이 붙잡고 울고 있는데, 섹시한 암코양이 한마리가 지나가더라..

그순간 나의 머리속에 떠오른 상상은, 내평생 치욕스러운 나의 과거로 남아있소.

고양이는 무사히 지나갔소.

정말 아무나 잡고 하고 싶다 하고 새벽 6시에 차안에서 불불 끓고 있었더라..

그런데 야사시한 년이 지나가는 것이라...

뚜벅 뚜벅 걸어가는데, 그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왔소..

혼자 지나가는 모습이 심상치가 않았소. 분명 남자를 꼬실려구 ...그러는거 같았더라.

기냥 엑셀을 있는 힘껏 밟았소.

그여자 1m 앞에 바로 섰소.

그리고 "야타~!" 이거는 옛날 꺼라, 스타일 구개지더라.

그래서 그냥 아무말 없이, 요즘 뜨는 최민수 버젼으로

창밖으로 손 내밀어서, 엄지손가락 치켜 올리고 들어오라고 까딱 거렸소.

이때 중요한것은, 뒤를 돌아보며 실실거리면 안되고

시선은 앞에두고, 뒤에 여자한테 손짓하는게 중요하오.

그래야 뺀찌 먹어도 들 쪽팔리더라.

근데 이게 왠떡? 내 옆좌석이 철컥!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더라.

그러더니 내 옆에 틱 앉는 것이 아닌가.

천천히 엑셀을 밟으며, "어디 가시는 길인가요? 제가 태워드릴려구요"

라고 하며 옆을 보았소.

"집에 가지 어디가요,." 라고 대답한...이여자는

.........

...........

바로 아까 그년 이더라!!!!!!!!!!!!!!!!!!!!! ==;

...............

그러니까 이년은, 내가 미안해서 지태워줄라구 밖에서 기다렸다가

타라고 한줄 안것이오!!!! 미치고 폴짝 뛰겠더라.

너무 황당해서. 내똘똘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라앉았소.

...........

난 너무 착한거 같소...

그래두 그년 집근처까지 데따주고..왔소...==;

허벌인 자신도 얼마나 속이 상하겠소....

.........내 생에 살아오면서 정말 손 꼽히는 경험담이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이곳에 글 올리는거 첨인데, 있었던 일 쓰는게 쉽지가 않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막 헷갈리네요..뭐부터 했었는지..
그래도 재미있었으면 추천해주세요^0^

-아참 그리고, 요즘 레즈&로리타 물 동영상 구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 그런게 재밌더라고요...
누구 동영상 갖고 계신분, 팝폴더 공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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