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 만난 여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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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와 난 첫경험을 한후..............
약 일주일간 연락을 하지 않앗다.................
나도 하지 않앗고.... 그녀또한 하지 않앗다.............
그러다가 열흘정도 지난 어느날.......
그녕한테 전화가 왓다......
"오빠..........."
"어~~~~그래 오랜만이다 ... 잘 지냇서~!!?!?"
"어.. 잘 지냇지 .... 오빤 잘지냇서~!?!?"
뭐.........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고 잇섯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그날 잇섯던 이야기를 꺼냇다......
"그날 너 혹시 기억하니~!??!"
".........으.....응...."
나또한 생상하게 비디오테잎처럼 기억이 낫섯다......
"그날........ 너....하고 나하고......음........."
"모.......?오빠???"
"너하고.......나하고..... 어떤 일을 햇는지 생각나??~?!"
".................."
"여보세여`!?!?'
"응............기억나........"
"그.....그러......엄....... 그날 아푸거나 그러.......진 않..앗니~?!?!"
난 속으로 겁이 낫섯다... 그날 사정을 하거나 그런일을 없섯지만.......
혹시나 정신적인 상처가 클까봐 물어본것이다........
"쪼끔........아..팟섯서......."
"지금.....은........??"
"지금은 괜찬아.........^^;;"
"다...행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담에 만날 약속을 정하엿다.....
그 다음주 토요일 신촌 현대백화점 앞..............
그래서 난 그녀와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지내엇다.....
그때당시 난 대학생.........
그녀와난 3살차이다..............
약속 당일이 되엇다........
토열날 그녀를 만나기위해 신촌현대앞에서 기달리고 잇섯다......
내가 좀 일찍 나온것이다......
그녀가 저쪽 멀리서 오는것이 보엿다.....
그날따라 왜그리 이뿌던지....... ^^;;;;;;;; (사실 쫌 이뻣씀돠~! ^^::::::::)
난 그때 대학생이어서 별다른 돈벌이가 없는 상태엿다.
그녀는 모 여고에서 서무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잇섯고.......
하지만 남자가 가빠가 잇지..... 여자한테 사달라고 하긴 좀 그랫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곳은 신촌에 잇는 모 술집......
예를들어 안주 가격은 무쟈게 싼 술집같은 곳이다......
요즘 많이 잇는 두꺼비핵교, 형어디가, 뭐 이런 종류의 술집에 갓섯다.......
그녀는 소주를 잘 못마셧다... 맥주는 배불르다고 못 먹고...
하지만 레몬소주나 사과소주를 즐겨마셧다......
난 술을 좋아하는 타잎이라... 술 마실땐 걱정이 없섯다.........
그곳에서 우리는 사과소주를 4병정도 마시고.... (내가 2병반정도......)
술집에서 나왓다.......
"어디갈까~!?!?'
"오빠는 가구 싶푼데 이써~?!?!?!
"음............글쎄~!?! 너는~????"
"오빠 가구 시푼데 ............ *^^*"
뭐... 이런 식으로 대화가 오갓다........
지금 생각하면 서로 신경전을 벌잇듯 싶엇다........
그러다가 내가 생각 난곳이 ...........
"너 혹시 영화보는거 좋아하니~?!?!?'
"그으럼.........영화시로하는 사람이 오딧서~?!?!"
"그럼 우리 비됴방 갈까~?!?!"
"우쒸~!!!!!!! 거기는 가소 모할려궁~?!?!?"
이런 말을 하면서도 싫지 않은 모습을 보엿다.............
그래서 우리는 그 술집 4층인가 3층인가에 잇는 비됴방에 갓다...........
그날 워낙 일찍 만난터라....... 비됴방엔 사람이 없섯다......
역시 신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비됴방에 가서 영화를 골르고 나서 계산을 햇다.....
비됴방 주인아저씨가 보기 좋은 커플이라는 말을 하더라......
아마도 그녀를 보고 한 말 같다..........
그러면서 정해준 방이 젤 구석지고 맨 끝에 인는 방을 주더라........
그 비됴방은 스크린으로 대잇섯다.......
넓기도 넓엇고 ........ 특징은 쿠션이 무쟈게 좋앗던것 같다...... -_-;;;;;;;
그녀와 난 지금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간 스릴러 물을 본듯 싶다..........
처음에는 그냥 둘다 누워잇는 상태에서 비됴를 보기 시작햇다.........
역시 술을 마셔서 인지 그녀가 내쪽으로 조금씩 오는듯 싶엇다...............
그래서 내가 팔벼게를 해주엇다... 그녀는 편안하다고 하면서 내 가슴을 비고 누웟다.......
또다시 그녀와의 첫경험때가 떠오르기 시작햇다................
'이걸 어찌한다..............'
'가게에는 손님도 별러 없는거 가꼬....... 방도 절라 멀리 떨어저 잇고.....'
'함 여기서 사고를 처보까~?!?!?!"
요런 불순한 상상을 해버린것이다........
상상과 동시에 천천히 실행에 옴기기 시작햇다.................

#5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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