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 그리고 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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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손님으로만 맴돌다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한4년전인 것 같군요....

저는31살로 장가를 못 가고 넓은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을하고 있었지
친구가 아주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는이미 장가를 가서
1살베기 아이를 둔가장이었다
그 부인도 연애시절부터 아주잘아는 사이였다
창희와 혜란이 부부는 얼마있으면 이사할 꿈에 부풀어 있었다
오랜 전세기간 동안의 결실이라 그런지 가끔놀러 가면
싱글 벙글 !!!!!
어느날창희에게 전화가 왔다
아파트 입주보다 전세집이 일찍 빠져 한달동안
나의 집에서 같이 생활을 하자는 것이엇다
나는 흔쾌이 스낙을 하였다

일요일이 다가오자 간단한 짐을 들고한달동안의 즐거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힘드네요 다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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