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카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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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랑 대전에서 카섹스하려다. 엄청 놀랐습니다.
혹시 대전에서 카섹스 하기 좋은 곳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여기는 유성인데, 그 어디냐, 평송 청소년 수련원 있잖아요? 자동차 극장쪽에서 다리건너서 평송 수련원 전 50미터쯤 전에 공사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바로 옆으로 들어갈수 있는데, 지나다니다가 보니 그곳이 딴짓하기 좋게 생겼더라구요, 도로 바로 옆인데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고 밤에는 차도 없고 해서..

그래서 어제 여자친구랑 거기에 차를 대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를 아래에 눞히고 한참 애무해 주고는, 제가 아래로 내려가서 여자친구가 오럴을 해주는데, 앞쪽에 숲에서 사람모양처럼 보이는게 있는거 아닙니까? 첨엔 나무인가 해서 자세히 보니까 모자를 쓴 사람(아마도 남자)의 실루엣 이였습니다. 공포영화 보던거 보다 더 놀랐습니다. 제가 좀 놀란 기색을 보이니까 이 사람도 눈치 챘는지, 수풀 사이로 쓱~~ 앉더군요. 앞 유리쪽에서 보고 있었는데 잘 안 보이니까 서서 보다가 그게 제 눈에 들어온 모양입니다. 그 장소가 좀 으슥한 곳이고 해서 종종 저희 같은 커플이 많이 찾는 모양이고 아마도 그 사람은 그거 훔쳐보는 재미로 거기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을 곳이 없거든요. 차가 온 것도 아니였구...

그렇게 놀라고는 (다행히 여자친구는 못봐서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더군요..) 이번엔 자동차 극장 뒷쪽에 엑스포 서문으로 이어진 긴...도로 있잖아요? 전민동 쪽에서 자동차 극장 가기 전에 3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나오는 도로. 거기도 밤에 엄청 한적한데, 거기로 옮겨서 중단된 일을 계속했습니다.

재수가 없었는지 삽입하기 바로 전에 또 창밖을 보니 시커먼형체가 보이더군요. 이 사람은 기다렸던 건 아니고, 아마도 순찰이라든가 뭐 그런거 같은데 지나가다가 한참을 서서 봤던 모양입니다. 후레쉬를 켜고는 '위험한데서 뭐하는 짓이냐..' 뭐 이딴 말을 한 마디 남기고는 가버리더군요. 이번엔 저보다 제 여자친구가 놀래서 장난 아니였습니다. 소리지르고..울고... 달래느라 애먹었거든요.

암튼 어제는 재수가 없었는지 하루에 두번씩이나 그런일이 생기더군요.

뭐 아무리 으슥한곳을 찾아간거라고는 해도 일단 공공장소에서 그런짓을 하는걸 훔쳐보는 것 까지 뭐랄 수는 없겠지만. 훔쳐보려면 아예 표안나게 훔쳐보던지.. 제발 놀래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담이 작아서 그런지.. 웬만한 공표영화 보는것보다 더 놀랐습니다.

유성 근처에 좋은 카섹스 장소 아는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참 또 한가지 가격 저렴하고 깨끗한 숙박 업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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