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의 번개경험17-번개에 대한 개략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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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님은 그의 대표시 "자화상" 에서 이렇게 말했다.
"스물 세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하지만 나는 감히 이자리에서 말하고 싶다.
"스물 여덟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번개이다."
라고..........
오늘은 그동안의 글을 정리하며 앞으로 벤처번개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뼈를 깍는 구조조정의 심정으로 번개에 관한
개략적인 틀을 잡아보겠다.
우선 초보 번개맨들이 가장 문의를 많이하는 번개할수 있는 체팅사이트는 어디냐? 이다.
본인은 대표적인 쳇사이트인 skylove,sayclub,netian 을 벤치마킹 해보기로 했다.
우선 스카이러브
대한민국에 번개란걸 본격적으로 시도한 사이트
물론 전에도 피씨통신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번개란걸 했지만
그건 번개가 아닌 동호회 모임 성격이 짙었다.수십명의 사람들이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모여서 노는것이다.
하늘사랑이 탄생하면서 본격적으로 남녀의 1대1번개가 성행하게 되었다고 본인은
감히 말하고 싶다.
우선 하늘사랑의 특징은 서울 경기 일원 사람들이 많타는 것이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방분들은 스카이 러브는 포기하시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라.
그만큼 이곳은 서울 중심이다.
특징은 첫째 비교적 쉬운 번개이다.
가까운 곳 사람끼리 쳇을 하다 보니 맘만맞으면 번개가 쉽게 이루어진다.
둘째 자칭 킹카 퀸카가 많다.
방제를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킹카 퀸카는 여기 다모인것 같다.
물론 만나보면 다 퍽탄이다...
퀸카라는 말에 속지 말것..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다..옛말 틀린것 하나 없다.
셋째 3류 번개걸이 많타.
3류 번개걸이 무어냐..
그건 일단 번개를 해서 상대가 킹카이면 꼬시고
본인같은 퍽탄이면 뜯어 먹는 부류이다.
뭐 사달라 뭐 먹고 싶다..
퍽탄입장에서는 잘보이려고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려고 하고 이걸 노리는 것이다.
본인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초보 번개맨 시절 3류번개걸에게 참 많이 뜯겨 먹었다.
가슴 아픈 기억이다.
스카이 러브는 대충 이정도이다.
다음은 세이클럽
쳇사이트중 동시 접속자가 가장 많은 사이트이다.
그만큼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가 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뜻이다
첫번째 특징은 다양한 쳇 상대 검색 기능이다.
나이는 얼마이고 사는곳은 어디이며 쳇 목적은 무엇인지등
모든 정보로 검색할수 있다.
따라서 취향(?)에 맞는 이성과 쳇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강력한 쪽지기능...
쪽지기능이 강력하다보니 본인은 한때 50명의 여자에게 같은 내용의
쪽지를 보낸적도 있다.
내용 별거 없다.
"심심하시면 같이 술 한잔 하실래요"
이정도이다.
워낙 많이 쪽지를 보낼수 있다보니 그중에서 걸릴 여자는 반드시 걸린다.
세번째 무서운 관리자이다.
섹티즌의 영원한 적 모니터 관리자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시범삼아 야릇한 제목으로 대화방을 개설해 보시라.
1분도 않되어서 그대는 아이디 3일정지라는 황당한 경우를 당할것이다.
이게 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던데 말그대로 세이클럽에서 그 아이디로 3일 동안
쳇을 못하는것이다.
3일 지나면 자동으로 풀린다.
그렇게 관리가 엄격하기 때문에 일부 섹티즌들은 주민번호 생성기라는
가공할 신병이기로 주민번호를 양산하여 줄기차게 접속한다.
본인도 부끄럽지만 10개정도의 아이디가 있다.ㅡ.ㅡ;;
마지막으로 본인의 주무대 네띠앙이다.
이곳은 스카이러브처럼 서울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고,세이클럽처럼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극구 이사이트를 찾는 이유는 이곳은 심심치 않게
여자에게 쳇 신청과 쪽지가 들어온다.
쳇 좀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여자한테 데이트 신청받고 쪽지 받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잘 아실것이다.
본인은 그래서 무슨일을 할때면 우선 네띠앙에 접속해 놓고 다른 업무를 한다.
낚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요즘은 네띠앙도 참 물이 많이 흐려졌다.
본인이 한참 활약하던 작년 이맘때는 거짓말 안보태고 하루에 20명의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과 쪽지를 받은적도 있다.
그만큼 좋은곳인데 지금은...흑흑흑...
가끔 네띠앙에 있으면 네이버3 회원님들이 쪽지를 보내주셔서 격려해주시고,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일일이 답장 못해드리고 조언못드린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정중히 사과드리겠다.
체팅 사이트에 대한 벤치 마킹은 이정도로 끈내겠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라이코스나 프리첼은 나중에 경험해 보고 벤치마킹 해드리겠다.
음...두번째로는 무엇을 주제로 할까...
폭탄이란 무엇인가 이다.
요즘 수준높아진 채팅기술을 가진 고수 퍽탄들의 경우
절대 옥석을 가릴수 없다고 본다.
직접 만나보기 전까지는...
참 어렵다...예전에는 몇마디 나누어 보면 퍽탄인지 감을 잡았지만 요즘은 고수 폭탄들이
많아져서 상당히 어렵다..본인도 옳치 이건 퀸이다 라고 판단하고 나갔지만 퍽탄 맞은 경우가
수두룩하다.본인도 이러한데 초보 번개맨들은 오죽하겠나..
퍽탄에다가 3류번개걸이라도 만나면..그날 일진은 최악이다.
본인도 폭탄이다 하지만 폭탄에도 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말 하면 여자들에게 돌팔매질 당하겠지만
본인 심정은 자신이 못나게 태어난건 둘째치고 자신을 가꿀줄
모르는 여성은 남자에게 있어서 매력이 전혀 없다.
냄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럼 번개를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
그런 바로 마케팅이다.
70년대 베타와 VHS의 치열한 경합을 가지고 왔던 VTR방식 경합은 마케팅의
유명한 사례이다.지금도 전문가들은 소니가 개발한 베타 방식이 기술적인
우위에 있었다고 말한다.하지만 다시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어버린 VHS의 독주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결국 베타방식은 기술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체 승부에서는
완패한 유용한(?)사례를 남겼을 뿐이다.그런데 도대체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너무나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지만 막상 정의를 내리려면 조금 헷갈린다.인터넷
경제용어사전은 마케팅을 "상품과 용역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할히 이전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 이라 정의 한다.
대학시절 마케팅원론을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마케팅은 세일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일단 만들어진 제품을 시장 혹은 점포에 쌓아두고 오는 손님 기다리는
개념이 세일이라면,마케팅은 처음 부터 팔릴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서 그것을 들고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보다 적극적인 행위라고 배웠다.
번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하니 당황해 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결론은 여자를 유혹할때 가장 중요한건 나를 여자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존재의 인식...
여자에게 흥미를 끌수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휴우..어렵다 어려워...뭐 이리 어렵냐고 본인을 타박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란 없는 법이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노력이 없이 수확을 얻으려고 하면 그건 도둑넘이다
번개세계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번개할 때의 마음가짐에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본인은 항상 번개할때 자객열전의 형가가 읊었다는 시를 가슴속 깊이 암송한다.
바람은 서늘하고 역수(易水)는 차가운데,
나는 이제 가면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
風蕭蕭兮易水寒, 壯士一去兮不復還
(풍소소혜역수한 장사일거혜불부환)
그만큼 비장한 각오로 번개를 한다.
물론 비장한 각오를 한다고 번섹을 성공하는건 아니다.
아주 서서히 아주 서서히 하지만 선수의 특명을 잊지말기를
절대 절대로 감정에 휘둘리지 말기를
맘이 오면 몸도 오니 절대 마각을 들어내지 말며
순진한듯 착한듯하게 어떨땐 바보스럽게 한다면 웬만한 여자는
다 넘어온다....
음...왠만큼 정리가 다 된것 같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본인이다.
본인보고 네이버3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이며 번개의 황제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칭찬은 자기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법이다...
앞으로는 꾸짖어주고 비평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비평은 자기자신을 날카롭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어쨌든 각설하고 마지막으로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에 나오는 문구로
끝맺음을 할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지혜라 해도 그것이 실제 작업 활동과 행위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데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벤처 번개의 코스닥 상장의 그날까지.....
"스물 세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하지만 나는 감히 이자리에서 말하고 싶다.
"스물 여덟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번개이다."
라고..........
오늘은 그동안의 글을 정리하며 앞으로 벤처번개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뼈를 깍는 구조조정의 심정으로 번개에 관한
개략적인 틀을 잡아보겠다.
우선 초보 번개맨들이 가장 문의를 많이하는 번개할수 있는 체팅사이트는 어디냐? 이다.
본인은 대표적인 쳇사이트인 skylove,sayclub,netian 을 벤치마킹 해보기로 했다.
우선 스카이러브
대한민국에 번개란걸 본격적으로 시도한 사이트
물론 전에도 피씨통신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번개란걸 했지만
그건 번개가 아닌 동호회 모임 성격이 짙었다.수십명의 사람들이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모여서 노는것이다.
하늘사랑이 탄생하면서 본격적으로 남녀의 1대1번개가 성행하게 되었다고 본인은
감히 말하고 싶다.
우선 하늘사랑의 특징은 서울 경기 일원 사람들이 많타는 것이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방분들은 스카이 러브는 포기하시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라.
그만큼 이곳은 서울 중심이다.
특징은 첫째 비교적 쉬운 번개이다.
가까운 곳 사람끼리 쳇을 하다 보니 맘만맞으면 번개가 쉽게 이루어진다.
둘째 자칭 킹카 퀸카가 많다.
방제를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킹카 퀸카는 여기 다모인것 같다.
물론 만나보면 다 퍽탄이다...
퀸카라는 말에 속지 말것..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다..옛말 틀린것 하나 없다.
셋째 3류 번개걸이 많타.
3류 번개걸이 무어냐..
그건 일단 번개를 해서 상대가 킹카이면 꼬시고
본인같은 퍽탄이면 뜯어 먹는 부류이다.
뭐 사달라 뭐 먹고 싶다..
퍽탄입장에서는 잘보이려고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려고 하고 이걸 노리는 것이다.
본인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초보 번개맨 시절 3류번개걸에게 참 많이 뜯겨 먹었다.
가슴 아픈 기억이다.
스카이 러브는 대충 이정도이다.
다음은 세이클럽
쳇사이트중 동시 접속자가 가장 많은 사이트이다.
그만큼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가 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뜻이다
첫번째 특징은 다양한 쳇 상대 검색 기능이다.
나이는 얼마이고 사는곳은 어디이며 쳇 목적은 무엇인지등
모든 정보로 검색할수 있다.
따라서 취향(?)에 맞는 이성과 쳇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강력한 쪽지기능...
쪽지기능이 강력하다보니 본인은 한때 50명의 여자에게 같은 내용의
쪽지를 보낸적도 있다.
내용 별거 없다.
"심심하시면 같이 술 한잔 하실래요"
이정도이다.
워낙 많이 쪽지를 보낼수 있다보니 그중에서 걸릴 여자는 반드시 걸린다.
세번째 무서운 관리자이다.
섹티즌의 영원한 적 모니터 관리자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시범삼아 야릇한 제목으로 대화방을 개설해 보시라.
1분도 않되어서 그대는 아이디 3일정지라는 황당한 경우를 당할것이다.
이게 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던데 말그대로 세이클럽에서 그 아이디로 3일 동안
쳇을 못하는것이다.
3일 지나면 자동으로 풀린다.
그렇게 관리가 엄격하기 때문에 일부 섹티즌들은 주민번호 생성기라는
가공할 신병이기로 주민번호를 양산하여 줄기차게 접속한다.
본인도 부끄럽지만 10개정도의 아이디가 있다.ㅡ.ㅡ;;
마지막으로 본인의 주무대 네띠앙이다.
이곳은 스카이러브처럼 서울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고,세이클럽처럼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극구 이사이트를 찾는 이유는 이곳은 심심치 않게
여자에게 쳇 신청과 쪽지가 들어온다.
쳇 좀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여자한테 데이트 신청받고 쪽지 받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잘 아실것이다.
본인은 그래서 무슨일을 할때면 우선 네띠앙에 접속해 놓고 다른 업무를 한다.
낚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요즘은 네띠앙도 참 물이 많이 흐려졌다.
본인이 한참 활약하던 작년 이맘때는 거짓말 안보태고 하루에 20명의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과 쪽지를 받은적도 있다.
그만큼 좋은곳인데 지금은...흑흑흑...
가끔 네띠앙에 있으면 네이버3 회원님들이 쪽지를 보내주셔서 격려해주시고,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일일이 답장 못해드리고 조언못드린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정중히 사과드리겠다.
체팅 사이트에 대한 벤치 마킹은 이정도로 끈내겠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라이코스나 프리첼은 나중에 경험해 보고 벤치마킹 해드리겠다.
음...두번째로는 무엇을 주제로 할까...
폭탄이란 무엇인가 이다.
요즘 수준높아진 채팅기술을 가진 고수 퍽탄들의 경우
절대 옥석을 가릴수 없다고 본다.
직접 만나보기 전까지는...
참 어렵다...예전에는 몇마디 나누어 보면 퍽탄인지 감을 잡았지만 요즘은 고수 폭탄들이
많아져서 상당히 어렵다..본인도 옳치 이건 퀸이다 라고 판단하고 나갔지만 퍽탄 맞은 경우가
수두룩하다.본인도 이러한데 초보 번개맨들은 오죽하겠나..
퍽탄에다가 3류번개걸이라도 만나면..그날 일진은 최악이다.
본인도 폭탄이다 하지만 폭탄에도 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말 하면 여자들에게 돌팔매질 당하겠지만
본인 심정은 자신이 못나게 태어난건 둘째치고 자신을 가꿀줄
모르는 여성은 남자에게 있어서 매력이 전혀 없다.
냄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럼 번개를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
그런 바로 마케팅이다.
70년대 베타와 VHS의 치열한 경합을 가지고 왔던 VTR방식 경합은 마케팅의
유명한 사례이다.지금도 전문가들은 소니가 개발한 베타 방식이 기술적인
우위에 있었다고 말한다.하지만 다시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어버린 VHS의 독주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결국 베타방식은 기술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체 승부에서는
완패한 유용한(?)사례를 남겼을 뿐이다.그런데 도대체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너무나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지만 막상 정의를 내리려면 조금 헷갈린다.인터넷
경제용어사전은 마케팅을 "상품과 용역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할히 이전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 이라 정의 한다.
대학시절 마케팅원론을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마케팅은 세일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일단 만들어진 제품을 시장 혹은 점포에 쌓아두고 오는 손님 기다리는
개념이 세일이라면,마케팅은 처음 부터 팔릴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서 그것을 들고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보다 적극적인 행위라고 배웠다.
번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하니 당황해 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결론은 여자를 유혹할때 가장 중요한건 나를 여자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존재의 인식...
여자에게 흥미를 끌수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휴우..어렵다 어려워...뭐 이리 어렵냐고 본인을 타박하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란 없는 법이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노력이 없이 수확을 얻으려고 하면 그건 도둑넘이다
번개세계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번개할 때의 마음가짐에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본인은 항상 번개할때 자객열전의 형가가 읊었다는 시를 가슴속 깊이 암송한다.
바람은 서늘하고 역수(易水)는 차가운데,
나는 이제 가면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
風蕭蕭兮易水寒, 壯士一去兮不復還
(풍소소혜역수한 장사일거혜불부환)
그만큼 비장한 각오로 번개를 한다.
물론 비장한 각오를 한다고 번섹을 성공하는건 아니다.
아주 서서히 아주 서서히 하지만 선수의 특명을 잊지말기를
절대 절대로 감정에 휘둘리지 말기를
맘이 오면 몸도 오니 절대 마각을 들어내지 말며
순진한듯 착한듯하게 어떨땐 바보스럽게 한다면 웬만한 여자는
다 넘어온다....
음...왠만큼 정리가 다 된것 같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본인이다.
본인보고 네이버3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이며 번개의 황제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칭찬은 자기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법이다...
앞으로는 꾸짖어주고 비평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비평은 자기자신을 날카롭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어쨌든 각설하고 마지막으로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에 나오는 문구로
끝맺음을 할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지혜라 해도 그것이 실제 작업 활동과 행위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데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벤처 번개의 코스닥 상장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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