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롯데 백화점 맞은편 뒷 골목)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연이어 글을 하나 올리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할때즘엔 모두들 졸업했겠지만 안한친구들 혹은 기념삼아서 그곳에 가는데...

이제 나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걸어서 가면 안된다. (대중교통 이용)

야 너 차끌구와 이래서 가게 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보통은 아는 형들과 어울리다가... 형들이 굶었다는 이유로... 가기도 하져.

차를 그쪽에다가 세우게 되면 여자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고, 차에 타려고 하고, 싸게 해주겠다면 잡기도 하는데..

이 이야기는 그 때의 이야긴 아니구 친구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이제 친구의 친구가 하고는 싶은데 여자친구도 없고, 너무 굼주려있는 나머지 그 곳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고교생(?)의 나이에(정확한 나이는 모름, 물어보지 않아서-아마도 어린 걸로 기억-) 돈은 없고 여차저차 해서 지갑에 몇만원이 있었다.

그리고 당당히 그 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얘 놀다가... 하며 부르는 것이 아닌가.

저 돈없어요. 라고 무시하며 걸어가는데 괜찮아 싸게 해줄께. 이 말에 귀가 솔깃한 친구의 친구 3만원 밖에 없는 데요. 라고 말해버렸다.

그래 들어와. 어떤 아줌마가 안내해 주었다. 친구의 친구는 따라들어갔다.

자 방을 안내해준뒤에 젊은 애를 소개 시켜주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아줌마가 옷을 훌러덩 벗더니 침대에 앉아서...

무릅을 손바닥으로 딱 치더니 "이리와" (한 마디로 그 아줌마 총각 따먹었다.)

난 이 얘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다. 하지만 이런 경험도 느낌이 새로울것 같다.

밑에 제가 쓴 글도 함 읽어 봐주실... 그리고 끝까지 읽으신 김에 추천좀 해주세요.

재밌으면... 밑에것도 재밌으면 추천좀. 너무 사실적인 내용을 강조해서...

설명만 허벌라게 많은데 알맹이가 없네요. 상황설명만으로 충분할것 같아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7,385 / 11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