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아르바이트 2탄

인생 아르바이트 다시 시작합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 보름정도 지나니까 회원들과도농담도 주고받을수 있는 여유도생기고 또 가끔 아줌마들이 주는 용돈도 만만치 않아 열심이회원들 에게 지도하였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에 박사장이라 부르는사모님게서 수영강습이 끝난후 잠시휴식하고 있는 나에게 켄음료를 건네며 다가왔다 평소에는 말도없고 차가운 느낌마저 들던 그녀가 오늘은 웃으며 다가와 코치님 오늘 고생하셨죠? 하고묻는것이 아닌가 나도 웃으면서 아닙니다 사모님 수영실력이 많이향상되었읍니다하며 처음으로 그녀의 몸을자세이 볼수 있었다 40대 초반이라고는믿기지않는 몸매를소유하고있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중소기업을운영하던 남편이 바람을 피워이혼하고 억대의 의자료로 부동산투기등으로 만은돈을모았다는이야기를 들었다 그사모님이 오늘은 평소와다르게 생글생글 눈웃음을치며 다가왔다 "코치님 체육대학 다니신다면서요 " 예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왜요: 한달후에 군대갑니다 "그래요' 등 여러가지 대화를하다가 :코치님 혹시 스포츠맛사지 할수있어요(지압> 예 학교에서조금 배웠읍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녀는 반색을하며 어머 잘됬네요 사실은 제가 허리가아파서 맛사지를받아볼까하는대 코치님이 해주세요 수고비는생각해서 드릴께요 처음에는 사양하다 사모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날 오후7시에 그녀의 집에서 만나기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