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애인이랑....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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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오늘 너무 피곤하니 내일 하자 응...'
몇일전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이쁜 내 앤이 나한테 한 말입니다.
뭐 특별히 하고싶은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좀 아쉬워 하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집에 와보니 너무 아쉽고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도 난 잤습니다. 내일 벌어질 환상적인 일들을 생각하면서 내 주니어를 진정 시켰
죠. '내일이면 그녀가 널 엄청 귀여워 해줄테니 울지말고 자렴...'
나두 내 주니어도 기대에 부풀어 잠을 잤습니다.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꾸면서....
그리고, 다음날 주니어와 나는 기대에 가득찬 마음으로 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저녁늦게 만났는데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말을 꺼냈죠. 혹시 깜빡하고 있음 어쩌나 하고요.
'오빠....오빠는 나랑 만나는게 그런거만 목적인거야...? 내가 만약에 그런거 안해주면
나랑 만나고 싶지도 않겠네...? 흥.'
나는 당황했습니다. 물론 하고싶으니까 만나고 싶다는 맘도 있지만.....그래도 사랑이 먼
저 라는걸 여자들은 이해 할까요. 나는 말했습니다. '아니야. 그럴리가 있니. 너랑 있는
거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물론 진심이었지요. 그러니까 빨리 하자구....이말은 속으
외치고 있었구요. 근데 근데.....'오빠 오늘도 너무 피곤하고 지금 집에 가서 할일도 많은
데......'라고 앤이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내일 하면 안돼?'결국 이말이 오늘도 앤 입에
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난'어제 약속했잖아. 지금 그러면 어떻게해? 오늘 하루종
일 기대에 들떠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우씨....'라고 말을 했습니다.
앤이 좀 많이 미안해 하더군요. 어제는 몰랐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앤한테 애걸 복걸 했죠. 신의를 지켜라니....이런게 내맘에 얼마나 큰상처로 남을
것인가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절 주절 했죠.
'오빠아~ 내일 하자. 응? 내일 내가 오빠를 완전히 죽여놓을께...미치도록 만들꺼얌.'
내말을 듣고 있던 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두 지금 많이 하고싶단 말야. 그러니까 우
리 내일 만나서 활활 불태우자. 응?'
난 그말을 듣고 일단 냉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방금 앤이 한말을 생각했습니다.
'죽여놓을께...오빠아~~미치도록 만들어 줄꺼야 헤헤헤....'
그래서 난 다시한번 다짐을 했죠. 내일 피곤하더라도 반드시 지금 약속은 지키라고 확답
을 듣고나서(특히 죽여놓는다. 미치도록 만든다는 부분을 분명히 했죠.) 앤한테 작별뽀
뽀 하고 헤어졌습니다. 집에와서는 나자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딸X이를
치고 싶어하는 오른손을 막는게 힘들었습니다. 앤이랑 하게 될줄 알고 기대도 하고 있었
는데 못하게 되는 바람에 그욕망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기때문이었죠. '내일 이면 난 파
라다이스에 있을거야. 참아라. 참아. 어렵고 힘들어도 이역경을 이겨내라. 흐흐흑.'
그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어제 금요일 이죠.)이 왔습
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그일만 생각이 나더군요. 앤이랑은 가끔씩 하는 편이긴 하지
만 왠지 아침부터 흥분되고 기대되는 날이었습니다. 앤도 가끔씩은 몸이 달아오를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죽여 놓을거야.오빠 후후후' 이말만 떠 오
르더군요. 그래서 만나기 전에 목욕재개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앤한테
갔습니다. 만나서 앤을 보니 생글 생글 웃더군요. '아이구 이쁘구 귀여운것.....빨리 날
미치게 하렴.....헤헤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며 앤을 바라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옷차림이랑 스타일에도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았습니다. '이럴 필요 없는데
어차피 다벗을 거잖아. 헤헤헤 그래도 귀엽군.' 그때 내가 생각한거 였습니다.
앤이 그냥 웃으면서 쳐다보고만 있길래 내가 먼저 말을 꺼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앤이 말을 했습니다.
'오빠~~'
'왜?(빙긋 웃으며)'
'오빠~~나 사랑하지? 헤헤헤'
'그럼~'(빨리 미치고 싶어 우와우와^^)
'근데 오빠 나 지금 빨간게 나온다. 헤헷'
난 무슨말인지 처음에 못알아 들었습니다. 빨간거? 그게 뭐지?
그렇습니다. 이쁘고 깜찍하고 귀엽기까지한 내 앤이 생리가 시작된것입니다.
'미안해서 어쩌나 오빠~ 오호호홋~'
나도 그냥 따라 웃다가 화가나서 앤 머리에 꿀밤을 한대 쥐어 박았죠.^^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남....^^
몇일전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이쁜 내 앤이 나한테 한 말입니다.
뭐 특별히 하고싶은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좀 아쉬워 하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집에 와보니 너무 아쉽고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도 난 잤습니다. 내일 벌어질 환상적인 일들을 생각하면서 내 주니어를 진정 시켰
죠. '내일이면 그녀가 널 엄청 귀여워 해줄테니 울지말고 자렴...'
나두 내 주니어도 기대에 부풀어 잠을 잤습니다.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꾸면서....
그리고, 다음날 주니어와 나는 기대에 가득찬 마음으로 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저녁늦게 만났는데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말을 꺼냈죠. 혹시 깜빡하고 있음 어쩌나 하고요.
'오빠....오빠는 나랑 만나는게 그런거만 목적인거야...? 내가 만약에 그런거 안해주면
나랑 만나고 싶지도 않겠네...? 흥.'
나는 당황했습니다. 물론 하고싶으니까 만나고 싶다는 맘도 있지만.....그래도 사랑이 먼
저 라는걸 여자들은 이해 할까요. 나는 말했습니다. '아니야. 그럴리가 있니. 너랑 있는
거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물론 진심이었지요. 그러니까 빨리 하자구....이말은 속으
외치고 있었구요. 근데 근데.....'오빠 오늘도 너무 피곤하고 지금 집에 가서 할일도 많은
데......'라고 앤이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내일 하면 안돼?'결국 이말이 오늘도 앤 입에
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난'어제 약속했잖아. 지금 그러면 어떻게해? 오늘 하루종
일 기대에 들떠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우씨....'라고 말을 했습니다.
앤이 좀 많이 미안해 하더군요. 어제는 몰랐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앤한테 애걸 복걸 했죠. 신의를 지켜라니....이런게 내맘에 얼마나 큰상처로 남을
것인가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절 주절 했죠.
'오빠아~ 내일 하자. 응? 내일 내가 오빠를 완전히 죽여놓을께...미치도록 만들꺼얌.'
내말을 듣고 있던 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두 지금 많이 하고싶단 말야. 그러니까 우
리 내일 만나서 활활 불태우자. 응?'
난 그말을 듣고 일단 냉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방금 앤이 한말을 생각했습니다.
'죽여놓을께...오빠아~~미치도록 만들어 줄꺼야 헤헤헤....'
그래서 난 다시한번 다짐을 했죠. 내일 피곤하더라도 반드시 지금 약속은 지키라고 확답
을 듣고나서(특히 죽여놓는다. 미치도록 만든다는 부분을 분명히 했죠.) 앤한테 작별뽀
뽀 하고 헤어졌습니다. 집에와서는 나자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딸X이를
치고 싶어하는 오른손을 막는게 힘들었습니다. 앤이랑 하게 될줄 알고 기대도 하고 있었
는데 못하게 되는 바람에 그욕망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기때문이었죠. '내일 이면 난 파
라다이스에 있을거야. 참아라. 참아. 어렵고 힘들어도 이역경을 이겨내라. 흐흐흑.'
그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어제 금요일 이죠.)이 왔습
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그일만 생각이 나더군요. 앤이랑은 가끔씩 하는 편이긴 하지
만 왠지 아침부터 흥분되고 기대되는 날이었습니다. 앤도 가끔씩은 몸이 달아오를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죽여 놓을거야.오빠 후후후' 이말만 떠 오
르더군요. 그래서 만나기 전에 목욕재개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앤한테
갔습니다. 만나서 앤을 보니 생글 생글 웃더군요. '아이구 이쁘구 귀여운것.....빨리 날
미치게 하렴.....헤헤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며 앤을 바라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옷차림이랑 스타일에도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았습니다. '이럴 필요 없는데
어차피 다벗을 거잖아. 헤헤헤 그래도 귀엽군.' 그때 내가 생각한거 였습니다.
앤이 그냥 웃으면서 쳐다보고만 있길래 내가 먼저 말을 꺼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앤이 말을 했습니다.
'오빠~~'
'왜?(빙긋 웃으며)'
'오빠~~나 사랑하지? 헤헤헤'
'그럼~'(빨리 미치고 싶어 우와우와^^)
'근데 오빠 나 지금 빨간게 나온다. 헤헷'
난 무슨말인지 처음에 못알아 들었습니다. 빨간거? 그게 뭐지?
그렇습니다. 이쁘고 깜찍하고 귀엽기까지한 내 앤이 생리가 시작된것입니다.
'미안해서 어쩌나 오빠~ 오호호홋~'
나도 그냥 따라 웃다가 화가나서 앤 머리에 꿀밤을 한대 쥐어 박았죠.^^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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